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이후, 가난한 한 가족이 구루메 길거리에 야타이(포장마차)를 열고 라멘을 팔기 시작한다. 하지만 고집불통의 성격으로 가난을 면치 못하는 아버지가 싫었던 아들은 라멘 가게를 이어받지 않고 도쿄로 떠난다.
그런 아버지가 죽은후 아들은 아버지의 추억을 따라가며 다시 야타이를 부활시키려 한다. 활기를 잃은 자신의 고향에 다시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해서이다.
일본의 가업과 잇쇼겐메(장인정신)를 다룬 영화이다.
Kaori is an intense kendo fighter who has been training since she was young. Sanae is a girl who has only participated in kendo casually, but somehow manages to beat Kaori in the final tournament of junior high school. Although Sanae doesn’t particularly care about it, Kaori holds a grudge, setting up a rivalry that bleeds over into high sch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