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ing
나이 든 갱스터 빈센트는 밤새워 일하며 또 다른 삶을 꿈꾼다. 그러나 느닷없이 십대 딸 아디나를 책임지게 되면서 그의 삶은 변하기 시작한다.
Emilie Martinage
일찍이 부모를 여인 3남매, 피에르(Pierre), 브누아(Benoit), 롤라(Lola). 덕분에 가족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그들에게 가족은 세상의 전부이다. 변호사인 막내 롤라는 오빠들이 과잉보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녀가 오빠들을 엄마처럼 챙기고 돌본다. 피에르가 실직했으면서도 직장에 다니는 척 하다가 맛이 갔을 때나 브누아가 아내 ‘사라’의 임신을 눈치 못 채고 엉뚱한 말로 뒤집어 놓았을 때도 말이다. 그래서 롤라는 ‘조헤르’와 사랑에 빠졌지만 오빠들에게 소개하기를 망설인다. 가족간 불화, 사랑, 눈물, 웃음... 가족이 늘어갈수록 우여곡절은 많아지는데...
Casting Assistant
파리의 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나탈리(이자벨 위페르)’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부인, 그리고 홀어머니의 딸로서 바쁘지만 행복한 날들을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갑작스러운 고백과 함께 그녀의 평화롭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Sylvie
The middle-aged titular heroine (Masiero) of this bare-bones, Dardenne-esque debut has certainly fallen on hard times: Living between her car and a storage shed, working a part-time job as a hotel chambermaid, and trying against all odds to obtain public housing, Louise scrapes by on a day-to-day subsistence that’s only a few Euros away from skid 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