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e Kijima
Kanae's husband disappeared without a trace while on a union trip. Though usually headstrong and independent, the woman becomes plagued with worry over what happened to him, and is unable to move on with her life. Thus, Kanae decides to hire a private investigator, and keeps running the public bathhouse to the best of her abilities. As he tries to figure out the truth about her husband, Kanae must deal with the stress from a work-intensive job, meddlesome neighbors, and recurring nightmares in which she is drowning.
A couple who are about to divorce argue over who should take custody over their pet cat. The cat flees and disappears due to the human commotions, causing connections and revelations to be revealed.
Fumiko Noda
슌과 나기사는 고등학생 때 사랑에 빠져 만나지만, 결국 헤어진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홀로 살고 있던 슌. 그의 앞에 나기사가 그의 어린 딸 소라와 함께 갑자기 나타난다. 오랜 세월 억눌러왔던 슌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는 나기사. 그렇게 세 사람은 함께 지내며 점차 가족이 되어간다.
Shizuka's Mother
음악을 들으면 노래하고 춤춰야하는 몸을 가진 회사원 스즈키 시즈카를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코미디
馆林琴
부모님의 이혼으로 도쿄에서 엄마와 함께 살아가던 스미토모 시마(쿠로시마 유이나)는 사소한 다툼으로 따돌림을 당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아빠가 사는 삿포로로 이사를 가게 되고, 이웃집에 사는 사쿠라이 와오(다카스키 마히로)와 와오를 끔찍이 아끼는 타테바야시 겐(코타키 노조무)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일명 '공공재'로 통하는 교내 인기남 와오와 겐과 친해지기는 만만치 않고...처음으로 사귄 친구인 쿠니시게 하루카(카와에이 리나) 까지 겐을 좋아한다며 시마를 괴롭히고, 얽히고설킨 학생들의 짝사랑에 대한 감정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풀어나가는데...
Hotel Staff
Run for Love is a Chinese romance anthology film featuring five love stories respectively in Japan, United States, Norway, Turkey and Saipan.
선배가 원하는 건 내 몸뿐이잖아요! 난 그저 여자의 몸을 좋아하는 것뿐이야! 젖은 알몸으로 서로에게 기대 앉아 있는 에미코와 히로시. 에미코가 눈물을 흘리자 히로시가 그녀의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다. 에미코와 히로시는 고등학교 신문부 동아리 선후배이다. 에미코가 수업에 빠지고 동아리방에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히로시가 에미코에게 키스를 제안한다. “나를 좋아해요?”, “아니 그냥 키스가 하고 싶을 뿐이야” 에미코는 키스를 허락한다. 그날 방과 후, 카페에 마주 앉은 두 사람. 에미코는 그 동안 마음 속에 품고 있는 히로시에 대한 감정을 고백한다. 히로시는 여자의 몸을 좋아하는 것뿐이라며 거절한다. 그날 이후 히로시는 에미코를 피해 다닌다. “너를 보면 자꾸 건드리고 싶어져”, “선배가 원하는 건 내 몸 뿐이잖아요?”, 에미코는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 그의 섹스 파트너가 된다. 시간이 흘러 어머니의 비난도, 대학 진학도 포기한 에미코는 히로시 곁에 머물기 위해 도쿄로 떠난다. 그렇게 두 사람의 육체적 관계는 지속된다. 사랑을 얻기 위해 몸을 던진 에미코, 몸을 탐하기 위해 그녀를 붙잡고 있는 히로시. 두 사람은 끝까지 서로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을까?
Yoshiko Sakai
대학 졸업 후 고향에 돌아와 아버지 집에 머무르는 다마코! 하루 일과는 먹고 자고 만화 보기. 구직 활동은커녕 집 안에 틀어박혀 빈둥빈둥 잉여 라이프를 즐기는 다마코. 봄이 되자 면접용 옷도 사고 머리도 하는 등 약간의 의지를 보이지만, 뭔가… 이상하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게 되자 다마코는 크게 동요한다.
In January 1946 a British military transport plane departs from Shanghai on its to Tokyo, Japan. During the flight the airplane makes an emergency landing on Sado Island. The residents on the island have heard stereotypes of the British soldiers and have mixed feelings about the their new "guest." Nevertheless, for the next 40 days the islanders take care of the crew members until the plane can take off once again. This includes Chiyoko Morimoto who is the daughter of the inn owner where some of the British crew members stay.
2013 movie.
Yoko Egi
말기암 환자인 "에기 신조"는 더 이상 삶을 이어갈 의지가 없다. 그의 주치의인 "오리 아야노" 에게 '마지막 부탁'으로 안락사를 요청하게 되고, 그녀는 이 판단을 법 앞에 묻는다.
