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ang Dajun

참여 작품

New York, New York
Producer
It’s 1994 and Lu Tu (Ethan Juan) is the youngest concierge ever at five-star Chinese hotel; smart, loyal and honest, he’s respected by his fellow employees and lauded by his superiors. When he’s tempted with an invitation to run a new hotel in the Big Apple, everyone around him looks to take advantage of the move, including a love interest (Du Juan) who may not be as trustworthy as she seems.
노포아
Executive Producer
중국의 급격한 산업화와 황금만능주의로 인해 세상이 각박해진 상황 속에서, 건달 출신의 한 아버지가 고위직 자제들의 횡포에 맞서 아들을 지키고 부자간에 화해해나가는 내용...
Aberdeen
Co-Producer
The extended Cheng family, which, like Aberdeen harbor’s Chinese namesake, represents today’s Little Hong Kong and its myriad of contradictions between traditions and modernity; superstitions and materialism; family and individuality.
서유기: 모험의 시작
Producer
심마에 사로잡혀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로 인해 어지러운 세상. 구마대전의 후예로 선택된 진현장(문장)은 동요 300수를 가지고 요괴를 구제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진, 선, 미를 통해 요괴의 마음에서 심마를 몰아내야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퇴마를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야 마는 진현장. 어느 날, 물고기 요괴를 퇴치하기 위해 찾은 시골마을에서 퇴마사 단소저(서기)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녀와 함께 요괴를 퇴치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수행이 부족했음을 깨닫게 된다. 요괴 중 왕중지왕으로 불리는 손오공(황보)을 찾아가라는 스승의 명령에 따라 진현장은 동요 300수를 손에든 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화피 2
Producer
고대 여우 영혼은 얼음감옥에서 탈출한 뒤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끔찍한 작업을 해야했다. 장군의 고귀한 사랑을 원하는 공주를 해하고 백년동안 얼음벽에 갇혀있다 자유를 찾은 요괴 시아오 페이는 남성을 유혹하여 자신의 아름다움을 지켜줄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그들의 심장을 먹는데… 남자는 그녀의 미모에 기꺼이 심장을 내준다. 지하세계의 자유와 현세의 삶을 살지만 이 역시 영원할 수 없는 것. 한편, 어두운 구름이 그녀의 왕국에 드리워졌다. 공주 징(조미)은 예전 자신을 지켜주던 장군을 찾으며 황금마스크 아래 얼굴의 깊은 흉터를 숨기고 도망치지만… 여우요괴와 징 공주가 가져온 운명, 공주의 심장을 위한 배틀이 시작된다.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
Producer
서기 690년 당나라, 고종 승하 이후 대륙 역사상 최초의 여황제를 노리는 측천무후 (유가령 분). 화려한 즉위식을 앞둔 어느 날, 그녀의 심복들이 차례로 불에 타 죽는 의문의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하늘의 분노라며 백성들의 공포가 커져가자 황실은 점점 혼란에 빠진다. 측천무후는 최후의 수단으로, 누명을 쓴 채 변방으로 좌천당한 천재적인 수사관 ‘적인걸’의 환궁을 명한다. 적인걸에게 빼앗았던 휘장을 되돌려주며 자신의 호위를 부탁하는 측천무후. 불타버린 시신의 재만으로 수사에 착수한 적인걸은 심층적인 과학수사를 통해 대신들의 죽음이 ‘황린’이란 성분에 의해 인체가 자연발화 되었음을 밝혀낸다. 그리고 이 사건이 단순 범행이 아닌, 황실을 노린 누군가의 음모임을 감지하는데….
대지진
Producer
1976년 7월 28일 중국 당산.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23초간의 대지진. 악몽 같은 지진은 한 가족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소박한 일상이지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일곱살 쌍둥이 ‘팡떵’과 ‘팡다’의 가족. 행복했던 그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예고되지 않았던 시련이 닥친다. 바로 27만의 목숨을 빼앗아간 지옥 같은 대지진. 폐허가 된 도시, 수많은 생명이 죽음을 맞이한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쌍둥이 남매는 극적으로 살아남지만 무너진 건물의 잔해 속에 묻히게 된다. 쌍둥이의 생존사실을 알고 구조대와 함께 아이들을 구하러 온 어머니는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쌍둥이 중 한 명만을 구해야 하는 운명의 선택 앞에 놓이게 된다. 가혹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어머니는 결국 아들인 ‘팡다’의 목숨을 선택하게 되고, 딸 ‘팡떵’은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채로 잔해 속에 남겨진다. 며칠 후, 죽은 줄로만 알았던 ‘팡떵’은 다른 구조대에 의해 발견되어 지진사망자 보관소에 버려지지만, 죽은 아버지 곁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된다. 폐허가 된 지진의 잔해 속에서 살아남은 소녀. 한 순간 운명이 바뀌어버린 남겨진 소녀의 운명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