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rsica
19세기 말 벨 에포크 시대. 퇴물 취급을 받던 광대 ‘푸티트’(제임스 티에레)는 새로운 무대를 구상하던 중 식인종을 연기하는 흑인 광대 ‘쇼콜라’(오마 사이)를 만나 콤비를 이룰 것을 제안한다. 모두에게 실패할 것이라 무시당한 그들의 첫 무대는 큰 성공을 이루고, 두 사람은 최고의 권위인 프랑스 파리 누보 서커스단에 스카우트되어 전성기를 누린다. 더 큰 무대와 완벽한 연기를 꿈꾸는 ‘푸티트’와 달리 파리의 화려한 생활과 명성에 취해 방황하는 ‘쇼콜라’. 두 콤비의 쇼가 유명해질수록 이들의 우정은 점점 위태로워지는데… 꿈과 예술의 도시 파리를 사로잡은 두 광대의 환상적인 실화! 그들의 황금빛 무대로 지금 당신을 초대합니다!
A magistrate investigating a fraud case discovers the woman is the biological mother of her adopted child. Instead of recusing herself, the magistrate pursues the case further.
Le responsable
Lawyer at the sink
아이의 아버지를 찾아라! 판사로 재직중인 독신주의자 아리안느는 술에 잔뜩 취한 어느 날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다. 점점 불러오는 배에 적잖이 당황스러운 그녀, 샅샅이 뒤져본 CCTV에서 그녀는 하룻밤의 상대가 끔찍한 범죄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용의자 밥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 골치 아픈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지? 엄청나게 웃기고 엄청나게 사랑스러운 아리안느의 매력이 가득한 프렌치 코미디.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W그룹의 회장 네리오 윈치가 암살을 당하고, 네리오가 지목한 후계자 라르고 윈치(토머 시슬리 분)가 W그룹을 이어 받는다. 세계가 라르고와 W그룹의 행보를 눈여겨보기 시작하는데, 라르고는 뜻밖의 결정을 내린다. 회사를 매각하고 그 수익으로 복지 재단을 설립하는 것. 아버지의 오랜 친구이자 전직 적십자 총수의 도움을 받아 라르고의 계획은 박차를 가하게 된다.
한편, 그와 동시에 W그룹이 미얀마 군사 정권에 돈을 대주고, 미얀마에서 벌어진 민간인 대량 학살에도 개입되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등장한다. 여검사 다이안 프란켄(샤론 스톤 분)은 W그룹과 라르고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접근하고, 이 사건으로 인해 W그룹의 가치는 폭락하고 헐값에 원수 같은 기업 라이벌에게 빼앗길 처지에 놓이게 된다. 회사의 명예를 지켜내고, 자신의 무고함을 입증하기 위해 라르고는 버마의 정글 한복판으로 향한다.
Paul Baudoin
Daniel
The middle of the 1970s. A photographer encounters an emaciated and brooding man with a hawk-like face. The man is called Viktor Atemian and this film is his story. He's a man who tries his hand at writing, meets with success, then falls upon hard times and ends up in the street.
In the Bellinsky family: there is Solomon the father, 80 years old, brimming with life. He is fighting not to be buried too quickly, between tap dance lessons under the high patronage of Fred Astaire and the search for a companion... The mother, Geneviève, dreams of only one thing: quietly continuing her infantilisation, with her household help, protector and guardian angel, Mr Mootoousa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