Tatsuo's Mother
1938년 경성.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청년 준식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가진 두 청년은 각각 조선과 일본을 대표하는 세기의 라이벌로 성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던져진 두 청년은 중국과 소련, 독일을 거쳐 노르망디에 이르는 12,000Km의 끝나지 않는 전쟁을 겪으며 점차 서로의 희망이 되어가는데… 적으로 만나 서로의 희망이 된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 국적을 초월한 인간애의 드라마가 시작된다!
어느 날, 버려진 건물에서 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남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 사건을 조사하던 사사가키 형사는 피해자의 아들 키리하라 료지와 용의자의 딸 니시모토 유키호로부터 왠지 모를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사건은 용의자들의 사망으로 종결되고 사사가키는 찜찜함과 갑갑함을 남긴 채 홀로 사건 수사를 이어나간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료지는 종적을 감추고 유키호는 친척 집에 입양되어 요조숙녀로 성장한다. 그러나 유키호의 주변에서는 범인을 알 수 없는 끔찍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난다. 지옥 속에서 만난 두 어린 영혼에게 그날 벌어진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까? 불행한 과거를 딛고 사회에서 성공한 소녀와 그런 소녀를 위하여 지금도 깜깜한 어둠 속에서 손을 더럽히는 소년. 그리고 오랜 시간을 들여 그들의 진실에 다가가는 한 애틋한 부정애를 품은 형사의 이야기.
Rika Akiba's mother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병원에서 만난 주인공 소년소녀가 엮어가는 순수한 사랑이야기를 중심으로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랑하기에 안고 싶지만, 사랑 하고도 안을 수 없다!! 청초한 매력이 넘치는 루이코는 도서관 사서로 일하고 있으면서 같은 학교 유부남 선생 ‘노세’와 불륜을 맺고 있다. 은밀한 시간을 함께 보낸 후 한가롭게 공원을 산책하던 두 사람. 루이코는 우연히 그곳에서 중학교 동창인 ‘아사오’를 만나게 된다. 아사오와 함께 동행한 이는 나이가 많은 정신과 의사 ‘하카마다’ 둘은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이다. 아사오는 루이코를 결혼 피로연에 초대하고, 루이코는 그 자리에서 중학교 시절 첫사랑이었던 ‘마사미’와 재회한다. 마사미에게 다시 이끌리기 시작하는 루이코.
마사미 또한 오랫동안 루이코를 가슴에 품은 채 살아 왔음을 고백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안고 싶지만, 사랑하고 있으나 안을 수 없는 마사미의 고통 . 일찍부터 그것을 알고 있던 루이코는 변함없는 애정으로 그의 곁을 지켜주는데 …
After a convenience store robbery, three unidentified men hold a group of people hostage in a hospital. Inspector Ishida and Captain Tohno handle the negotiations while one of their colleagues, Lt. Ando, tries to find out why the men decided to take the hospital hostage. Through flashbacks, relevant information is revealed to the audience. When the negotiations are finished, most things seem to be fine until they lose track of the criminals. Then, the story unveils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its roots in feelings of love and vengeance.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아사쿠라(츠츠미 신이치)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외근 차량 안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교통신호와 함께 그가 기다리는 것은 정각 한시가 되면 언제나 교차로에 모습을 드러내는 이름조차 모르는 한 아름다운 여성(시바사키 코우)이다. 오늘도 같은 장소에 어김없이 나타난 그녀를 넋을 잃은 채 바라보며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을 때 난데없이 복면을 한 3명의 강도가 자신의 차에 탄다. '저 차를 쫓아가!' 위협하는 세 남자의 명령대로 그는 영문도 모른 채 달리기 시작한다. 제한 속도 40km 바쁘더라도 지킬 건 지키자. 그러나 성격상 교통법규를 너무나 완벽히 지키는 바른 생활 사나이 아사쿠라는 은행강도의 속도 모른 채 모든 신호등에 멈추고, 제한속도 밖에 달리지 않는다. 멀찍이 달아나는 차를 쫓기는커녕 작은 오토바이조차 이 차를 추월해 가는 형편에 다다르자 세 명의 강도들은 거의 미쳐가기 시작한다. 은행강도들이 쫓고 있는 주인공은 이들을 감쪽같이 속이고 은행에서 훔친 돈을 독차지해 달아난 일행 중 한명. 이렇게 해서 성실하고 정직하기 그지 없는 한 평범한 남자와 은행강도들의 엉망진창 하루가 시작되는데...
Machiko Furukawa
나오키상 수상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미스터리 추리소설 「모방범」을, <39 형법제39조>, 의 모리타 요시미츠 감독이 SMAP의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를 주연으로 영화화하였다. 도쿄의 변두리에서 두부 장사를 하는 아리마 요시오. 그의 손녀 후루카와 마리코가 실종된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사건은 어떤 진전도 없다. 그런 어느날, 오오카와 공원의 쓰레기통에서 여성의 오른팔과 핸드백이 발견된다. 그 일을 보도하는 와이드쇼의 생방송 중에 “한쪽 팔과 가방은 다른 사람의 것으로, 가방의 소유자는 후루카와 마리코라고 하는 여자다”라는 범인으로부터의 전화가 오는데...
