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작품 '키즈 리턴'의 스토리를 잇는 후속작. 전작의 주인공인 '신지'와 '마사루'의 10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조감독이었던 시미즈 히로시.
Writer
A widower's teenage daughter is murdered. A mysterious phone call tells him who the killers are and he plots revenge.
Director
A widower's teenage daughter is murdered. A mysterious phone call tells him who the killers are and he plots revenge.
Writer
A hero called the legendary third baseman in the former prestigious grass baseball team "Peanuts", will start to rebuild the peanuts that have now turned into weak teams from the outset. Peanuts are going to fight against the team of strong teams, taking advantage of the redevelopment of the city where Captain Sagara lives.
Writer
영화감독 지망생 나카자와와 천상 '여자'인 그의 여자친구 마키, 그리고 나카자와의 소꿉친구 케이토는 교토의 대학원에 다니게 된 마사미치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교토로 향한다. 그 날 밤, 8명의 친구들은 모처럼 기분좋게 취해, 마키는 니시야마의 머리를 엉망으로 자르고 , 케이토는 가와치에게 집적대는 등 제멋대로 소동이 벌어진다. 그리고 그동안 말로하지 못했던 마음속 생각들을 조금씩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Writer
오누이 둘이서 살고 있는 집. 두 사람은 늘 같은 침대에서 눈을 뜬다. 오늘도 벽에 나타난 벌레를 죽이고 날짜를 써넣는 남동생. 소설가인 누나 나유키. 어린 날의 상처로 현실에 적응을 못하고 고독 속에 맴도는 남동생에게 사랑하는 소녀가 나타나지만 여의치가 않다. 마음으로 느끼는 거부와 두려움으로 사람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탓이다. 또한 어린 날의 상처로 그 고통을 이기기 위한 방편으로 소설을 써 가는 그녀. 마치 마지막 소설이라도 완성한 것처럼 가벼운 듯 보이지만 그녀는 실상 아무런 고통으로부터도 벗어나지 못한다. 어린 날 두 남매 앞에 어디선가 나타난 아버지로부터 성적인 고통을 받는 누나, 동생은 이런 시간들을 참고 기다려야 했다. 그런 어느 날 격정적인 감정의 분출은 두 사람에게 감춰진 고통으로 남아 삶의 굴레를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