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us Feldmeier
출생 : 1987-01-01, Rostock - Germany
Friedrich
1866: The Prussian-Austrian war has left deep marks on Alois. In the snow-covered mountains, the Bavarian is robbed by a deserter, who does not turn out to be his worst enemy…
Zumdick
Aron
데자뷰를 느껴 본 적 있나요?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만난 적 있나요? 비오는 날, 지하철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Nora와 Aron. Nora 에게는 우연이었고, Aron에게는 운명이었다. 우연히 은행 강도사건에 휘말리며, Aron은 총에 맞아 죽고, 망연자실한 채로 살아가는 Nora, 그런 Nora 의 앞에, 이미 그를 알고 있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Natan을 만난다. 그녀는 아직 자신이 정말로 어떤 것을 연결시켰다고 의심하지 않는다.
Wilhelm Müller-Scheld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40년대. 노르웨이 최고의 여배우 소냐는 노르웨이 국가판무관에게 접근해 정보를 빼주지 않으면 가족을 죽이겠다는 스웨덴의 협박을 받는다. 하지만 곧 소냐의 첩보 활동을 눈치챈 노르웨이 정부는 살고 싶다면 이중첩자가 되라고 명령한다.
Director
15 directors explore the question of whether the cinema is dying out as a location, an art form, and language.
Reiner
MIDDLE OF BEYOND blends fiction, news clips, and animation recounting ten days in the life of Malte Krumm, a month after the latest US elections. The film depicts the numbness of a world flooded by information and social media activity, where the borders between reality and illusion are crumbling and narcissism and self-promotion overshadow moral values.
Three girlfriends want to escape their country life. A dream of Asia ends in resignation.
Moa
세상에 눈 감은 천재 작가 그리고 현실에 눈을 뜬 여자 사고로 아내와 시력을 잃은 베스트셀러 작가 ‘빌’ 그 이후 집필을 중단하고 더 까칠해진 그에게 만만치 않은 새 봉사자 ‘수잔’이 배정된다. 펜트하우스, 다이아몬드 반지, 상류층 파티
화려한 삶을 사는 ‘수잔’은 범죄에 연루되어
사회봉사를 선고받고 그곳에서 ‘빌’을 마주하게 된다.
고집 센 그에게 지지 않고 당차게 맞서는 그녀 서로에게 점차 다가가는 두 사람은 삶의 빛을 되찾기 시작하는데…
Edmond
Mifti is a teenager as beautiful as she is reckless. Mentally unstable, fed up with her dysfunctional family, oblivious to the youthful world, and aware of the sexual magnetism she gives off with her peculiar appearance, she wanders through the dark path of several bohemian adults with questionable lifestyles.
Handyopfer
소심한 소녀가 자신감 넘치는 또래 소녀 타이거를 만나면서 해방감을 맛보고 만용을 부리는 내용을 담은 영화.
David Zumdick
Rainer Maria Rilke
독일의 작가이자 정신분석학자인 루 살로메가 독일의 젊은 학자 에른스트 파이퍼 뿐 아니라 니체, 릴케, 프로이트 등 당시의 지성인들과 사랑에 빠지며 창조적 영감을 나누는 과정을 담은 일대기이자 평생 동안 신앙을 고민한 이야기이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에 진출했고 한국에서는 사랑영화제를 통해서 처음 소개되는 작품이다. (2017년 제14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Anja Altmann disappears after a birthday party. When the police ask husband Thomas about her , family attorney and friend Lavinia Bertok manage to dispel any suspicions about him. But soon Thomas is arrested. While the Altmann family start hurling accusations and recriminations at each other, Anja allegedly surfaces in Spain, raising a strange suspicion against Lavinia.
Ladislav Stroupežnický
A twisted gay romance set in the 19th Century picturesque Bohemia telling a tabooed true story of birth of one of the nation's most influential writers, starring Julius Feldmeier. Suspense, laughter, violence, hope, heart, nudity, sex and a happy ending—mostly a happy ending.
Tore
종교 그룹의 열혈 맹신자인 토레는 우연히 만난 베노의 차를 고쳐 주면서 친해지기 시작한다. 집도 없이 떠돌던 토레는 베노가 자기 집 앞마당에 마련해준 텐트에서 지내게 된다. 토레가 베노의 가족들과도 친해질 무렵, 베노는 토레의 종교적 신념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되고 그의 믿음을 실험 하기 위한 잔인한 게임을 시작 하는데…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올해 칸느에서 처음 상영 했을 때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특히 결말 부분) 때문에 관객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솔직히 은 보고 난 후 기분이 좋아지는 작품은 분명히 아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관객들을 우울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하지만 그만큼 연출, 연기, 스토리 등 모든 면에서 이작품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을 싫어하던 좋아하던 관객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은 틀림없다. 확실히 ‘현실이 허구보다 훨씬 더 기이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박도신/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