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Effects
친구처럼 가까운 모녀, 세상 기댈 곳은 오로지 단둘뿐인 린과 아이오나는 새로운 마을로 이사를 한다. 하지만 딸이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기 시작하며 둘 사이는 급속도로 멀어지고 그 틈은 거짓과 질투로 차오른다. 린의 왜곡된 모성애는 오이디푸스 신화 속 이오카스테를 떠올리게 만든다.
Special Effects Supervisor
마약 유통의 실권을 잡기 위해 피비린내 나는 갱스터들의 소굴로 뛰어든 ‘펫 테이트’ 삼류 사기꾼에 불과했던 그는 점차 갱스터들 사이에서 악명을 떨치고, 살아남기 위한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시작하는데…
Special Effects Supervisor
비극을 코미디로 유쾌하게 풀어낸 [더 파티]는 현대 런던의 한 주택을 배경으로, 영화 속 시간의 흐름과 실제 상영 시간이 거의 일치한다. 자넷은 야당의 보건복지부 예비장관으로 승진한 것을 자축하기 위해 친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한다. 이런 날 그녀의 남편 빌은 왠지 모르게 바빠 보인다. 친구들이 하나 둘 도착하고 근황을 나누면서 파티는 점점 무르익는다. 그 와중에 빌의 폭탄선언을 시작으로, 몇 가지 갑작스러운 폭로가 이어지며 사람들은 서로 대립한다. 샴페인으로 시작된 파티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환상이 걷히며, 바닥에 피가 낭자한 채 마무리된다.
Special Effects Supervisor
청소년 챔피언이었던 지미는 불법 시합 이후 유일한 재산이었던 집마저 잃고 알콜중독자가 된 절망적인 루저이다. 굳은 결심으로 복싱을 시작하지만 또다시 검은 유혹이 뻗어오고 승리가 불가능한 무적의 괴물과 대결을 받아들이는데…링 위의 처절한 사투를 목격한다!
Special Effects Supervisor
비밀 임무를 맡은 3인조 특수작전팀과 조종사는 북한 근처 심해에서의 사고로 잠수정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구조복은 단 2개뿐 어제의 동료는 한순간에 적으로 돌변하게 되는데… 살고 싶다면 목숨을 걸어라! 심해 한복판, 잠수정에서 탈출하기 위한 해양 밀실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Special Effects Coordinator
‘홈프런트’라는 살인청부업자 단체의 일원인 알피는 과거에 죽인 사람들의 환영이 나타나 알피를 공포에 몰아 넣는다. 홈프런트 의 대장인 알버트 는 알피와 코너에게 살인청부 일을 하게 맡기게 되고, 죽이려 하는 순간 환영들이 나타나 알피는 실수를 하게 된다. 화가 난 알버트는 부하들을 데리고 알피의 딸 마야의 생일파티에 찾아간다. 알피는 환영 때문에 살인을 못 하겠다고 하지만, 알버트는 이번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준다고 한다. 못할 경우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는데 결국 알피는 수많은 터키인 살인청부를 하게 되는데…
Special Effects Coordinator
무자비한 적에게 쫓기던 육군 대원들은 버려진 탱크를 발견하고 그에 올라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다. 그들은 이제 자신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이 탱크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Special Effects Supervisor
엄격하고 완고한 밸러 목사(데미안 루이스)와 속내를 알 수 없는 아내 에일린(안드레아 라이즈보로)은 스코틀랜드의 외딴 섬에서 남남처럼 살아간다. 섬의 탄광 폐쇄로 마을 사람들이 떠나버려 황량함이 더해가던 어느 날, 글래스고 출신의 범죄자 청년 피온(로스 앤더슨)이 회개 프로그램을 받으러 밸러를 찾아온다. 에일린은 시와 소설을 사랑하는 피온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렇게 서서히 변화가 시작된 이후, 끝까지 남아서 섬의 순수함을 지키겠다던 밸러가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며 교회를 본토로 옮기겠다고 선언한다. 피온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노역을 제공한 뒤, 한가롭게 책을 읽다가 밸러에게 발각된다. 그로 인해 한바탕 소동을 치른 밸러는 교회 들보를 비롯한 물건들을 배에 싣고 육지로 떠난다. 단둘이 섬에 남게된 에일린과 피온은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책을 읽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Special Effects Supervisor
모든 아이들에게는 꿈을 꿀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아름다운 용기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감동 실화! 베트남 전쟁이 종료된 지 14년이 지난 1989년. ‘크리스티나 노블’은 과거의 순탄치 않은 삶을 뒤로 한 채 베트남의 호치민으로 떠난다. 그녀는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베트남에 도착했지만, 마주한 것은 희망이 아닌 절망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해맑은 미소를 지어야 할 아이들의 얼굴에는 두려움과 어둠이 그늘져 있고, 그녀는 아이들에게서 과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Special Effects Supervisor
From a torturous cell in Africa, Abel Powell is released and given the chance to regroup his team of skilled mercenaries for one last job. A top scientist will guide them half a mile underground through an ex-Soviet bunker to extract the vital specimens and information being paid for by a mysterious backer, but what they seek should never have been found!
Special Effects Supervisor
영국 요크셔 지방, 황량한 들판의 언덕 위에 외딴 저택 워더링 하이츠가 있다. 그곳의 주인 언쇼는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어느 날 밤 고아소년 히스클리프를 데려온다. 언쇼의 아들 힌들리는 일방적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히스클리프를 미워하지만, 딸 캐시는 마치 운명처럼 히스클리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언쇼가 죽은 후 힌들리의 학대가 시작되고 캐시가 근처 대저택의 아들인 에드가와 결혼하게 되자, 히스클리프는 말없이 워더링 하이츠를 떠난다. 몇 년 후 부자가 되어 돌아온 히스클리프는 자신을 괴롭힌 이들에게 복수를 결심하는데…
Special Effects
8명의 FBI 아카데미의 프로파일러 훈련생들이 살인범 찾기 시뮬레이션 실습을 위해 인적이 드문 외딴 섬을 찾는다. 훈련이 시작되는 날 아침, 사라는 죽은 고양이의 배 속에서 10시에 멈춰있는 시계를 발견하고 다른 훈련생들과 함께 범인이 남긴 단서를 찾아 섬을 수색하기로 한다. 모의 살인현장에 도착한 훈련생들. 팀의 리더 J.D. 레스톤은 현장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음악을 끄기 위해 카세트의 스톱버튼을 누른다. 하지만 그것은 범인이 설치해 둔 트랩이었던 것이다. 그 바람에 팀의 리더 J.D. 레스톤은 액화헬륨으로 인해 급속 냉각되어 죽고 만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바로 10시. 훈련상황이라고 믿고 싶지만, 실제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섬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선착장에 있던 배는 폭발해버리고 훈련생들은 섬에 고립되고 만다. 이후 다음 희생자를 알리는 시계가 등장하고 레이프와 바비마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들은 공포에 휩싸이며 서로를 믿지 못한다. 동료들이 하나 둘 죽임을 당하면서 생존한 나머지 훈련생인 사라, 빈스, 루카스, 니콜, 법무성 조사원으로 파견된 게이브 만이 남았다.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