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n is a noted psychiatrist whose material ambition has turned her into a neglectful mother. But once her daughter Jenny develops seriously nutty behaviour – and ghostly sightings begin to plague their spacious mansion – Sharon loses her grips on reality, eventually turning to a Catholic priest/exorcist for help.
주목받는 변호사를 그만두고 사건에서 진실과 범인을 밝히기 위해 곽부성은 검사가 된다. 검사가 되면 범인을 보는 눈이 생길 것이라는 소신을 가진 채로. 그때 마침 그가 사건을 맡게 된다. 하체마비인 계륜미는 장애인으로 산부인과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의사선생님 장첸으로 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건이었다. 홍콩의 유명 의사인 장첸의 성폭행 사건은 진실여부를 떠나 여론의 인기를 타게 된다. 언론의 시선과 공개적인 부끄러움 속에서 진실을 밝히겠다며 소송을 강행하고 곽부성은 범인은 밝혀진다는 소신으로 그녀의 지키고자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장첸은 계륜미와 성폭행범으로 지목한 장첸 사이에서 오고간 종이 장미를 보고 무엇을 알게 되는데...
[미션], [흑사회]를 포함하여 많은 두기봉 감독 영화의 각본을 썼던 유내해의 감독 데뷔작이다. 홍콩 영화 황금시대를 이끌었던 양가휘가 범죄 조직의 리더로, 임달화가 경찰 반장으로 출연했다. 특별 감시 임무를 수행하는 홍콩 경찰 내 비밀 조직 범죄정보국의 요원들과 무장 강도 조직 간의 긴장감 넘치는 두뇌 싸움을 볼 수 있다. [감시자들]의 원작.
(2007년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A former actress who’s lost the attention of her wealthy husband is willing to try out a bizarre recipe to reignite her fading beauty. A full-length version was later made, with a different ending and additional plot lines.
segment 1 - '상자(Box)'(일본). 서커스 단원인 쌍둥이 자매, 쿄코와 쇼코. 의붓 아버지 히키타를 사랑하는 교코는 그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쇼코를 질투한다. 언니가 없어지길 바랬던 교코는 그녀를 위험에 빠뜨리고 결국, 쇼코는 화재로 목숨을 잃는다. 어느덧 어른이 된 교코. 어느 날, 언니의 이름으로 배달된 흰 장미꽃과 초대장을 받는다. 이제,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무서운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segment 2 - '만두(餃子: Dumplings)'(홍콩). 젊은 시절 유명 배우였던 칭. 어린 여자를 만나는 남편 때문에 외로움과 질투를 느끼던 그녀는 젊어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중, 먹으면 젊어지게 된다는 메이의 만두 가게를 찾아 간다. 매일 매일 만두를 먹던 그녀는 거짓말처럼 다시 젊음을 되찾게 된다. 어느 날, 칭은 신비의 만두가 낙태한 태아로 만들어졌다는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미 중독이 되어버린 그녀는 더 큰 재료를 찾아다니기 시작하는데... segment 3 - '컷(Cut). 한국. 능력 있고, 부유하고, 착하기까지 한 남부러울 것 없는 인기 영화감독.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이 칩입했다. 감독은 자신의 집과 똑같이 만든 촬영 세트장에 갇히게 된다. 감독을 착하다는 이유만으로 납치한 괴한은 그의 아내를 피아노 줄로 꽁꽁 묶어 놓은 채, 길거리에서 데려온 아이를 죽이지 않으면 아내의 손가락을 자르겠다고 협박한다. 아내의 손가락이냐, 아이의 목숨이냐... 이제, 감독은 끔찍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The story is about Ying, a girl from Beijing who comes to Hong Kong to find work and stay with her wealthy uncle. She is played by the stunningly beautiful Isabella Chow, whose charms easily carry this pi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