Noriko Ishiyama
Kasumi is in the midst of an affair with Ishiyama, one of her husband's clients. When Kasumi and her family visit Ishiyama's villa in Hokkaido, she plans to abandon them to be with Ishiyama. The next morning, her daughter Yuka disappears, which throws Kasumi's life into turmoil. Years later, Yuka remains missing, and Kasumi journeys back to Hokkaido with Utsumi, a terminally-ill former detective, and tries to follow any leads she can.
The joys and sorrows of the little schoolboy, Akira, in a modern Japan. A story about friendship and loyalty.
The story of a young man and woman who set out to revenge the death of her mother. The lovers enter a mysterious world where space and time are twisted, where love is more dangerous than death.
A droll and formalistic comic drama about the various relationships among, and odd obsessions of, the residents of a Tokyo apartment block.
During Muraishi's time in prison for fraud, he recalls his past and learns a power to penetrate and cure others. Upon release, he goes to Hakodate, where he can find his ex-wife, Kiriko. Though he cures a lot of people on the way and believes that he is the only one to make Kiriko happy, he is being depressed by discovering a guy together with her.
Noriko
6년전 유괴범에게 딸을 잃은 니이지마는 유괴범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납치한다. 유괴범은 자신에게 죄가 없다고 결백을 주장하지만, 니이지마는 복수를 하기 위해 총을 구한다. 그러던 그에게 야쿠자의 청부살인을 하는 회사를 경영하는 이와마츠가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한다. 이미 감정이 식어버린 니이지마는 이와마츠와 손을 잡고 청부살인을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Woman in the Bar
부티크에서 일하는 유는 애인 케이와 함께 산다. 케이는 배우이긴 하지만, 사실상 실업 상태로 모든 것을 유에게 의존한다. 어느 날, 케이가 유에게 이제 결혼하자고 하는데, 갑작스러운 청혼에 유는 케이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불안하다. 케이가 폭력적으로 변하자 두 사람의 관계는 무너지기 시작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은 유는 결국 집을 나가고 만다. 주로 TV 쪽에서 활동하던 스와 노부히로의 장편 데뷔작. 시나리오에 의존하기보다는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즉흥 연기에 모든 것을 맡겼다고 한다.
Junko's Mother
Takashi and four of his classmates, fourth-grade students, cannot succeed in doing a back pullover around a horizontal bar. Their gym teacher warns them: they have one week to succeed; if they resign now, then, tomorrow, facing life difficulties, they will always run away and become bums. Furthermore, all five must succeed, if one of them cannot do it, then all of them fail. Takashi is really worried and wonders if he won’t be always the loser who couldn’t succeed in the back pullover bar exercise.
Morisaki
A romance that takes place one summer in the countryside between an out-of-job musician, Hanabi (Masayoshi Yamazaki), and a girl, Hibana (Masumi Sanada).
1995 Japanese mystery video film.
Hamaguchi
사랑했던 연인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있다. 추모식 날, 히로코는 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지금은 이미 국도가 되어 버린 그의 중학교 시절 주소를 발견한다. 그리운 마음에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우는 히로코. 하지만 며칠 후, 후지이 이츠키로부터 거짓말처럼 답장이 날아오고, 히로코는 편지를 보낸 그 사람이 그와 같은 이름을 지닌 여자이며 그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후지이는 히로코의 부탁으로 중학교 시절을 추억하고, 아름다웠던 중학교 시절의 이야기가 히로코에게 편지를 통해 들려진다.
A man Tetsuo (Kosuke Toyohara) met at a racetrack offered him a job of 100,000 yen per diem, and although he was suspicious, he was urged by the amount of money and decided to take over. What's more, all he has to do is carry a huge cardboard box to the man's apartment. The contents of the cardboard are 1 billion yen in cash. It is said that this will be used to make a back loan. In front of the apartment, men line up for the money. Who on earth is Ginji Hirai and what is his motive? And what kind of fate will Tetsuo be involved in from now on ...?
A continuation of the story of the postwar years in the Japanese Inland Sea. Now a decade has passed. Two friends meet and decide to look for the beautiful girl with whom they went to school as children.
Taro's wife
A samurai warrior is terrorised by the demon Agi.
Mitsuko Hoshi
Tetsuaki's struggling to write a novel while his mother fades; Mitsuko's engagement has been forced upon her unwillingly; the two individuals run away to share their grief.
The biography of Mifune Chizuko a woman clairvoy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