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ry Fulton

참여 작품

호스티지
Production Design
인질 협상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LA경찰국 최고의 네고시에이터인 ‘제프 탤리’(브루스 윌리스 분). 자만심에 빠져 인질로 잡힌 어린 소년의 목숨을 구하지 못한 사건 이후, ‘탤리’는 걷잡을 수 없는 충격과 죄책감에 빠져든다. 결국 LA와 가족을 등지고 작은 시골 마을의 경찰 서장으로 떠나 버리지만 조용하고 평화로운 일상 뒤에 자신을 감추었던 ‘탤리’에게 또 다시 과거의 끔찍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스미스 가족이 살고 있는 마을의 대저택에 10대 소년 3명이 침입해 온 가족을 인질로 잡아 버린 것. ‘탤리’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사건에 관여하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데.
내쇼날 시큐리티
Production Design
경찰서를 털었던 시끄러운 그 넘이 또 온다! 안전핀 뽑힌 겁 없는 녀석들 … 이제 막나가자는 거죠? 임무 수행중 파트너를 잃고 복수심에 사로잡힌 고지식한 LA 경찰 행크와 통제불능 사고뭉치로 경찰학교에서 쫓겨난 얼. 평생 만날 일 없던 두 사람의 인생이 왕 말벌 한마리 때문에 완전히 꼬여버린다. 행크는 얼의 우격다짐에 변명할 기회조차 없이 경찰에서 쫓겨나는데… 이게 웬수야? 파트너야? 원수는 일방통행 건널목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사설 경호회사 ‘내쇼날 시큐리티’에서 일하던 두 사람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대규모 밀수음모에 말려들어 어쩔 수 없이 파트너가 된다. 오매불망, 파트너를 살해한 조직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행크와 꿈에도 그리던 진짜 경찰이 된 듯한 상상에 빠진 얼은 사사건건 충돌하고, 범죄조직과 경찰은 이 둘을 없애려고 혈안이다. 정작 두 사람도 서로 먼저 죽이지 못해 안달이지만!
Making 'Signs'
Himself - Production Designer
Nearly every possible aspect of fimmaking used to produce the motion picture Signs (2002) is closely examined here. This serves as a good companion to the film, normally where a commentary track would. Though it does feature a portion of promotional value, it is still very informative and interesting to watch director M. Night Shyamalan at work.
싸인
Production Design
미국 펜실베니아 주 벅스 카운티에 소재한 그래함 헤스(멜 깁슨)의 농장 주택! 집안에서 바라본 창밖 세상에는 평화로운 기운만 가득하다. 그런데 바로 그 때 2층 창문의 투명한 유리가 물결치듯이 잠시 일렁이는 것이 아닌가! 그 유리창을 통해 누가 창밖을 보고 있었던 것일까? 바로 그 날 아침 그래함(멜 깁슨)은 아이들과 애완견의 비명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어나 밖으로 달려 나간다. 그리곤 경악을 금치 못한다.
소울 서바이버
Production Design
캐시와 숀, 매트와 애니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예비 대학생들. 이들 은 캐시의 대학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로 학교까지 자동차 여행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잠깐의 운전 실수로 차는 보호대를 박고 곤두박질치고 사고로 인해 캐시는 사랑하는 숀을 잃게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날 이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캐시는 슬픔에 빠져있는데, 숀이 죽은 얼마 후부터 캐시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잠이 들면 죽은 남자친구의 속삭임이 들리고, 어두컴컴한 복도를 걸어 갈때는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가 캐시에게 가까워지며 거울 앞에 서면 싸늘히 식은 자신의 시신이 환영처럼 보이기도 한다. 더욱 그녀를 당혹스럽게 하는 것은 죽은 남자친구가 살아있다고 말하는 정체불명의 여자, 그리고 매트의 사랑 고백. 혼란스러운 그녀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성당을 찾는다. 성당에서 자기도 모르게 잠들어버린 캐시는 다음날 아침 슬픔에 빠진 자신을 위로해준 쥬드 신부를 찾지만 그는 이미 10년전에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경악하는데....
언브레이커블
Production Design
필라델피아에서 열차 충돌사고가 발생해 승무원과 승객을 포함해 131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 가운데 딱 한 사람, 데이비드 던(브루스 윌리스)만이 멀쩡하게 살아 남는다. 그냥 멀쩡하게가 아니라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상태로. 데이비드 던은 어느 날 일라이저 프라이스(사무엘 L. 잭슨)란 흑인 남자로부터 쪽지 한 장을 받는다. 당신은 살아가면서 도대체 며칠간이나 아파봤느냐는 이상야릇한 내용이다. 일라이저를 만나면서부터 데이비드 던은 자신에게 숨겨져 있는 비밀스런 능력을 발견하게 되는데...
