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Emerson
약력
Nick Emerson is an editor known for Emma. (2020), Lady Macbeth (2016), Greta (2018) and Eileen.
Editor
In 1960s Massachusetts, an unhappy prison secretary is beguiled a new co-worker who pulls her into complicity in a crime that surpasses her wildest imaginings.
Editor
Haunted by the death of her young daughter, a distraught woman develops an all-consuming obsession with a girl she believes is her reincarnated child.
Editor
An adaptation of Shakespeare's tragedy set in modern-day Italy where two young lovers strive to transcend a violent world where Catholic and secular values clash.
Editor
Nick Cave performs solo at the piano in Idiot Prayer: Nick Cave Alone at Alexandra Palace, a film shot at the iconic London venue in June 2020.
Editor
19세기 영국의 작은 마을 하이베리. 21살의 부유하고 예쁘고 영리한 독신주의자 엠마 우드하우스는 주변 사람들의 중매 성사로 무료한 일상을 보상받으려 한다. 가정교사 테일러를 이웃의 웨스턴과 중매해 결혼에 이르자, 이번에는 그녀를 따르는 친구 해리엇을 교구 목사 엘튼과 결혼시켜 친구의 신분을 상승시켜주려한다. 하지만 엘튼은 엠마에게 청혼하고 해리엇은 다른 남자를 좋아한다.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엠마의 행동은 오히려 해리엇과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상처가 되는데...
Editor
An extraordinary look at the lives of a middle-aged couple in the midst of the wife's breast cancer diagnosis.
Editor
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면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Editor
Lulu Danger's unsatisfying marriage takes a turn for the worse when a mysterious man from her past comes to town to perform an event called "An Evening with Beverly Luff Linn: For One Magical Night Only."
Editor
친구처럼 가까운 모녀, 세상 기댈 곳은 오로지 단둘뿐인 린과 아이오나는 새로운 마을로 이사를 한다. 하지만 딸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기 시작하며 둘 사이는 급속도로 멀어지고 그 틈은 거짓과 질투로 차오른다. 린의 왜곡된 모성애는 오이디푸스 신화 속 이오카스테를 떠올리게 만든다.
Editor
1978년, 리버풀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진 필름스타 ‘글로리아’와 배우 지망생 ‘피터’ 너무나도 달랐지만 함께라서 특별했던 두 사람은 어쩌면 마지막이 될 시간을 위해 가장 뜨겁게 사랑했던 리버풀로 돌아온다. 우리의 사랑은 이곳에 기억된다.
Editor
중국인 아티스트 차이 구어 치앙은 불꽃 예술의 대장관으로 현대 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예술인이다. 그의 야심찬 대작을 숨을 멎게 하는 영상미 속에 담아낸 다큐멘터리.
Editor
Daphne is a young woman negotiating the tricky business of modern life. Caught in the daily rush of her restaurant job and a nightlife kaleidoscope of new faces, she is witty, funny, the life of the party. Too busy to realise that deep down she is not happy. When she saves the life of a shopkeeper stabbed in a failed robbery, the impenetrable armour she wears to protect herself begins to crack, and Daphne is forced to confront the inevitability of a much-needed change in her life.
Editor
남편에게 종속돼 모든 자유를 빼앗긴 캐서린, 고요한 저택에 갇혀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하인 세바스찬에게서 묘한 쾌감을 느낀다. 그때부터, 그녀는 모든 금기를 깨고 자신의 욕망을 따르게 되는데…
Editor
엄마의 직업 환경 때문에 항상 시체를 접할 수밖에 없는 '존'은 소시오패스 판정을 받은 15세 소년이다. 자신이 위험한 존재라는 걸 알고 있는 그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능을 자제하고 있다. '존'의 평소 관심사는 연쇄 살인범의 행태를 조사하는 것이다. 어느 날, 그의 마을에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존'은 우연히 수상한 이의 충격적인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연쇄 살인 사건을 깊이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존'의 내면에 있는 살인 욕구도 점점 커져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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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연구 때문에 아일랜드 외곽으로 이사한 아담과 그의 아내 클레어, 핀은 마을 주민들로부터 숲에 가지 말라는 계속적인 압박을 받는다. 숲에서 딸을 잃은 콜름은 아일랜드 민화의 요정들이 사실이라며 아담과 클레어에 경고하고, 연구를 해야 하는 아담은 이를 무시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느닷없이 위층 창문이 깨지며 아담은 콜름의 짓임을 의심하지만, 계속 이상한 일이 벌어지자 집에서 벗어나려던 도중에 숲에서 할로우들을 직접 목격한다. 아담과 클레어는 경찰의 조언대로 불을 켜고 철로 창문을 다 막아 할로우를 쫓으려 하지만, 집 안에 있던 할로우 중 하나가 핀을 훔쳐가고 설상가상으로 아담은 할로우에게 눈을 찔려 점점 할로우로 변해간다. 클레어가 연못으로 할로우를 쫓아가 물에 빠진 핀을 구해 오지만, 아담은 아기가 바뀌었다며 구해 온 아기를 죽이려 협박한다. 이에 클레어는 공포를 느끼고 아담에게서 멀리 도망가고, 아담은 완전히 할로우가 되기 전 진짜 핀을 구하겠다며 숲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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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소년 에릭은 폭력적인 성향과 과격한 행동으로 인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소년원에서 일반교도소로 조기 이감된다. 교도소에 이감된 후에도 여전히 폭력적인 언행으로 죄수들은 물론 교도관들과도 마찰을 일으키는 에릭. 그의 행동을 지켜보던 교도소 내 교화 프로그램 담당자 올리버는 시급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하고 교도소장에게 자신의 교화 프로그램에 에릭의 참여를 제안한다. 한편,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이러한 에릭의 폭력적인 행동은 에릭이 5살 되던 해 교도소에 수감된 후 14년간 그토록 그리워했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한 눈물겨운 몸부림이었음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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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 훌리는 1970년대 벨파스트가 영국과 아일랜드 간의 피의 갈등으로 도시의 기능을 상실하고 폐쇄되었을 때 급진적이고 반항적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이다. 그의 모든 친구들이 영국에 맞서 무기를 든 것처럼 테리는 유럽에서 가장 빈번하게 폭탄이 터지는 지역에 레코드 판매점을 개업하고 ‘굿 바이브레이션즈’라고 명명한다. ‘굿 바이브레이션즈’를 통해 그는 막 태동하려고 하는 언더그라운드 펑크 록 세대의 끌어당기는 목소리를 발견한다. 젊은 음악인들을 움직이게 해서 테리는 젊은이들과 펑크 록커들로 구성된 잡다한 밴드의 리더 같지 않은 리더가 되어 얼스터 지방을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공동체로 탈바꿈 시킨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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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이 심한 아내를 피해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은신 중인 조 맥과이어 (브렌든 프레이저). 사촌의 골동품 가게를 봐주며 이웃 소피(야야 다코스타)와 데이트를 즐기지만 갱 두목인 장인의 공격을 받을까 늘 조마조마하다. 한편 벨파스트 토박이인 짐보(마틴 맥캔)는 양육비를 갚으려다 매드 독(데이비드 오하라)의 카지노에서 빚을 지고 아이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짐보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어시장을 털기로 하는데, 우연치 않게 조와 소피가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여기에 매드 독과 매드 독을 쫓는 웰러 경감까지 합세하여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과연 조와 짐보는 무사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Editor
Behold the Lamb is darkly comic road movie that follows Eddie, a fifty year old overweight and depressed accountant and Liz, a young tearaway as they travel across Northern Ireland to pick up a la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