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Chang-hwan

Kim Chang-hwan

출생 : 1986-01-01, Seoul, South Korea

약력

Kim Chang Hwan is a South Korean actor. He made his debut as a model for Boys JoongAng magazine in 1992, and made his official debut as a child actor in a KBS TV drama "Daughters of a Rich Family" in 1994.

프로필 사진

Kim Chang-hwan
Kim Chang-hwan

참여 작품

오늘의 초능력
하루에 한 번, 숨을 참으면 투명인간이 되는 초능력을 가진 지우. 어느 날 편의점에서 물건을 가지고 몰래 나가려다 알바생에게 잡혀 경찰서로 가게 된다. 거기서 자신처럼 하루에 한 번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민성과 하늘을 날 수 있는 하진,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김공익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들 모두 초능력을 오늘은 발휘할 수 없었다는데…. 이들의 만남은 우연인 걸까? 왜 오늘은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었던 걸까? SF와 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주로 만들어 온 이민섭 감독은 에서 다시 SF와 판타지가 혼재된 장르로 돌아왔다. 어린 시절 우연히 초능력을 선물로 받았으나, 오직 자신의 소소한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만 힘을 쓴 이들은 다시 그 힘을 얻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장르가 가지는 독특한 상상력을 통해 영화는 세상에 무심한 우리가 스스로 잠재운 자신의 초능력을 세상을 위해 한번 써보라고 유쾌하게 제안하는 것 같다. (2021년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타짜: 원 아이드 잭
Snapback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일출은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포커판에서는 날고 기는 실력자다. 포커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돈나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일출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상무에게 속아 포커의 쓴맛을 제대로 배운다. 돈도 잃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가 나타난다. 50억이 걸린 거대한 판을 설계한 애꾸는 전국에서 타짜들을 불러모은다.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원 아이드 잭 팀으로 모인 이들, 인생을 바꿀 새로운 판에 뛰어드는데...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barbershop customer
어느 날 예고 없이 쿵! 암 선고를 받게 된 미스터 모. 생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탕! 시작되자, 일생일대의 계획을 세운다. 영문도 모른 채 미스터 모에게 소환된 영화감독 아들 스데반과 아들의 여자친구 예원. 미스터 모는 그들에게 자작 시나리오 를 던진다. “영화감독이 영화를 찍어야지!” 찰리 채플린을 좋아했던 아내를 위해, 젊은 날의 자신의 꿈 그리고 홀로 남을 아들과 소중한 친구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을 짠! 준비하는데… 미스터 모의 크리스마스는 그의 생의 클라이맥스가 될 수 있을까? “메리 클라이맥스 미스터 모?!”
부산행
Kim Jin-mo
별거 중인 펀드 매니저 석우는 소원해진 딸 수안의 생일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아내가 있는 부산행 KTX에 오른다. 이내 열차는 좀비의 침투와 감염으로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전국적 재난 뉴스를 차내에서 접한 승객들의 생존가능성은 유일하게 초기 대응에 성공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남은 채 도착할 수 있느냐에 달리게 된다. 열차에 몸을 실은 석우와 딸 수안, 상화와 성경 커플, 고등학생 영국, 진희, 그리고 노숙자와 중년의 비즈니스맨 용석은 감염된 사람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 안에서 사투를 벌인다.
어둠에서 빛이 흘러나오는 소리
Chang-hwan
According to the director’s request, film sound engineer Mr. Jung and his staff set off on a journey to find sound of light flowing out of darkness. Their effort to find the sound within the flow of time gets more persistent and their passion for the movie becomes another movie in itself.
극적인 하룻밤
studio part time worker
각자 전 애인 결혼식장에서 만난 정훈과 시후. 술잔을 기울이며 실연의 고통을 함께 나누던 두 사람은 몸까지 나누는 극적인 하룻밤을 보내고 만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나 기막혔던 하룻밤! “딱 몸친, 거기까지만. 열 개 다 채우고 빠이빠이. 어때?” 시후는 커피 쿠폰 10개 채울 때까지, 딱 아홉 번만 더 자자는 당돌한 제안을 하고, 속타는 연애에 지친 연애 ‘을(乙)’ 정훈과 시후의 ‘섹’다른 만남이 시작된다. 하지만 쿠폰 도장이 늘어갈수록 두 사람의 마음은 미묘해 지고, 시후의 전 남친 준석(박병은)은 자꾸 시후 곁을 맴돌며 정훈의 심기를 건드린다. 연애 ‘을(乙)’ 정훈과 시후, 원나잇 쿠폰 열 번 찍고 약속대로 쿨하게 굿바이 할 수 있을까?
인 허 플레이스
Boy
