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les Balabaud

참여 작품

딥워터
Production Design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해안으로 겨울 다이빙을 떠난 이다와 투나. 아름다운 심해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동생 투나가 수심 33미터 바다 아래에 갇히고 만다. 외부와 연락은 끊기고, 공기통 여분도 남지 않은 상황, 산소가 바닥나기 전에 동생을 살려야 한다!
Grab them
Production Design
Sally, 60, lived peacefully, yearning for happiness, when Donald Trump was elected President. Sally’s life is turned upside down because of her ressemblance to him. Taken for Trump by some, she leads a complicated daily life: her search for love seems very compromised, barring an unexpected meeting …
아이 킬 자이언츠
Art Direction
따분한 학교생활과 위태로운 가정생활에서 탈출하고 싶은 바버라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다. 마을을 지키기 위해 거인을 찾아내 죽이는 ‘자이언츠 헌터’라는 것. 거인의 존재를 아무도 믿지 않지만 바버라는 자이언츠의 공격에 대비해 매일 요새를 짓고 보초를 선다. 그러던 어느 날, 늘 혼자였던 바버라에게 영국에서 전학 온 소피아가 말을 걸어온다. 바버라는 그동안 감춰 왔던 자이언츠들의 위험한 세상을 소피아에게 조심스럽게 보여주고, 둘은 특별한 우정을 쌓아 나간다. 하지만 소녀들의 우정이 깊어질수록 자이언츠들의 위협은 강해지는데... 바버라는 자신의 세계를 지켜낼 수 있을까…?
다크 터치
Art Direction
아일랜드의 작은 마을. 그 곳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루카스'와 '네트' 부부는 밤길을 방황하고 있는 이웃집 소녀 '니브'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온다. 그녀의 몸엔 상처 투성이지만 '니브'는 말이 없고 '니브'의 부모가 그녀를 데려간다. 그리고 어느날 '니브'의 집에서 끔직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Reliance
Production Design
A girl, Selinda, runs into her parents' bedroom in the middle of the night, claiming that a strange man just climbed through her window. The event causes a commotion in the entire residential area where they live. Some immediately assume that the outsider running the convenience store is the perpetrator. Others doubt the girl's story. In the midst of this drama, middle-aged Paul is trying to find his way back to his daughter, who is growing up, and away from him.
The Orange
Production Design
When you die, life passes in revy. This is a revue of what never happened. A film about an old man who sees his life at the moment of death, passes revy, but not just what he lived, but also what he could have lived if he had only made other choices in life.
세베 : 소년의 초상
Production Design
15살 세베는 엄마와 단둘이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말수가 적고, 무언가를 손으로 만들기를 좋아하는 세베는 자신만의 세상 속에서 위안을 얻는다. 위태위태한 현실에서 벗어난 그는, 그의 두 손으로 보잘 것 없는 것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는다. 그가 창조해낸 세계 안에서는 비록 혼자이기는 하지만 자유롭다. 그는 그만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왔다. 비록 엄마가 자신을 이해해 주지 못하더라도, 자신을 향해 상처주는 말들을 서슴치 않고 내뱉더라도 그는 맞서지 않았다. 세베는 방식이 다를 뿐 엄마가 자신을 무척 사랑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자신 역시 엄마를 사랑하는 것 외에는 힘겨운 현실에서 벗어날 별 다른 방법이 없음을 잘 알고 있다. 현실과의 괴리감은 커져가고, 그의 세계는 점점 가라앉는다. 그리고 마침내 엄마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과 완전하게 분리되어 버린다. 철저하게 고립된 세베를 엄마마저 이해해주지 못한다면 그는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2010년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글래디에이터 - 템플 기사단
Standby Art Director
어린 시절부터 수도원에서 엄격하게 교육 받으면서 자라온 '아른'. 그는 마침내 템플 기사단의 단원이 되어 고향의 가족들에게로 돌아가게 된다. 아른은 고향에서 벌어진 영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결투에 참가해 승리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세실리아'를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두 사람을 둘러싼 거짓된 증언 때문에 아른과 세실리아는 교회에서 파문 당하고 강제로 헤어지게 된다. 결국 세실리아는 수도원에서 괴로운 감금 생활을 하게 되고, 십자군으로 차출된 아른은 전쟁터를 떠돌게 되는데...
조조
Art Direction
내전이 벌어지는 전쟁터에서 평범한 삶을 누리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나 조조는 베이루트에서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의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비극이 일어나 자신의 보호막이 되어주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조조는 살아남기 위해 스웨덴으로 가야만 한다. ‘조조‘는 유머와 감성이 충만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