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ir, an ultra-Orthodox Yeshiva student, opens an electronics shop in "Geula", a neighborhood that is the shopping epicenter for the entire ultra-Orthodox community in Jerusalem. The religious character of the neighborhood is enforced by the "Geula Committee" and Yair strictly adheres to their rules. His shop is introducing a world of advanced technology that overnight becomes a magnet for every ultra-Orthodox household, but the increasing intrusion of modernity is an affront to the committee, leading to an inevitable conflict that forces Yair into a desperate struggle for survival.
A thriller that chronicles the high-stake responsibilities and controversial decisions that Meir – also known as the ‘Iron Lady of Israel’ – faced during the Yom Kippur War in 1973.
The true story of negotiations between implacable enemies — the secret back-channel talks, unlikely friendships and quiet heroics of a small but committed group of Israelis, Palestinians and one Norwegian couple that led to the 1993 Oslo Peace Accords.
이스라엘 정보국 모사드의 요원 ‘레이철’. ‘레이철’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외국어 교사로 일하며 타깃인 ‘파르하르’ 에게 접근해 정보를 빼돌리는데 성공하지만.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작전에서 제외 당한다. “내 아버지가 또 돌아가셨어요” 의문의 전화 한 통을 남기고 흔적 없이 사라진 ‘레이철’. 전화의 수신인은 ‘레이철’의 전 상관 ‘토머스’ 이다. 모사드는 ‘토머스’와 함께 ‘레이철’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는데…
A camel's body lies in the middle of a desert road, exactly on the 147th kilometer, on the border between two settlements. None of them agrees to take responsibility for it.
아름다운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파니아’(나탈리 포트만). 남편 ‘아리에’(길라드 카하나), 아들 ‘아모스’(아미르 테슬러)와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끔찍한 전쟁 후 계속 되는 극심한 불면증과 불안감에 시달리면서 잊고 싶은 기억들이 되살아나 고통스러워한다. 잠들 수 없는 그녀는 꿈과 환상에 빠져들게 되고, 자신이 만든 환각으로 인해 점점 다른 사람처럼 변해가는데… 행복했던 때로 돌아갈 수 없는 ‘파니아’,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스라엘의 한 마을에서 소녀 둘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머리 없는 시신만 발견된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 때문에 주요 용의자를 잡았다 풀어 주고 일까지 잃은 형사는 용의자 납치를 계획하지만 예상치 못한 자에게 방해를 받는다. 소녀 연쇄살인마에 의해 잔인하게 희생된 딸의 복수를 노리는 아버지, 범인의 입을 열기 위해서라면 폭력과 납치도 불사하는 형사, 그리고 연쇄살인마로 추정되는 용의자, 세 남자의 이야기가 잔인하면서 유머러스하게 펼쳐진다. 과연 세 남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