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m
In this smart and incisive thriller, a Dutch cop of Moroccan heritage goes undercover in a Moroccan drug ring and finds there a feeling of belonging he never experienced in "normal" society.
Le Père
Farid, a young 26-year-old Frenchman, must travel to Algeria to save his father's house. While discovering this country in which he had never before set foot, he succumbs to the charms of a host of astonishing characters whose humour and simplicity affect him deeply. Amongst these is his cousin, a bright and lively young man who has the dream of one day going to France...
Gardien du zoo
밀라와 하비어는 둘 다 실력 있는 심장외과 의사로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부부이다. 결혼 10년 차임에도 그들은 여전히 열렬히 사랑하며 음주 가무를 즐기며 가끔은 철부지 같은 일탈을 즐기며 산다. 하지만, 하비어는 술이 문제다. 그런 음주 문제로 인해 수술에서 제외되며 정직기를 보내게 된 하비어.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임신을 알게 된 밀라. 둘만의 자유와 행복을 원하며, 아이로 인해 제약받는 삶을 두려워했던 밀라는 낙태를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를 원하는 하비어의 뜻을 받아들여 아이를 낳기로 하고 변화를 위해 남미로 가려던 계획도 뒤로 미루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하비어의 술버릇이 판단의 중심을 갉아먹으며 점점 질투심이 많고 소유욕이 강하고 무책임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서 밀라, 하비어 이 둘은 혼돈의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사라진 하비어. 그를 찾아 나선 밀라. 밀라는 넘어져 머리를 다치고 병원으로 옮겨지게 되고, 제왕절개로 아이를 무사히 낳게 되지만, 정작 밀라 본인은 의식 없이 병실에 누워있는다. 이때 그녀를 찾아온 하비어는 절규한다.
Sidi Larbi
1996년 알제리 산골 수도원. 그 곳에 신과 인간 사이에서 숭고한 신념을 지켜낸 7명의 수도사와 1명의 의사가 있었다. 그들은 의료지원에서 고민상담까지, 가난한 마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며 종교를 뛰어넘는 사랑으로 마을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낸다. 하지만 이슬람근본주의자들에 의한 내전사태가 심화되면서 평화롭던 생활은 위기에 빠진다. 신을 영접하는 수도사로 신의 사랑과 믿음을 몸소 실천하려 하지만 그들 역시 인간이기에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이 두렵다. 이제 그들은 신을 따르기 위해 수도원에 남아야 할지 안정된 삶을 쫓아 떠나야 할지, 삶과 신념을 사이에 둔 중대한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Karim's father
냉혹한 마피아 대부 ‘찰리’22발의 총성과 함께 평온했던 삶은 산산조각 나고,죽음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임모탈(불사조)이라 불리게 된다.하지만 그를 노리는 배신자들은 친구와 가족까지 위협하며 더욱 거세게 숨통을 죄어오는데…
Aïssa
직업을 잃고 암울한 미래를 앞둔 이혼남 슬리만은 버려진 화물선에 쿠스쿠스 레스토랑을 열 계획을 세운다. 은행도, 시청도 탐탁치 않게 바라보지만 이런 때만큼은 가족들이 편을 들어줘야 할 때! 헤어진 전부인도 팔을 걷어붙이고 슬리만의 꿈을 이루는 데 동참한다. 그러나, 사업 투자를 받기 위해 벌인 중요한 연회에서 메인 요리인 쿠스쿠스가 사라지는데…
Saïd
French novelist Vincent Ravalec made his directorial debut with this French drama about small-time crook Gaston (Yvan Attal) who poses as a millionaire after he picks up hitchhiking 16-year-old Marie-Pierre (Virginie Lanoue). Actually living in a seedy apartment, Gaston deals in stolen goods, but he soon climbs to bigger heists, including car thefts. Concealing his illegal activities, Gaston operates his company, Extramill, out of upscale, posh offices, while he and Marie-Pierre move into a sedate upper-middle-class neighborhood. Life is sweet, but the onset of paranoia, kinky sex activities, and police probes eventually culminate in vio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