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lted on his wedding day, Laurent, a stage actor playing the role of the famous seducer Don Juan, cannot help but see his ex-fiancée in every women he meets. In an attempt to mend his broken heart and ego, he tries to seduce them all but none are receptive to his elaborate (and musical) advances. Meanwhile, at the theater, the leading lady quits and the production brings in Laurent’s ex-fiancée as the replacement.
Because he forgot his identity card, Elias cannot take the entrance exam to Sciences Po. In search of a job while waiting to be able to take the exam again, he becomes an educator in a children's home. Confronted with an environment he doesn't know how to work, Elias doesn't yet know how much this experience will change his life.
오랜 세월 동안 미궁에 빠진 연쇄살인범 사건을 수사하는 리차드 켐프는 우연한 사고로 시간을 뛰어넘어 과거로 가게 된다. 그가 도착한 곳은 20년 전 첫 연쇄살인이 발생했던 하루 전날. 리차드 켐프는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사랑하는 여인 헬렌조차 미래에서 온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데…
알베르(마티유 카소비츠)가 자신의 옛 시절을 회상하며 시작된다. 알베르의 아버지는 어머니의 말처럼 세계1차 대전에 참전해 사망했거나 주변 사람들의 말처럼 알콜 중독으로 죽고 없다. 2차 대전 말기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알베르는 방에 틀어박혀 창밖의 사람들을 관찰하고 사전으로 개념을 배운다. 1942년 연합군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 집을 찾은 이베트와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 결혼 후 세일즈맨으로 징집을 피해 살던 중 자신의 어머니가 나치의 협력자임을 알게됨과 동시에 이베트의 가족에게서 소외감을 느껴 파리로 떠난다. 호텔 입구에서 구걸을 하며 살아가던 그는 우연히 프랑스 레지스탕스 모임을 발견하고 거짓 삶을 만들어내기 시작한다. 신문을 읽고 프랑스 레지스탕스에 대한 정보를 모두 암기해 자연스레 레지스탕스 모임에 합류하고 어느새 그는 레지스탕스 영웅으로 재탄생한다. 중령이라는 중책을 맡고 독일로 떠나 공적까지 세웠지만 그는 자신의 정체를 폭로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