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클레어와 에이든은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헤어지기로 약속한 사이. 그러면 후회도 마음의 상처도 없을 테니. 하지만 추억을 되짚어보는 작별 데이트에서 사랑의 마지막 기회를 찾게 될지도?
Editor
불명예스러운 전직 경찰은 숲으로 이사하여 위안을 찾지만, 살인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그를 모집하면서 그의 조용한 삶은 끝이나는데....
Editor
운명을 믿지 않는 소녀 나타샤는 자메이카로 추방 당할 위기에 놓인 가족을 위해 12시간 안에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부모님의 강요로 자신의 뜻과 달리 의대 진학 준비에 몰두해야 했던 다니엘은 우연히 나타샤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들에게 찾아온 “운명의 하루”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Editorial Consultant
미국 코네티컷 교외에서 큰 근심 없이 조용하게 수십 년을 헌신적인 가정주부로 살아온 아그네스, 그리고 그러던 그녀가 어느 날 생일 선물로 받은 천 조각 짜리 퍼즐. 아그네스는 마침내 자신에게도 열정을 바치고 싶은 무엇이, 그리고 남들보다 특출나게 잘하는 무엇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퍼즐 취미는 점차 자기 인식의 모험이 되어 가고, 퍼즐 경연대회라는 뜻밖의 세계로 자신을 인도한 괴짜 로버트와 한 팀을 이루기에 이른다. 이제 아그네스의 집안일은 뉴욕행 비밀 기차 여행과 자리를 바꾸고, 거기서 로버트의 도움으로 그녀 인생 처음으로 마침내 자기만의 리듬 소리에 맞춰 행진해보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다.
Editorial Consultant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소녀 ‘카메론’은 자신의 연인 ‘콜리’와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어가다 보수적인 가족들에 의해 작은 교회가 운영하는 ‘동성애 치료 센터’에 강제 입소하게 된다. 자신의 성 정체성을 부정하고 교육하는 학교에서 ‘카메론’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나서는데…
Editor
평생의 연인일 줄 알았던 앨리슨(할스톤 세이지)와 사소한 다툼 끝에 헤어지게 되던 날, 타일러(테일러 존 스미스)는 홀리(벨라 손)를 만나 하룻밤의 짧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잠깐의 외도를 마치고 앨리슨과 화해를 한 타일러 앞에 홀리가 다시 나타나게 되고, 홀리의 이상한 집착은 타일러의 생활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시간 더할수록 점점 이상해지는 홀리의 행동들. 급기야 앨리슨과 타이슨의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그녀의 행동으로 인해, 타일러는 큰 곤경에 빠지고마는데..
Editor
친구들에게 동경의 대상인 샘은 남자 친구와의 달콤한 데이트, 끝내주는 파티까지 완벽한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그날 밤, 집으로 돌아가던 샘과 친구들은 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어떤 영문인지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난 샘은 자신이 죽지 않고, 다시 어제로 돌아왔다는 상황에 혼란스러워하고 자신이 죽던 날이 반복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반복되는 ‘오늘’에 갇혔다 너라면, 어떻게 할래?
Editor
뉴욕에서 싱글맘 ‘매기’(나오미 왓츠), 외할머니 ‘돌리’(수잔 서랜든)와 함께 살고 있는 ‘레이’(엘르 패닝)는 여자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의 성 정체성을 가진 소년. ‘레이’의 소원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나중에 얘가 ‘엄마 실수였어요’ 하면 어쩌죠? 그냥 나처럼 레즈비언으로 살면 안 되는 거야? 가족들의 든든한 지지 속에 성전환을 위한 호르몬 요법을 받기로 결심한 ‘레이’. 하지만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매기’는 딸을 잃게 된다는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돌리’ 역시 그냥 레즈비언으로 살 수는 없겠냐며 ‘레이’를 설득한다. 그러던 중, 병원에서 부모 모두의 동의서를 요구하게 되면서 ‘매기’와 ‘돌리’는 ‘레이’의 친부를 찾아야 한다는 사실에 더욱 깊은 고민에 빠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레이’의 마음도 조급해지는데......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은 ‘레이’와 가족들은 소망을 이뤄낼 수 있을까?
