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a Bouchoucha Fourat

After the accidental death of her taxi-driver husband, Selma decides to become master of her own life by taking over his taxi. She comes up against the Kafkaesque procedures of Tunisian bureaucracy and the offhandedness of the insurance industry, but refuses to let go and is not intimidated by anything. With quiet determination, she also faces the conservatism of her in-laws who, under the pretext of morality, continue to dictate the way she should behave. In order to create a better future for her daughter but also for herself, Selma is locked in a daily struggle with the world around her.

중년의 나이를 지난 릴리아는 남편과 사별 후 딸과 살고 있는 평범한 튀니지 여성이다. 자신의 딸이 캬바레에서 반주를 하는 남자 초크리와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한 릴리아는 초크리로부터 딸을 보호하기 위해 그가 일하는 캬바레에 찾아 갔다가 그 곳에서 일하고 있는 밸리 댄서의 옷을 만들어 주게 되고 그 일을 계기로 캬바레를 찾는 날은 점점 많아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가 처음으로 경험한 캬바레는 무료하고 외로웠던 그녀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고 억눌려 있던 그녀의 성적 욕망마저 되돌려 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