식스 센스
Production Design
아동 심리학자인 크로우 박사(브루스 윌리스)는 필라델피아 주지사에게 아동을 위해 기여했다는 공로로 상을 받는다. 그날 밤, 부인과 함께 2층에 올라간 말콤 박사는 낯선 침입자를 발견하게 된다. 그 침입자는 몇 년 전 말콤 박사가 치료를 맡았던 '빈센트 그레이'라는 환자인데, 박사는 그에게 총상을 입고 그는 자살한다. 이듬 해 가을, 총상에서 회복한 크로우 박사는 '콜 시어'라는 자폐증에 걸린 8살 된 소년의 정신 치료를 맡게 된다. 콜은 처음엔 쉽게 마음을 열지 않다가 박사의 계속된 노력으로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을 말한다. 즉 콜은 항상 귀신들이 보이며, 귀신들은 자신이 죽었는지조차 모르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고 이야기한다. 박사는 쉽게 믿으려 하지를 않고 마침 부인의 외도를 목격한 후 콜의 치료를 포기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박사는 옛 환자였던 빈센트와의 상담 녹음 테잎에서 귀신의 소리인 듯한 소리를 듣게 되고 콜을 찾아가 콜이 귀신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는 걸 돕게 된다.
사랑이 다시 올 때
Production Design
버디(산드라 블록)는 3년 연속 마을 미인 대회 우승자로서 미모를 자랑하는 여인이다. 버디는 미식 축구 선수 출신의 고교 동창 빌과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을 꾸리고 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가장 친한 친구 코니의 요청으로 인기 토크쇼 '토니 포스트쇼'에 출연하게 된다. 변신 코너에 출연하는 줄 알고 그 자리에 선 그녀를 기다린 것은 남편의 배신이었다. 코니는 방송을 통해 자신이 빌과 지난 일 년 반 동안 불륜관계를 맺어 왔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이 사실에 충격을 받은 버디는 딸 버니스를 데리고 고향 스미스빌로 향한다. 이 즈음 버디의 옛 친구 저스틴(해리 코닉 쥬니어)이 고향으로 돌아와 버디를 찾아온다.
웨딩 소나타
Production Design
광고회사의 아트디렉터 케이트(제니퍼 애니스톤)는 야심만만한 커리어우먼. 그녀는 새로운 광고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승진을 기대하지만 사장은 케이트가 미혼이라는 이유로, 그녀를 신용하지 않는다. 게다가 그녀가 남몰래 사모하는 직장 동료 샘(케빈 베이컨)은 임자 있는 여자 아니면 거들떠도 안 보는 천하의 바람둥이다. 일과 사랑의 문제로 고민하던 케이트는 친구가 꾸민 음모에 귀가 솔깃해서 결국, 결혼피로연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을 찍은 남자 닉(제이 모어)을 약혼자라며 깜찍한 거짓말 퍼레이드를 시작한다. 한 장의 사진으로 승진기회를 얻게 됨과 동시에 샘과도 급격히 가까워진 케이트. 한편 케이트에게 호감을 가진, 사진속의 주인공, 닉은 케이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주와의 식사 때 약혼자 행세를 하고, 그녀의 아파트에서 함께 머물게 된다. 눈 덩이처럼 불어난 거짓말 때문에 점점 꼬여가는 케이트의 인생, 거짓말과 진실, 일과 사랑 사이에서 케이트는 과연 무엇을 택하게 될까?
타임 투 킬
Production Design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의 작은 도시. 백주 대낮에 흑인 소녀가 술과 마약에 찌든 백인 건달 두 명에게 무참히 살해당한다. 재판이 시작되지만 백인 우월주의가 판치는 곳에서 공정한 판결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법정 청소부로 일하던 소녀의 아버지 칼(새뮤얼 L. 잭슨)은 판결을 인정하지 않고 법정에 출두하는 범인들을 향해 기관총을 난사한다. 신참내기 정의파 변호사 제이크(매튜 매커너헤이)와 법학도 엘렌(산드라 블록)이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칼의 변호를 맡는다. 이들은 KKK와 백인들의 테러, 노련하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버클리 검사(케빈 스페이시)에 맞서 싸우는데...
