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zō Ichikawa

참여 작품

사무라이
Shuzen Nakano
미후네 도시로 주연의 통쾌시대극. 시현일류의 비책을 가진 검호 니이로시 쓰루치요는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지못한채 유유자적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런 그가 사무라이가 되기 위해 다이로・ 이이나오스케 암살 계획에 가담하게 되는데... (2011년 한국영상자료원 - 오카모토 기하치 감독전)
충신장 : 47인의 자객
아코낭인 사건 이라고도 하는 이 사건은 도쿠가와 막부의 제 5대 쇼군 도쿠가와 쓰나요시가 집권하고 있던 1701년 에도성에서 일어났다. 칙사 접대를 담당한 아코성의 성주 아사노 다쿠미노카미가 의전 담당인 기라 고즈케노스케를 칼로 쳤으나 미처 죽이지 못하였지만, 그날로 할복을 하고, 가옥과 성이 몰수된다. 도쿠가와 막부의 조치에 불만을 지닌 아코성 가신인 오이시 구라노스케 이하 낭인 46, 총 47명이 그 다음해 12월에 기라의 저택을 급습하여 그를 죽인 후, 그 목을 아사노가 묻혀있는 센가쿠지(泉岳寺)로 들고가 복수를 완성하고, 1703년 3월 도쿠가와 막부의 결정에 따라 46명 할복했던 실제 사건을 그린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