Editor
직업 없이 떠돌이 생활을 하는 한량 ‘코리’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TV쇼 라이징 스타 ‘브렌던’의 긴급 호출을 받고 LA로 돌아온다. ‘브렌던’으로부터 받은 특명은 바로 커.밍.아.웃! ‘코리’는 ‘브렌던’의 완벽한 커밍아웃을 위해 게이바를 찾아 나서고, 우연히, 그 곳에서 레즈비언인 ‘가비’를 만나 예기치 않은 사랑에 빠지고 마는데…
Editor
Greek gods living in modern-day New York intervene in the lives of a young couple.
Editor
어린 나이에 시장 아들과 그 친구들에게 여러 차례 성폭행을 당한 '소녀'. 자신의 유일한 가족인 남동생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되자, 아버지가 죽기 전에 남겨두었던 총을 꺼내는데...
Editor
시간 여행을 같이 할 동료를 구한다는 신문 광고에 매료된 수습기자 ‘다리우스’는 구인 광고가 나온 한 시골 마을로 취재 여행을 떠난다. 그녀가 발견한 광고의 주인공은 그냥 조금 괴상한 슈퍼마켓 직원 ‘케니스’. 그러나 그에겐 엄청난 비밀이 있다. 늘 자신이 누군가에게 미행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몰래 연구소에 들어가 타임머신을 만들기 위한 부품을 훔치는 ‘케니스’. 취재를 위해 그에게 접근한 ‘다리우스’는 진정성 있는 그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게 되고 묘한 동질감까지 갖게 된다. ‘케니스’를 뒤쫓는 수상한 요원들을 발견한 ‘다리우스’는 어쩌면 ‘케니스’의 말이 모두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시간여행 준비에 동참한다. 당신은 왜 과거로 가려고 하나요? ‘다리우스’가 과거로 돌아가려는 이유는 사랑하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일어난 사건을 바로 잡으려 한다. ‘케니스’가 반드시 과거로 가야 하는 이유 역시, 그가 사랑한 여자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다리우스’. 과연 그들의 시간여행은 성공할 것인가!
Editor
An insurance salesman gets mixed up with two gangsters in effort to make more money and provide for his family, but things don't go as he planned.
Editor
동화작가 샘(마이클 안가라노)은 그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랑을 키우던 연상의 여인 조이(우마 서먼)가 자신보다 훨씬 능력 있고 안정적인 환경의 다른 남자와 곧 결혼을 하는 것을 알고 베프와 함께 무작정 그녀를 찾아 떠난다. 결혼식을 준비하던 파티장에서 샘을 발견한 조이는 어떻게든 그를 돌려보내려 하지만 샘은 더욱 더 저돌적으로 자신의 마음이 아직 그녀를 향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그런 샘을 계속해서 밀어내는 조이, 하지만 조이 역시 자신의 들러리와 친하게 지내는 샘을 보며 질투를 느끼는데... 조이는 샘에게 결혼 서약서 작성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하며 샘을 다시 찾는다.
Editor
Two sisters return home to care for their aging father.
Editor
아름다운 여고생 ‘던’(제니스 웨이슬러)은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키기로 서약했지만, 집에서는 의붓오빠 브래드가 음흉한 눈길로 그녀를 훔쳐보고, 학교에서는 남학생들의 대시가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위기를 겪으며 던은 그녀 안에 날카로운 무기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것은 바로 성기에 달린 이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자들을 무참히 잘라버리게 된 그녀의 이빨은 연이어 사고를 치는데! 어떻게 하면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 진실한 사랑? 외과수술? 그녀의 진짜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Editor
신경계 근육 질환을 앓고 있는 15살 소녀 조지아는 온 몸이 마비되기 전에 사랑을 하고 싶어한다. 어머니의 사진 작품을 팔러 벼룩시장에 나오게 되고 그곳에서 고등학교 영양사로 일하고 있는 비글을 만다. 그녀를 편견 없는 시선으로 대하는 비글과 데이트를 즐기는 조지아. 한편 비글의 형 가이는 록스타를 꿈꾸며 뉴욕으로 떠났지만 실패하여 돌아온다. 어머니 장례식마저 놓친 그는 애인이었던 스테파니가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지와와 비글의 가족 구성원들은 사랑과 상실에 관한 문제로 고민하고 다투지만 화해하고 서로의 대한 사랑을 깨닫게 된다.
