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rô Shigemori

참여 작품

가을의 마티네
Cinematography
클래식 기타리스트 마키노는 독주회에서 그를 취재하러 온 요코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운명적인 끌림을 느끼지만 요코에겐 사랑하는 약혼자가 있다. 어느 날 파리에서 폭탄 테러가 벌어지고 요코는 동료를 잃고 큰 트라우마에 빠진다. 그녀는 마키노의 위로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연락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일본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지만 끝내 마키노는 나타나지 않는데...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사랑
Director of Photography
은둔형 외톨이 경향, 현재 무직의 야스코(슈리)는 가십 잡지의 편집자인 연인 쓰나기(스다 마사키)의 방에서 동거 생활을 보내고 있다. 스스로 감정을 잘 컨트롤 할 수 없는 자신에게 염증을 느끼고 있던 야스코는, 어쩔 수 없이 쓰나기에게 마구 화풀이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갑자기 야스코의 눈앞에 쓰나기의 전 연인 안도(나카 리이샤)가 나타났다 쓰나기와 재결합하고 싶은 안도는, 야스코를 자립시키고 쓰나기의 방에서 내쫓기 위해, 야스코를 무리하게 카페바의 아르바이트로 결정해 버리는데...
몬스터 클럽
Editor
보이는 것은 설원의 새하얀 세계, 인간이 없는 산속에서 혼자 사는 남자, 카키우치 료이치! 일상의 모든 속물을 버리고 굶지 않기 위해 짐승을 죽여, 먹고, 자고, 한없이 독서하고 오로지 고독과 마주하는 날들.. 사회와 격절 된 장소에서 유일하게 그가 사는 의미.. 그것은 규제와 묶인 일본 사회의 시스템을 부수는 것 그래서 그 사명을 다하기 위해 폭탄을 만들어 온갖 기관과 기업에 보내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최후의 위업을 달성하려고 한 밤! 자살한 형! 유키가 나탄난다. 그것은 남자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를 폭로하고 운명도 생각지 못한 결말로 향하게 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