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e Seong-ho

Choe Seong-ho

출생 : 1922-01-24, Paju, South Korea

사망 : 1997-03-11

프로필 사진

Choe Seong-ho

참여 작품

화려한 유혹
미혼의 여사무원 해수는 우연히 소매치기를 당하고 그녀의 주민등록증을 가진 혁민이란 사내가 그녀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애인인 승철의 충고로 해수는 혁민을 피하지만 그녀의 25번째 생일에 혁민은 해수에게 장미와 보석을 보내지만 해수는 그것들을 되돌려주려고 승철과 함께 혁민을 기다리다 오히려 혁민과 친구 태수에게 납치된다. 납치의 목적은 승철의 결벽증을 자극해 승철과 해수의 사이를 이간시키려 했던 것이다. 그후 해수와 혁민이 만나는 것을 알게된 승철은 복수심에 해수를 호텔로 유인하나 해수대신 혁민이 호텔로 가 상처를 입고 입원하게 되자 해수는 혁민을 사랑하게 되어 그를 가르쳐 나간다. 그러던중 혁민이 대재벌의 아들임이 밝혀지고 그간의 일은 진실한 사랑을 찾기위한 것이었음이 밝혀진다.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
A thief discovers a poor student who resembles a rich man's son and coerces him to join his plan to steal a large sum of money.
避幕
Master Kang
수리골 강진사댁 장손 성민이가 앓게 되자 노마님은 옥화라는 뛰어난 영력을 가진 무녀를 맞이한다. 그녀는 신들린듯이 헤매다 대나무 밭에서 호리병을 찾아낸다. 호리병속의 약령은 옛날 이마을에서 피막지기를 하던 삼돌이의 원혼이라 했다.
혈육애
North Korean agents are sent to Seoul to disrupt the visit of important international dignitaries.
청색시대
A woman refuses to give into her fiance's desire that she take a job as a secretary in his father's office. Instead she eventually decides to try to make a life for herself with fatal results.
태조 왕건
General Wang-gun marches on the capitol and overthrows the usurper Ku-jin who had slain the last king of the Shilla Dynasty. Wang-gun becomes king and begins a new era in Korean History--the Koryo Dynasty.
봄 봄
벚꽃이 피고 또 새봄은 왔건만 춘삼은 자신을 성례시켜주기로 한 봉필영감 집에서 3년째 머슴살이 중이다. 점순의 키가 크지 않을 것이라 여겨 성실한 춘삼을 몇 년 더 머슴으로 부려먹을 요량인 봉필영감은 이미 마을의 몽태를 비롯해 여러 장정을 머슴으로 써먹다 그들이 제 풀에 지쳐 달아나게 한 전력이 있다. 춘삼은 점순의 키가 안자랄까봐 무거운 물동이도 지지 못하게 하며 그녀가 자라기만을 기다리지만, 점순은 키만 크면 어른이냐며, 밤낮 우직하게 일만 하는 춘삼을 오히려 원망한다. 한편 봉필영감에게는 점순이 못지 않게 그녀를 구실삼아 실컷 머슴을 부릴 수 있었던 큰 딸이 있었는데, 머슴 중 한 남자와 함께 도망가 버린 지 오래됐다. 답답한 춘삼은 구장어른을 찾아가 자신이 성례를 치를 수 있게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춘삼이 딱해 보인 구장어른은 자신이 시키는 대로만 하라며, 봉필 영감이 젊은 시절 그의 장인에게 써먹었던 방법을 넌지시 일러준다. 어느 날, 봉필영감으로부터 도망쳤던 점순의 언니 부부가 커다란 트럭을 타고 돌아오고, 봉필영감은 그들이 크게 성공한 줄 알며 마을 사람들에게 으스댄다. 봉필영감은 장인의 보약까지 해온 옛 머슴을 드디어 사위로 인정하고, 그가 부탁한 쌀 20가마니를 내어주지만, 곧 그가 자기 딸까지 속여가며 사기를 친 것임이 드러난다. 봉필영감은 춘삼에게 돼지를 팔아오라고 읍내로 보내놓고, 몽태에게 쌀 20가마니를 찾아오면 점순을 준다고 공약한다. 이를 듣고 점순이 울자 춘삼은 구장이 일러준 대로, 그 옛날 봉필영감이 써먹었던 방식대로, 장인의 그곳을 움켜잡고 협박을 해서 결혼 승낙을 받아내고 만다.
Manyeo Seong
A scamp Sang-hyeon who has crush on Hui-jeong shadows her to her house. He sneaks into her home and is surprised by a ghost. He stabbs the ghost who turns out Hui-jeong's mother. Hui-jeong gets married to Yeong-min and lives together with her father who has nobody to turn to. But Yeong-min's mother hates her daughter-in-law and mistreats her. She in the end kills Hui-jeong's father and attempts to kill Hui-jeong. Her dead mother appears to save Hui-jeong from the wicked mother-in-law.
관세음보살
Commander Wei Wu
종합병원 간호사 정아는 내과과장 장박사의 죽음에 인생무상을 느껴 속세를 떠나기로 한다. 불문에 입적할 결심으로 전국의 사찰을 떠돌던 정아는 청봉 스님을 만난다. 청봉은 정아의 마음을 돌리려하나 정아의 결심은 더욱 굳어진다. 감동한 청봉은 관세음보살의 전신친견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설법하면서 신라시대의 명승 희정대사의 고행을 소개한다. 정아는 더욱 더 감동하여 비구니의 길을 결심, 득도식에 참석한다. 불교의식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득도식과 재를 올리며 마침내 청순한 비구니가 탄생한다. 비구니는 관세음보살의 전신친견을 위하여 기도할 곳을 찾아 홀연히 떠나간다. (임재원) 종합병원 간호사 정아는 내과과장 장박사의 죽음에 인생무상을 느껴 속세를 떠나기로 한다. 불문에 입적할 결심으로 전국의 사찰을 떠돌던 정아는 청봉 스님을 만난다. 청봉은 정아의 마음을 돌리려하나 정아의 결심은 더욱 굳어진다. 감동한 청봉은 관세음보살의 전신친견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설법하면서 신라시대의 명승 희정대사의 고행을 소개한다. 정아는 더욱 더 감동하여 비구니의 길을 결심, 득도식에 참석한다. 불교의식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득도식과 재를 올리며 마침내 청순한 비구니가 탄생한다. 비구니는 관세음보살의 전신친견을 위하여 기도할 곳을 찾아 홀연히 떠나간다. (임재원)
