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Design
청각 장애를 가진 권투 선수 케이코는 복싱클럽 관장과 코치의 도움 덕분에 프로 복싱계에 성공적으로 데뷔하고 승리를 이어간다.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묵묵히 반복하는 케이코, 하지만 복싱이 가진 폭력성에 익숙해지는 것은 아직까지 큰 숙제다. 경기 중 코치의 사인을 듣지 못하는 것도 어려움으로 작용하면서 계속 복싱 선수로 활동해도 될까 의구심이 생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훈련 받던 복싱 클럽이 문을 닫게 되고 관장의 건강 또한 심각하게 악화되는데 … 케이코는 다음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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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It Like A Woman comprises of seven segments that are directed by female directors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and shot in Italy, India, Japan, and the U.S. Each segment is an inspirational and empowering story about women, by women, for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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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school student Yuki suffers from a chronic disease and has lost hope for living. One day she has a life-changing encounter with Aki, her destructive classmate with a beautiful singing voice. Together they decide to form a band with Yusuke who secretly has feelings for Yuki.
Art Direction
"당신을 좋아하게 돼 버렸어요" 러브돌 전문가 '테츠오'(타카하시 잇세이)는 '소노코'(아오이 유우)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자신의 직업을 그녀에게 밝히지 못한 채 결혼한 후에도 비밀을 품고 살아간다. 애틋하게 사랑했음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어딘가 어긋나기 시작하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소노코'는 자신의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을 '테츠오'에게 털어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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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rime family becomes entangled in a vicious gang war while a serial killer cuts a swath through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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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지친 CF 감독 '스나다'. 고향으로 오라는 엄마의 전화에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는 당장 떠나자고 말한다. 돌아가고 싶지 않던 그곳이지만, 어쩌면- 괜찮을지도 몰라! 몸과 마음이 지친 당신을 위한 "블루 아워"
Art Direction
눈이 내리는 작은 마을에서 1명의 소년이 모습을 감추고, 함께 있었던 형 시라카와 잇키의 기억이 애매해서 조사가 혼란스럽게 진행된다. 조사 선상에 다른 몇 건의 살인 용의가 있었던 쿠도 하나에가 주목되지만, 완전 침묵을 유지하는 하나에는 무죄로 풀려난다. 사건으로 부터 30년 뒤, 용의자 하나에의 외동 딸인 하유리를 찾게된 사건을 추적하던 기자 키다치 쇼코가 잇키 앞에 나타난다. 3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러 만난 피해자의 형과 용의자의 딸.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둘의 만남은 예상외의 결말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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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의 서점에서 일하는 ´나´는 실직 중인 시즈오와 작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나와 서점에서 함께 일하는 사치코는 매일 밤 두 남자의 아파트로 놀러 온다. 그렇게 나날이 술을 마시고 당구를 치고 클럽에 다니는 세 명의 삶이 이어진다. 하지만 여름이 끝날 무렵 이들의 행복한 나날도 끝날 기미를 보이게 된다.
Art Direction
평범한 가족을 꿈꾸는 44세 남자 ‘타나카’는 재혼해 아내, 그리고 그녀의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는 출세에 대한 욕심도, 야망도 없이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가장이다. 그러나, 아내가 타나카의 새 아이를 임신하자 타나카와 가족들은 예상치 못한 변화를 마주하고 마는데…
Art Direction
인생도 사랑도 봄날을 기다리는 두 남녀, ‘시라이와’와 ‘사토시’가 서로에게 다가가며 시작된 어쩌면 특별한 일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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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역에 학생운동의 물결이 일던 1969년 일본. '교복반대 위원회'를 결성해 시위에 가담하던 여고생 '쿄코'는 한 카페에서 대학생 '와타루'와 그의 친구들을 만난다. 그들과 어울리며 '쿄코'는 점차 예술적이고 자유로운 삶의 방식에 이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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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within the backdrop of an all girls high school where a cultural festival is about to be held. The happiness and conflicts of five girls are told.
Production Designer
트럭 운전을 그만두고 삶의 의욕을 잃은 남자주인공 마미아나 유스케는 고향에 돌아가 허기와 성욕만 채우며 무의미한 날들을 보낸다. 어느 날 유스케는 자주가는 도시락 집에서 일하는 쿄코에게 흥미가 생겨, 그녀를 강제로 범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비 종교를 강하게 믿던 쿄코는 유스케를 구원하겠다며 다시 그의 앞에 나타난다. 결국 유스케와 쿄코는 동거를 시작하고, 서로를 받아들일 새도 없이 가족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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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student Nozomi tries to get a job. Back in her hometown, she was lazy, but now Nozomi is used to the quicker pace of Tokyo. Nozomi is also experiencing problems with her boyfriend Kameyama, who seems to be travelling at a different speed in life and work. Meanwhile, Saeko works very hard in the advertising field and she is faithful to her boyfriend Tomoya. Yet, on their first year anniversary, Saeko hear's woman's voice on Tomoya's cellphone. Based on the anthology manga of the same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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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hree-timing 29 year-old man loses part of his memory after taking a nasty fall at a skating rink. The man, who works as pharmaceutical salesman, then discovers an engagement ring in his briefcase. Later, he comes across three different women who all claim to be his girlfriend. To figure out which of the women he planned to marry, he sets up dates with each of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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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 에츠코와 유키오 부부는 전쟁 전 만주에서 촬영된 뇌실험의 모습이 담긴 필름을 보게 된다. 피험자들은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 순간 스크린에 거대한 흰 빛이 나타나고 에츠코와 유키오, 우연히 방에 들어 온 어린 딸 미유키는 빛에 눈을 빼앗긴다. 17년 후, 집단 자살을 시도한 미유키는 에츠코가 경영하는 병원의 격리 병동에서 깨어난다. 필름을 본 후로 비합법적인 뇌수술을 시행하고 있었던 에츠코. 미유키는 에츠코 몰래 격리 병동을 탈출하고 사라진 미유키를 찾던 동생 카오리는 미유키가 자살 시도를 했던 폐가에서 딴사람과 같이 변해 버린 미유키와 만난다. 에츠코는 미유키를 다시 격리 병동으로 데려가고 그들에게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가 방문한다. J호러의 산파라고 불린 다카하시 히로시가 전개하는 공포의 수사학에 관한 고찰. (2011년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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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살인사건이 일어난 저주받은 집, 목이 잘려 살해됐던 어린 소녀. 10년 후, 그녀의 단짝 친구였던 여학생의 눈에 이상한 모습이 보인다. 노란 모자에 빨간 가방을 멘 소녀. 어린 소녀의 원혼일까? 저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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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일가족 살인사건이 일어난 저주 받은 집. 목이 잘려 살해된 어린 소녀 ‘미라이’, 처참하게 살해된 일가족. 10년 후, 어린 시절 단짝 친구였던 ‘미라이’의 집 앞을 지나던 ‘아카네’는 결코 끝나지 않은 원한의 저주에 휩싸이게 된다! 원인불명의 소녀 환자 ‘후키에’를 맡게 된 간호사 ‘유코’는 태어나지 못한 쌍둥이 자매가 ‘후키에’ 몸 속에서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세상의 빛조차 마주하지 못하고 죽어간 소녀의 ‘분노’는 피할 수 없는 ‘검은 원혼’이 되어 저주받은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