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eric W. Barnes

참여 작품

Battle For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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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aring look at the ongoing conflict between "Constitutional Conservatives" and an out-of-touch, arrogant, and ever-expanding central government.
인디펜던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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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이상한 현상이 지구를 감싼다. 하늘은 이글이글 불타오르고 땅은 지진이 난 듯 격렬히 요동친다. 직경 550km, 무게가 달의 4분의 1이나 되는 거대한 괴 비행물체가 태양을 가려 지구는 그 빛을 잃어간다. 숨막히는 공포가 세계의 주요도시를 엄습하기 시작한다. 7월 3일, 거대하고 기괴한 비행물체에서 내뿜는 가공할 위력의 불기둥은 뉴욕의 마천루와 워싱턴의 백악관, 이집트의 피라밋 등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거리의 자동차들은 휴지조각처럼 공중을 날아다닌다. 사람들은 당황하여 숨을 곳을 찾지만 도망칠 곳은 아무데도 없다.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힘이 지구에 도달했음이 밝혀진다. 그들의 목적은 완전한 지구의 파멸. 7월 4일, 엄청난 파괴 속에서 살아남은 지구의 생존자들은 그 힘을 모아 거대한 괴비행물체에 대항하려 한다. 그러나 외계인들의 지구파괴는 더욱 맹렬해지고 인류 전체의 생존과 외계인으로부터 지구의 독립은 점점 어려워지는데.
데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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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코빅(케빈 클라인)은 볼티모어에서 직업 소개서를 운영하고 있다. 평범한 그는 자기를 찾아오는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소개해 주는데서 즐거움을 찾는다. 그런 데이브에게는 아주 특이한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미국의 44대 대통령 빌 미첼(케빈 클라인)과 똑같이 생겼다는 것이다. 미첼 대통령은 볼티모어 방문시 공식적인 행사에서 사적이고도 은밀한 시간을 갖기 위해 데이브를 잠시 내세우기로 한다. 미첼 대통령의 교활한 비서 실장 밥(프랭크 란젤라)은 데이브에게 잠시 대통령 흉내만 내게함으로서 국가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유혹한다. 그러나 여비서와의 은밀한 계획을 가졌던 진짜 대통령 미첼이 뇌졸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데이브는 비서실장 밥의 강요에 대통령 역할을 계속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졸지에 진짜 대통령이 되어 버린 데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