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Design
뉴욕의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노아 블랙웰. 그는 하나뿐인 형 제이콥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가지고 살아 간다. 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형의 집을 찾아 브루클린에 위치한 허름한 아파트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는 곧, 그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일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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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총기사건의 끔찍하게 죽은 피해자들을 보고 트라우마를 얻게 된 소년 ‘루크’는 자신에게만 보이는 상상 속의 친구 ‘다니엘’을 만나게 된다. ‘다니엘’의 말을 따라 엄마를 죽일 뻔한 ‘루크’는 ‘다니엘’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형의 집에 가둔다. 대학생이 된 ‘루크’는 자신에게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잊고 있었던 친구 ‘다니엘’을 다시 불러 내고, ‘다니엘’은 이것을 이용해 ‘루크’를 지배하려 하는데… 과연, ‘루크’는 ‘다니엘’을 없앨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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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7월 13일 미국 최악의 정전 사태로 불리는 뉴욕 대정전과 샘의 아들이라 불리는 연쇄 살인마가 판치는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낡은 아파트에서 홀로 이 혼란이 잠잠해지기만 바라는 한 여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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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 ‘필’(패트릭 플러거)은 화재 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바이올렛’과 ‘로즈’ 두 딸을 데리고 새롭게 정착하기 위해 뉴욕의 아파트 관리인으로 취업한다. 그런데 아파트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하나 둘 실종되는 사건이 발행한다. ‘필’은 직감적으로 두 딸의 주위를 맴도는 아파트 관리인 ‘월터’(발 킬머)의 수상한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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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워너가 부당하게 살인 유죄 판결을 받자, 절친 칼 킹은 콜린의 결백을 증명하는데 삶을 바친다. 라디오쇼 'This American Life'를 바탕으로 한 이 놀라운 실화는 그들의 정의를 향한 참혹한 원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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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 March night in 1964, 37 neighbors in Queens, New York, witness the brutal murder of Kitty Genovese. None of them takes action or calls the police. 37 tells the story of a few of these people and what led up to the night when they unexplainably remained passive observers. The film is a convincing portrayal of a borough in change and a time characterized by racism, the Civil Rights Movement and political shifts. The actual event that inspired the film’s plot has been called a symbol for the moment when America lost its innocence. The director Puk Grasten skillfully weaves into her feature film debut various fates, dreams and family conflicts by leading us through an apartment building that comes to bear a collective fail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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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오토바이 사고로 병원에 실려오게 된 뉴스 프로듀서 ‘앨런 와이스’ 응급실에서 치료를 기다리던 중 그는 총상을 입고 실려온 신원미상의 남성이 전설적인 뮤지션 ‘존 레논’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같은 시간, 수술실 안에서는 최고의 의료진들이 존 레논을 살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아내 오노 요코는 마음을 졸이며 수술 결과를 기다리는데… 1980년 12월 8일 전세계를 뒤흔든 존 레논 피습사건, 그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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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로 방랑하던 드와이트는 가족의 원수가 출소했다는 소식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피비린내 나는 복수의 세계로 스스로를 던진다. 동류의 많은 서사들이 주인공이 결단에 이르기까지의 도덕적 고뇌와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서스펜스를 천천히 쌓아가지만, 은 클라이맥스에 나올 법한 복수가 초반부에 갑작스레 이뤄진다. 오히려 감독은 '피가 피를 부르는 복수의 굴레'라는 고전적인 플롯에 의외의 전환점들을 배치하는 한편, 드와이트가 암살자로 변모하는 과정에 집중한다. 도시의 잉여 공간에 기생해 살던 주인공이 주변의 지형지물과 한정된 자원을 이용해 다수의 적과 벌이는 사투에서 관객은 광장공포와 폐쇄공포 사이를 오가며 포식자와 피식자의 처절한 역학을 체험할 수 있다. 놀라울 정도로 우직한 캐릭터 드라마의 정공법으로 그려진 주인공의 가파른 몰락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주인공의 기원과 잃어버린 시간들이 실체를 드러내며 가족드라마라는 또 하나의 결을 만든다.
Art Direction
Away from the microphone, David is soft spoken, shy and unsure of himself. However, as his on-air alias ‘Danger Dave,’ the host of “Gay Talk,” he’s poised, witty, and every listener’s best friend. His sister, Kate, a thrice divorced banker has a yen for Schumann and cats. Though successful, the siblings suffer from a secret, yet vast, sense of inadequacy. Kate decides to adopt and asks David to be a father figure. David gawkily romances his coworker. Past and present intertwine to tell the story of a man learning to love and accept himself.
Production Design
A teenaged prodigy painter preparing for his widely anticipated coming‐of‐age exhibition falters under pressure and slips off his medication. In his mania, he recruits a band of Bushwick rebel artists to take part in his progressively subversive show—one that will leave mouths ag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