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Liz and her daughter Amy move to Hamelin where a dark secret in Liz's past is uncovered by the restless spirit of the Pied Piper, who seeks out those who have gotten away with a crime, and punishes them by taking away their children.
Production Design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때, ‘아르투르스’는 갑작스럽게 집으로 찾아온 독일군이 어머니를 살해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에 과거 군에서 15년간 복무했던 베테랑 아버지와 함께 자원입대하여, 스스로 처참한 전장의 한가운데로 뛰어들게 된 ‘아르투르스’. 17살이 채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도 가족과 조국, 그리고 자유를 위해 용기 있게 나선 그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용맹하게 적과 맞서싸우며 수 차례 죽을 뻔한 고비를 넘긴다. 하지만 악명 높은 ‘죽음의 섬’에서 독일군과 대치하던 중, ‘아르투르스’는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56명의 독일군을 죽인 아버지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소식에 불안함을 느끼는데…
Production Design
20 years have passed since Vilis, now a silver-haired senior, mysteriously lost his family - his wife and two kids. His life moves slowly and the only thing it’s filled with is loneliness. The one connection to the oustide world for Vilis are the times when the mailman comes. Inability to forgive himself and illusions of family coming back is the only driving force for him to wake up and fix things around him one by one. Will the unexpected friendship between him and the mailman save him?
Set Designer
시베리아 감옥에 있는 남편에게 보낸 소포가 반송되자 아내는 걱정 어린 마음에 남편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먼 여정에 오른다. 도착하자마자 그녀를 반기는 것은 또 다른 곤경이다.
Art Direction
독일과 러시아가 대치한 2차 세계대전이 영화의 배경이고, 지금은 독립한 벨라루스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루고 있다. 철도 노동자인 수셰냐가 게릴라에게 끌려간다. 기차 탈선 사고가 일어나자 그들은 수셰냐를 독일에 협조한 반역자로 몰고 간다. 그러나, 총살 직전에 게릴라가 총에 맞으면서 상황은 변모한다. 는 회상의 스타일을 통해 수세냐를 포함한 주요 인물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보여준다. 그것은 이들을 둘러싼 역사적인 맥락을 제공해 주며,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전쟁의 참상 그 자체라는 것을 이해하도록 만들어 준다. 애국심에 불타는 게릴라들도, 민중들을 괴롭히는 독일병사들도, 모두가 전쟁에서 주어진 역할을 하는 인물들이다. 그 가운데 아무 힘이 없는 노동자 수셰냐가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모든 혼돈 속에서도 끝내 살아남는 자가 수셰냐다. 로즈니차 감독은 삶은 민중과 함께 계속된다고 말한다. (이상용_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