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웅장하고 강렬한 베토벤 교향곡 제 9번, 합창. 스위스 베자르 발레 로잔은 모리스 베자르의 안무로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전세계 아티스트들과 협업한다. 스위스 베자르 발레 로잔, 일본의 도쿄 발레단, 주빈 메타의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까지. 불가능할 것 같았던 공연으로 탄생하는 베토벤의 ‘합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이 영화는 모리스 베자르 발레단의 베토벤 교향곡 9번 발레 공연에 관객을 황홀하게 몰입하게 하며 독특한 시선을 보여준다. 원곡의 역사와 함께 다문화적으로 표현할 때 겪는 난관들, 체계적이면서 열정적인 댄서들의 리허설, 그리고 베자르 발레단과 도쿄 발레단,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하모닉의 협연이 불러일으키는 다층적인 복합성과 흥분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2017년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The death of the brilliant Maurice Béjart in 2007 is an irreparable loss for the world of Dance, but above all, it means a cataclysm for his own company. Forty dancers from all five continents are now orphans and they'll have to work hard for the survival of the company.
Choreografia
With Aria, Gil Roman perpetuates Maurice Béjart’s ambition: to create new pieces with the company and other choreographers.
Petipa/Mephisto
The showman of 20th century choreography, Maurice Béjart, stages his distinctive rendering of the beloved Christmas ballet "The Nutcracker" using Tchaikovsky's entire score, supplemented with waltz and accordion music performed onstage by the renowned Yvette Horner. Béjart uses the original St. Petersburg tale as a launching point from which to evoke the recollections and feelings of his life's journey from child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