Editor
마약 남용과 강도 행위로 19세에 붙잡혀 3년 동안 복역하고 가석방으로 풀려난 셰리는 아직 모든 것이 낯설지만, 조금씩 적응해나가면서 새로운 인생에 대한 희망을 품는다. 보호감찰대상 상태인 셰리는 어린 딸 알렉시스를 만나러 가기 위해 담당관에게 짧은 외출을 허락 받고 오빠 바비의 집으로 향한다. 드디어 알렉시스를 만난 그녀는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 작고 예쁜 딸의 모습에 감동하고, 빨리 독립할 기반을 마련해서 딸을 혼자 힘으로 키워야겠다고 결심한다. 마약 중독자 모임에 나가고 직업소개소를 돌아다니면서 힘을 내지만, 불안정하고 욱하는 성격 탓에 일은 자꾸만 틀어지고, 셰리는 다시 과거의 상태로 돌아가려고만 한다. 게다가 엄마로서의 자신을 믿지 못해 알렉시스를 떼어놓으려는 가족들의 모습에 셰리는 몹시 화가 난다. 결국 다시 마약에 손을 댄 셰리는 아무도 모르는 플로리다로 알렉시스를 데리고 도망갈 계획을 세우는데…
Visual Effects Editor
상원의원 엘리노 쇼는 아들을 부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아들까지 세뇌시키고 반대파 정치인들을 암살하려는 음모는 물론, '맨츄리안 글로벌'이라는 기업과 뒷거래를 서슴치 않는다. 그러는 와중, 주인공 마르코도 걸프전에서 그들로부터 세뇌를 당하고 고퉁을 당하고 있지만 사실을 파 해치고자 그들과 정면으로 부딪히는데.....
Editor
A male-centric take on contemporary relationships, where three guy friends look for love and commitment.
First Assistant Editor
미국 펜실베니아 주 벅스 카운티에 소재한 그래함 헤스(멜 깁슨)의 농장 주택! 집안에서 바라본 창밖 세상에는 평화로운 기운만 가득하다. 그런데 바로 그 때 2층 창문의 투명한 유리가 물결치듯이 잠시 일렁이는 것이 아닌가! 그 유리창을 통해 누가 창밖을 보고 있었던 것일까? 바로 그 날 아침 그래함(멜 깁슨)은 아이들과 애완견의 비명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어나 밖으로 달려 나간다. 그리곤 경악을 금치 못한다.
First Assistant Editor
지구에서 1천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케이-팩스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정신병원에 들어온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이름은 '프롯'. 지구의 빛이 너무 밝아 절대로 선글라스를 벗을 수 없다는 그는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그 곳에서 '프롯'은 케이-팩스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그러던 어느 날, 고향 케이-팩스로 갈 것이라는 '프롯'의 말에 병원 환자들은 모두 그와 함께 가기를 원하며 난동을 부린다. 그러나 '프롯'과 그의 고향 케이-팩스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병원 환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을 써서 서로 앞다투어 '프롯'에게 건넨다. 늘 바쁜 정신과 전문의 '마크'는 하루 종일 환자들에게 시달려 몹시 지쳐 있다. 그런 그에게 자신을 외계인이라 말하는 한 남자가 상담실로 들어왔다. 그냥 정신병자로 치부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그의 문제가 과도한 망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한 마크는 그의 내면에 숨겨진 것을 밝혀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의 노력들은 실패로 돌아가고 마크는 '프롯'의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간다. 점점 '프롯'에 대해 애매한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그는 삶에서 믿어왔던 모든 것들에 대한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그 순간 '마크'는 가족과 주위의 모든 것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롯'은 가야할 때라고 말하며 케이-팩스로 떠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