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x-office worker becomes a ventriloquist, leading to a date with his unemployment counselor; but his quirky family and a gauche female friend may thwart his new career and love life.
미술 거래상이며 뉴욕 5번가에 사는 키트리지 부부는 우연히 폴(Paul: 윌 스미스 분)을 알게 된다. 아이들의 대학 동기이며 유명한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의 아들이라는 폴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상류층 청년이었다. 뛰어난 재담꾼이자 일류요리사 빰치는 요리 실력을 지닌 폴에게 키트리지 부부는 금세 호감을 갖게 되고, 폴은 그들의 친구가 되어 그들 집에 머무르며 지낸다. 그러나 곧, 폴은 호모이자 사기꾼임이 밝혀진다. 더 놀라운건 폴에게 당한 사람들이 5번가에 더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자 어느 누구도 폴이 어디 사는 누구인지, 지금 어디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사교 모임에서 키트리지 부부는 폴의 얘기를 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사업상 만나는 사람들도 그 얘기를 무척 재미있어 하지만 여전히 그의 정체는 수수께끼였는데...
더그(Doug Ireland: 마이클 J. 폭스 분)는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는 만능 해결사이다. 극장티켓 예매부터 헬기 대기시키는 것까지 어떤 일이든 더그 손 안에서는 만사가 OK이다. 그는 뉴욕에서 가장 큰 호텔에서 일하고 있다. 그의 꿈은 뉴욕에서 가장 큰 호텔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앤디(Andy Hart: 가브리엘 앤워 분)를 만나면서 혼돈에 빠지게 된다. 앤디는 가수를 꿈꾸는 젊은 여자로 하노바(Christian Hanover: 안소니 히긴스 분)라는 재력가의 정부였다. 그러나 사건의 발단은 이 세 사람이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다. 더그는 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하노바로부터 그의 정부인 앤디를 잘 보살펴 달라는 청탁을 받아들이고 대신에 많은 대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앤디와 더그는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게되는데 결국은 서로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러면서 그들은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 라는 의문 속에서 "사랑이냐 돈이냐(For Love Or Money)"라는 선택의 최종점에 달하게 된다.
1963년 12월 22일 텍사스에서 케네디 저격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으로 체포된 오스왈드는 계속 저격 사실을 부인하다가 경찰에 호송되던 중에 암살당한다. 이후 사건의 수사를 위해 진상조사 위원회가 열리고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이 내려진다. 그러나 수사방법에 의문을 제시한 많은 사람들 중의 한 명인 지방검사 짐 개리슨(케빈 코스트너)은 각고의 노력을 거듭해 많은 증거를 확보하는데...
Based on the true story of Richard "The Night Stalker" Ramirez who terrorized California in 1985 and the two Los Angeles police detectives who try to track him 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