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선파티 후 칼(니콜라이 리 카스)에게 취객이 찾아와 왜 자신의 편지를 무시하느냐는 항의를 받는다. 대수롭지 않게 취객을 보낸 칼. 2시간후 취객은 변사체로 발견이 되고, 이 사람이 20년전 토마스와 마리 살인사건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알려진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토마스와 마리 남매가 무참히 살해 당한 이 사건은 비야네 토헨슨이 자진 출석해 종료 된 듯 보였으나, 이들의 아버지가 그간 조사해놓은 자료들이 발견되면서 사건은 재조명 받기 시작한다. 당시 사건을 재조사하자, 재벌 2세 및 정치계 거물이 연루되어 있음이 밝혀지면서 사건은 탄력이 받지만, 갑자기 경찰 총장으로 부터 칼의 보직변경 명령이 내려지면서 수사는 점점 어려워지는데...
Karla met Jonas during a summer vacation at the lake. After being unable to stop thinking about him and their kiss she phones him, making up a school assignment about children living in an orphanage, which is precisely where Jonas lives.
Karla invites Katrine to spend the holidays with her, hoping they might become best friends. As it turns out, nothing goes as planned. Karla meets Jonas and falls in love for the first time, and she nearly forgets all about Katrine. However, the two girls are forced to put their difficulties aside for a while, as they join Jonas in exposing a local gang of thieves.
귀여운 10세 소녀, 칼라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도 마냥 행복하지가 않다.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엄마는 집안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늘 짜증을 부리고 새아빠는 일에 바빠 칼라의 방을 고쳐 주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여느 집처럼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고 싶은 칼라. 그러나 일은 계속 꼬여만 간다. 술에 취한 아빠가 만나기로 한 약속을 취소하고 동생들 때문에 엄마에게 야단까지 맞자 화가 난 칼라는 마침내 가출을 결심한다. 집을 나간 칼라는 거리에서 정신 이상자인 부스터와 정신 지체아, 아이나를 만나게 되는데...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