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amu Tsuji

참여 작품

구부러져라! 스푼
Shiina
동명 연극을 영화한 작품, 주연배우 나가사와 마사미 이외에는 모두 연극배우들이 연기. 찻집에서는 해마다 한번씩 초능력자들이 모여 스스로의 능력을 서로 마음껏 과시하는 파티가 열린다. 초자연현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조연출 사쿠라 (나가사와 마사미)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초능력자들을 섭외하기에 나선다. 시청자로부터의 정보를 의지해 일본 전국을 돌아다니지만 사기만 당한다. 그런 그녀가 우연히 한 카페를 방문하게 되는데..
소름 6~ 밤 늦게 깨어 있는 당신에게 소름끼치는 이야기를
젊은 여성은 낮에는 누군가가 자신의 집에 살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녀는 부재 중에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일을 녹화하기 위해 카메라를 빨리 구입하기로 결정합니다.
Ghost vs. Alien 03
A two-part feature directed separately by Shimizu and his colleague Keisuke Toyoshima. Unrelated to each other, both have a common goal: to bring ghosts and aliens together in pure, referential and absurdistic delirium, including neo-Nazi specters, zombie yakuzas and nasty aliens.
도쿄 타워
나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산, 어머니의 이야기.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는 아버지를 떠나 홀몸으로 나(오다기리 죠)를 키운 엄마(키키 키린). 남들과 다를 바 없지만 어쩐지 조금 더 애틋한 모자지간이다. 갑자기 미술공부를 하겠다고 떠난 나에게 엄마는 지극한 응원을 보내지만, 처음의 원대한 꿈과는 달리 나는 빈둥거리다 졸업도 하지 못하고 빚만 쌓여간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그렇게 싫어했던 지독하리만큼 책임감 없는 아버지와 점점 닮아가고 있었다. 4월, 눈 내리던 어느 벚꽃의 계절, 나의 첫사랑은 그렇게 떠나갔다. 돈이 없어 친구들은 모두 떠나고 집세가 밀려 이곳저곳을 전전하는 질 낮은 자유를 즐기던 나. 어느 날 날아온 엄마의 암 투병 소식은 나를 조금씩 변화시킨다.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리가 잡히자, 나는 엄마와 도쿄에서 함께 살 결심을 하고, 친구들 북적이는 집에서 그들만의 소박한 행복이 시작된다. 하지만 엄마의 암이 재발되고 행복했던 그들의 일상에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도쿄 메리골드
Eriko – lonely, aimless and self-absorbed – falls for Tamura. Despite knowing that he is waiting for his girlfriend to return from overseas, she requests to enter into a relationship with him for just one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