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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o works as a bartender in Berlin and one night gets to know his dream woman Sunny through a series of coincidences. The two meet for a date, but the perfect romantic evening so 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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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r is a banker and portfolio manager and leads a life in the fast lane, which one day comes to an abrupt end, as he builds a self-inflicted accident on highway with 230 km / h and raced through a guardrail. When he wakes up in the hospital again, he faces a devastating diagnosis: paraplegia. Actually, a rehabilitation stay of several months is planned in the hospital, but Oliver soon falls on his head and ends up in a disabled shared flat with the name "Die Goldfis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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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함께 자라고, IT 회사도 공동 운영, 사는 집도 아랫집, 윗집으로 이웃사촌인 ‘폴’과 ‘토니’는 둘도 없는 X랄 친구! 스마트폰과 아마존 없이는 못 사는 #소비킹 ‘폴’과 자신감과 발모약 없이는 못 사는 #자기관리킹 ‘토니’가 1,400만 유로라는 빅딜 성사 후의 축하 파티에서 거하게 취해 신경전을 벌이다가 홧김에 황당한 내기를 하게 된다. 모든 것을 버린 후, 하루에 한 가지 물건을 돌려받으며 100일을 버텨야 하는 ‘100일 챌린지’를 하게 된 ‘폴’과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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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 명의 SNS 친구 신청을 받는 인기녀 로라는 어느 날 SNS 친구가 아무도 없는 의문의 소녀 마리나로부터 온 친구신청을 수락하게 된다. 언제나 외톨이였던 마리나는 단 하나뿐인 친구 로라에 대해 공포스러운 집착을 보이기 시작하고 두려움을 느낀 로라는 결국 마리나를 친구 목록에서 삭제해 버린다. 또 다시 혼자가 된 마리나는 꺼져버린 노트북 앞에서 끔찍하게 자살하는 동영상을 남긴 채 자취를 감춰버린다. 그날 이후, 기이하게도 로라의 SNS에 마리나의 자살 영상이 업로드 되고 로라의 주변 친구들까지 죽은 마리나의 SNS 친구 신청을 받게 된다. 꺼진 노트북, 스마트폰의 검은 화면 속 자신과 눈을 마주친 로라의 친구들은 연이어 끔찍한 자살을 하게 되고, 친구들의 자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차례대로 로라의 SNS에 업로드 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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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liceman suspects that several bizarre deaths in the same family were murders and that the killer is a mysterious woman who just moved to the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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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novelist Andrea Dewenter dies in a car accident, the lives of her husband Christian, grown-up son Lars, and adolescent daughter Elaine go off the rails. For all three, the few days between Andrea's sudden death and her funeral turn into an emotional roller coaster that eventually shows them the virtue of being a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