베이비시터 클럽
Production Design
13살이 되고 남부에 살며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꼬마친구 크리스티와 그녀의 여자 친구들은 아르바이트로 아이돌보기 클럽을 운영하기로 하고 자기 시간에 맞추어 열심히 아이들을 돌보는데, 방학을 맞이하여 베이비시터 클럽 캠프를 계획한다. 드디어 캠프는 열리고 고리스티와 다운, 그리고 제씨등의 어린 소녀 보모들은 근사한 캠프를 만들어 신나는 방학을 보내는데 옆집에 사는 고지식한 할머니를 고려해 넣지 않았다. 게다가 베이비시터클럽을 시기하는 마녀같이 생긴 두여학생의 방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할머니는 시끄럽다고 고발하려 하지 않나 사사건건 호통치고 괴롭힌다. 그리고 두 원수같은 여자애들은 클럽의 온갖 장식물을 다 망가뜨리고 물감을 뿌려놓고 여하튼 제일가는 골치거리들. 그러나 할머니의 이러한 옹고집도 도리스티 일행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되어 오히려 산장의 멋진 화원을 소개해 주어 최고의 베이비시터 클럽 캠프를 탄생시킨다. 그 꼬마 아가씨 원수들이 큰 코 다치고 도망간 것은 당연한 일.
마이 라이프
Art Direction
밥 존즈는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고물상을 하는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나 항상 아버지와 식구들을 챙피하게 생각하며 성공하기 위해 집을 도망쳐 나온다. 그리고 LA로 진출, 그곳에서 광고업자로서 큰 성공을 거둔다. 아름답고 세련된 도시의 여성 게일과의 행복한 결혼생활도 잠시, 아내가 임신한 후 신장암이 이미 다른 곳으로 전이되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다. 밥은 태어날 아기에게 자신의 모습과 또 아기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인생에 필요한 것들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비디오에 담아놓는다. 마지막 희망으로 호선생이라는 중국의 명의를 찾아간 밥은 마음의 분노를 없애라는 말을 듣고는 고향을 찾아간다. 그러나 그곳에서 가족들과 또 논쟁을 벌이게 된다. 아직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아기에게 벌써부터 한없는 사랑을 갖고 있던 밥은 하나님에게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만이라도 살게 해달라고 간절히 애원하는데...
폴링 다운
Art Direction
1991년, 그 해 가장 더운 날 아침, 로스엔젤레스 시내로 들어가는 고속도로는 교통체증으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아내와 어린 딸로부터 멀어진 디펜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 개인용 번호판을 단 차 안에서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 있다가 파리가 윙윙거리며 날고 있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솟아오르는 짜증을 견디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그는 끓어오르는 짜증과 무엇엔가에 대한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 폭력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기 시작한다. 한편 은퇴를 준비하는 경찰 마틴 프랜더게스트는 디펜스의 폭력을 저지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Art Direction
항상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과 양로원에 몸져 누워있는 숙모를 뒷바라지 하며 어느 덧 중년의 나이에 든 애블린. 신물나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그녀는 고질적인 식성으로 몸매를 망쳐버린다. 어느날 그녀는 양로원에서 만난 80세의 노파 니니가 들려주는 앨라배마주의 휫슬 스탑 이야기에 빠져든다. 니니의 회상으로 영화는 50년전 미국남부로 돌아간다. 잇지는 가장 사랑했던 오빠의 죽음 이후 오빠가 사랑했던 여인 루스에게 호감을 느낀다. 어느날 남편에게 얻어맞은 루스를 집으로 데려온 잇지는 임신한 그녀와 함께 기차역 근처에 튀긴 토마토를 특별 요리로 제공하는 휫슬 스탑이라는 까페를 경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잇지와 루스의 우정은 유난스러워 그 누구도 둘 사이에 끼어들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흑인에게 차별을 두지 않는 그들은 백인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하고 KKK단의 위협을 받기도 한다. 이때 루스의 망나니 남편이 아들을 강제로 데려가던 날 밤, 그는 실종되고 마는데...
워쇼스키
Art Direction
섹시한 각선미와 유혹적 미모의 워쇼스키는 시카고의 사립 여탐정이다. 지나친 독립의식으로 원만치 않은 남자 친구와의 관계를 불평하던중, 하키선수 붐붐 그래포크에게 첫눈에 이끌려 새로 구입한 빨간 하이힐을 신은 발로 유혹, 급속도로 가까와진다. 그후 채몇 시간도 되지 않아, 붐붐은 그의 딸 캣을 맡긴채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붐붐은 두 형과 함께 유산으로 물려받은 선박회사를 운영하다가, 파산될 위기에 놓인 회사 매매 문제와 그에따른 파업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변을 당했던 것이다. 뜻하지않은 캣의 책임보호에 난처해 하던 워쇼스키는 깜찍한 캣의 완벽한 보조로 수사에 임하고, 한편 적의 표적은 캣에게 조준 되면서 의혹과 스릴은 짙어만 가는데...
