핫한 뷰티 인플루언서 ‘미아’에게 친구 신청 메시지가 도착한다. “안녕. 이제부터 우린 친구야. 게임 하나 할까?” 룰은 간단해. 경찰에 신고하면 누군가 죽는다. 집을 떠나도 누군가 죽는다. 난 너의 모든 걸 알고 있으니까. 그럼, 시작할까? 네 친구 중 죽어야 할 사람은? 선택은 네가 해! 이 메시지 장난일까? 진짜일까? 고민하는 찰나,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절친의 영상이 도착하는데!
When a quick-witted yet co-dependent college girl helps her best friend land a boyfriend, she's left on the outside looking in and is forced to deal with the realities of adulthood for the first time.
On New Year's eve in London, a provocative game spins out of control and ends in murder, the true killer elusive amidst conflicting testimony and hidden motives.
한밤중에 자고 있는 브래드에게 낯선 남자들이 찾아 수갑을 채운 채 어디론가 끌고 간다.
그 곳은 바로 문제행동을 교정해주는 청소년 재활 센터인 ‘콜드워터’이다. 브래드는 무조건적인 복종과 가혹한 훈련, 폭행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려 하는 콜드워터에서 탈출을 시도하지만 경찰관에게 붙잡혀 들어오고 죽을 만큼 잔인한 폭행과 함께 2년이란 시간을 견디며 그 누구보다도 더 악랄한 관리자로 변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브래드는 콜드워터에 들어와 교도관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독방에 갇힌 가브리엘을 탈출 시켜주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