흑도적
General Zhou
대왕부의 유항왕은 태후의 조카 여억의 반정으로 왕위에서 쫓겨난다. 그러나 충성심이 강한 흑두건의 사나이 김신의 도움으로 여억을 물리치고 다시 왕위에 복귀한다.
불가사리
During the later years of Goryeo Dynasty (918-1392), a talented martial artist is murdered. His resentment makes him born again as Bulgasari, a monster that grinds and eats up iron. The monster takes his revenge on the traitors responsible for his death.
아카시아 꽃잎필때
Mr O (independence fighter)
A man assists a woman in danger, but through her actions, she unintentionally causes his death. Everyone in the village knows that she visits his tomb every spring, but no one knows the details of her story.
두만강아 잘 있거라
Choi Sihong
영우와 친구들은 이성호 선생의 지도 아래 학생독립단을 조직해 활동하던 중 일본군의 추격을 피해 두만강 건너 동지들이 있는 만주로 간다. 일본군 헌병대장인 와키노는 독립단원 창환의 연인 연화를 좋아하게 되고, 연화는 이를 이용해 정보를 얻어 독립단에 제공한다. 두만강 기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영우 일행과 창환 일행은 시시각각 좁혀 오는 포위망 속에 많은 동지들을 잃고, 이윽고 두만강을 건너기 위해 일본군과 마지막 혈전을 벌인다. 임권택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1960년대 초반 활발하게 만들어진 ‘만주 웨스턴’의 초기작이다. 만주와 두만강 사이 국경을 배경으로 스펙터클한 액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스키를 타고 설원을 내려오며 총격을 벌이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다.
A Wanted Man
In order to gain revenge on the killers of his parents, a man joins an organized crime ring as a hit man. The brutality of his slayings in his quest for vengeance makes him a man that the police desperately want to collar. ※ Only the first 32 minutes of the film currently exist today. The plot summary has been added in the form of title cards to aid the viewing experience.
마부
Kim Chang-deok (Ok-rye's husband)
짐수레를 끄는 홀아비 마부인 춘삼은 고등고시를 공부하는 장남 수업과, 언어 장애 탓에 못된 남편에게 맞고 쫓겨 오기 일쑤인 맏딸 옥례, 가난한 집안 형편에 불만을 품고 신분 상승을 꿈꾸는 작은딸 옥희, 도둑질을 일삼는 막내 대업 등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마주 집의 식모살이를 하고 있는 수원댁은 가난한 마부인 춘삼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감정이 오간다. 장남은 세 번이나 고등고시에 떨어지고, 큰딸은 남편의 학대에 못 이겨 한강에 투신해 자살하며, 작은딸도 부잣집 아들에게 농락당하는 등 온 가족이 시련을 겪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춘삼은 사장의 자동차에 말이 놀라 다리까지 다친다. 게다가 마주는 말을 팔겠다며 마부 일을 그만두게 한다. 수원댁은 식모 일을 하며 모아둔 돈으로 그 말을 몰래 사서 춘삼에게 돌려준다. 마침내 장남 수업이 고시에 합격하던 날, 모두 모인 가족들은 수원댁을 어머니로 모신다. 새로운 희망에 부푼 춘삼의 가족들은 눈이 내리는 중앙청 거리를 함께 걷는다.
로맨스 빠빠
Ex friend
A middle-aged man is laid off from work but is too proud to tell his family. His children, however, learn of the situation and take jobs of their own to help him save face.
어느 여대생의 고백
Youth
Choi So-young (Choi Eun-hee), a poor female law student is in trouble because her grandmother, who had been sending her tuition money, passes away. With the help of her friend Hee-suk, (Kim Suk-il) who dreams of becoming a writer, So-young fools Choi Rim (Kim Seung-ho), a lawmaker, into believing she is his daughter and moves in his house.
풍운의 궁전
General Kaeryong
A nobleman bribes a maidservant to gain access to the palace and poison the crown prince. Another noble, loyal to the royal family, learns the of the plot and must learn the identity of the would-be assassin before he can succeed in throwing the country into cha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