도어스
Art Direction
어린 시절, 부모와 함께 뉴멕시코의 사막을 여행하다 초연히 죽어가는 늙은 인디언을 본 후 짐 모리슨(Jim Morrison : 발 킬머 분)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해 병적일 정도로 깊은 관심을 가진다. 영화를 공부하던 짐 모리슨은 대학을 그만두고 자신의 록그룹을 만든다. 센세크불르바드의 '런던포그'에서 데뷔한다. 세상이 부러워할 속도로 정상을 달려가지만, 그의 뇌리에는 언제나 죽음과 삶의 경계가 분명치 않아 괴롭다. 10대 시절에 유럽 문학, 특히 랭보나 니이체 등의 시와 철학에서 큰 영향을 받은 짐 모리슨은 영국의 윌리엄 브레이크의 "알려진 것과 모른 것 그 사이에 인식의 문이있다"라는 문구를 용하여 '도어즈'라는 그룹을 결성한다. 그룹 도어즈는 처음 할리우드의 유명한 거리인 선셋의 '런던포그'에서 활동을 시작하는데 '위스키 어 고고'로 활동 무대를 옮긴 후 "Light my fire"와 같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서서히 각광받는 그룹으로 부각되기 시작한다. 당시 혼란스러웠던 세계 정세를 경험하고 있던 젊은이들과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피난 이주민들은 자신들의 고뇌와 울분 그리고 격동의 변화에 대한 보상 심리로 보다 강렬하고 탈전통거인 것을 갈구하였고, 그룹 도어즈는 그들의 그런 요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점점 더 강렬해졌다. 특히 짐 모리슨은 자신의 지성과 야성을 모두 담아 더욱 전위적인 음악을 구사해 그들의 라이브 공연에는 마약 흡임, 알콜 등의 남용, 외설적인 몸짓과 의상 등이 등장하였다. 열성적인 팬들은 마치 종교 의식에라도 참가하듯이 넋을 잃고 공연에 빨려들어 갔지만 짐에게는 여자 친구인 파멜라 크루슨(Pamela Courson : 멕 라이언 분)이 드리운 파멸의 나락이 다가오고 있었는데...
딥 식스
Art Direction
죤, 만, 겔다 박사를 주축으로하는 11명의 연구요원이 '섀도우 죤' 연구를 위한 과학기지건설공사를 벌이던 중 심해에서 심해로 통하는 거대한 통로를 발견하게 파헤친다. 박사들은 그 동굴의 조사여부를 놓고 논쟁을 벌인다. 그러나 그것은 인류가 아직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개념의 공포의 시작이었다. 그 거대한 동굴의 출현 이후 과학기지인 딥 스타 식스는 정체불명의 적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당한다. 피해는 복구불능. 해상으로의 탈출에 필요한 시간은 일각일각 스러져간다. 형태도 없는 적의 정체는?
소울 맨
Set Designer
하버드 법대로 전학한 마크(Mark Watson : C. 토마스 하우웰 분)는 독립심을 주기 위한 아버지의 재정지원 거부로 학교를 포기할 상황에 처한다. 마크는 화약약품을 이용하여 흑인으로 위장, 흑인에게만 주는 장학금을 받아내어 학교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 이로 인해 연속적인 위기에 처하던 마크는 마침내 약효가 떨어져 애인인 흑인 여학생 사라(Sarah Walker : 래 돈 종 분)와, 그를 사랑하는 휘트니, 때마침 방문한 부모에게 모든 사실이 들통난다. 이어 캠퍼스 내에서는 지도교수 뱅크스 주재로 징계위원회가 열린다. 친구 고든(Gordon Bloomfeld : 아리 그로스 분)의 열렬한 대변으로 모든 해결을 원만히 본 마크는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활기찬 캠퍼스 생활로 돌아간다.
Trick or Treat
Art Direction
Town miser Gideon Hackles spends Halloween hiding IOU's in his house, which he then rigs as haunted and invites local kids to search for the IOU's so he can scare them. This year, he gets his comeuppance.
크립쇼
Art Direction
1982년에 스티븐 킹 원작의 단편 다섯 개를 조지 로메로 감독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크리프스 쇼라는 만화책의 광팬인 아이가 아버지한테 혼이 난 뒤 쓰레기통에 버려진 만화책이 크리프스라는 해골 귀신에 의해 저절로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다섯 편의 이야기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