부유한 도시의 한 여인이 시골 농장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임신한 십대 소녀와 어머니 단 둘이 생활하고 있다. 낡고 작은 방 안에서 모녀를 지켜보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녀. 소녀의 어머니는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그녀에게 비밀리에 입양 보내는 것에 동의한다. 그녀는 마치 임산부처럼 새로운 삶의 리듬에 맞춰 간다. 하지만, 이들의 계획은 예상보다 훨씬 복잡해져만 가는데… 충돌하는 세 여인의 격렬한 감정의 파고, 그 모든 것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야간비행
Seong-jin
서울대 진학을 목표한 성적 1등급 우등생 용주, 학교 내 폭력서클의 우두머리가 된 일진짱 기웅. 중학교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친구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서로 엇갈린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함께 중학교를 다닌 기택이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자, 기택을 감싸고 여전히 가까이 지내는 용주와 달리 기웅은 이들을 지켜보기만 한다.
족구왕
Roommate
다시 읽어봐도 답 안 나오는 스펙의 주인공 만섭. 지금 당장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어도 모자랄 판에 캠퍼스 퀸 안나에게 첫눈에 반하질 않나, 총장과의 대화 시간에 족구장을 만들어달라고 하질 않나 아주 그냥 ‘족구 하는 소리’만 하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퀸카 안나가 요즘 남자애들 같지 않은 만섭의 천연기념물급 매력에 관심을 보이고, 만섭은 급기야 안나의 ‘썸남’인 ‘전직 국대 축구선수’인 강민을 족구 한판으로 무릎 꿇리기에 이른다. 이 사건으로 만섭은 ‘그저 그런 복학생’에서 순식간에 캠퍼스의 ‘슈퍼 복학생 히어로’가 되고, 취업준비장 같이 지루하던 캠퍼스는 족구 열풍에 휩싸이는데...
내 친구는 아직 살아있다
High school students Chi-Hyun and Myung-Soo always takes care of their best friend Kyung-Sook, who is terminally ill with leukemia. Kyung-Sook's last wish is to kiss his first love before he dies, but he has never experienced falling in love. For Kyung-Sook, Chi-Hyun and Myung-Soo look for a girl who could become Kyung-Sook's first love. By chance, they meet Kook-Hwa and they succeed in connecting Kyung-Sook with Kook-Hwa. But, Chi-Hyun becomes heartbroken watching Kyung-Sook and Kook-Hwa falling in love.
서울집
Kyeong-hoon
선경은 아버지가 두 번째 이혼을 하고 이민을 서두르자. 그의 전처에게 편지를 쓴다. 그리고 그녀는 수시시험 때문에 잠깐 머물렀던, 그녀의 ‘오빠’가 사는 서울집을 떠올린다.
1999, 면회
Min-wook
상원, 승준, 민욱은 고교시절 절친 3인방이었으나, 졸업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좀 소원한 사이다. 상원만 대학에 가고, 승준은 재수생, 민욱은 군인이 되어 처지가 너무 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던 연말 어느 날, 승준과 상원은 집안형편 때문에 자원입대한 친구 민욱을 만나러 강원도 철원으로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부대에 도착하지만, 승준은 면회시간이 다가오자 자꾸 상원의 눈치만 살핀다. 승준은 민욱의 여자친구 ‘에스더’가 부탁한 이별편지를 민욱에게 전해줘야 했던 것. 결국 둘은 에스더의 편지를 숨기고, 친구 민욱을 위해 몸과 마음과 돈을 바쳐 1박 2일을 헌신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세상물정 모르는 스무 살 세 친구들 앞에 묘령의 한 여자가 나타나고, 잠자고 있던 그들의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하는데…
유에프오
Joo Ki-bbeum
어느 날 밤, 학교에서 우연히 UFO를 목격하게 된 고등학생 순규, 광남, 기쁨, 진우. 성적도, 성격도 각각 다른 네 소년은 UFO 하나로 의기투합, UFO 괴담지역인 경기도 인근의 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첫 날, 그들은 마을 어귀에서 외계인 같은 건 없으니 돌아가라며 일갈하는 여고생을 만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산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사흘간의 기다림에도 그들이 본 것은 외계인으로 짐작되는 흰 물체뿐. 더구나 순규는 마지막 날 밤, 심하게 취해 기억을 잃은 채 다음날 혼자 산에서 일어난다.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순규는 경찰에 불려가고, 먼저 경찰조사를 받고 있던 세 친구는 UFO를 탔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경찰조사를 받는 이유가 바로 그들에게 외계인 따윈 없다던 그 여고생의 실종 때문이라니?! 친구들은 뭔가 숨기는 것 같고 기억은 점점 더 얽히기만 하는데…
밀월도 가는 길
Young Dong-jo/Deok-woo
신춘문예에 당선된 동조는 축배를 들고 고향으로 가던 중 지하철에 쓰러져 잠에 든다. 눈을 뜬 동조는 가방이 없어진 것을 깨닫고 유실물 센터로 가지만 엉뚱하게도 고교 시절 잃어버린 배낭을 찾는다.
The Metamorphosis
A dazzling neo-retro short about the aftermath of a death in an isolated country house. Could the family harbour a vampire? What can be done? So many questions! Here’s another: who knew that Guy Maddin had so many fan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