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e Cottrelle (as Michelle Loubet)
Ombline, a 20-year-old woman, is sent to prison for three years after committing a violent assault on a police officer. Just when she has lost all hope for the future, she discovers that she is pregnant. The law allows her to rear her newborn for the first 18 months of its life, after which time the child must be given up and placed into state care. Ombline has no intention of surrendering her beloved little boy and is prepared to do anything to convince the authorities that she is capable of rearing the child after she has left prison. As her maternal instincts assert themselves, the young woman finds she has a cause worth fighting for, and an opportunity to rebuild her shattered life…
Ms. Guimard, teacher
교사인 아버지와 재단사인 어머니를 둔 마르셀에게 있어 아버지는 신에 가까운 존재였다. 어머니는 장에 가실 때마다 마르셀을 교실에 맡기셨고 이런 순간마다 자신보다 큰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아버지가 무척 존경스러웠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는 아이를 벌 주셨습니다'라는 칠판 글씨를 보고 '엄마는 나 벌 안줘'라고 반박했고, 제대로 글을 배운 적이 없는 마르셀이 글씨를 읽자 아버지는 무척 기뻐했으나 어린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길 바라는 어머니는 마르셀에게 책도 교실도 금지시켰다. 마르셀의 동생이 태어나자 아버지는 공립학교로 전임을 갔고 노처녀였던 이모가 고급 공무원이며 부자인 이모부와 결혼했다. 그 여름 이모의 가족과 마르셀의 가족은 시골 농장으로 휴가를 떠났다. 마르셀에게 있어 신과 같던 존재였던 아버지는 이모부와 같이 있을 땐 경쟁적인 관계가 되었고, 특히 사냥에 있어서는 이모부를 따라가지 못한다. 어떻게 해서든 아버지가 자신에게 있어 제 자리를 찾기 원한 마르셀은 아버지와 이모부 몰래 사냥터에 따라가 아버지 앞으로 새를 몰아주려 하지만 길을 잃어버린다. 그러나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릴리의 도움으로 길을 찾는다. 그 순간 총소리가 들리고 마르셀 앞에 새가 떨어진다. 아버지가 잡은 새였던 것이다. 드디어 사냥에 성공한 아버지. 그로 인해 마르셀은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릴리와의 우정도 깊어만 가는데 어느덧 휴가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었다. 도시로 돌아가기 싫어진 마르셀은 릴리의 도움으로 가출을 시도하고, 릴리와 산으로 들어온 마르셀은 가정의 중요함을 깨닫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Emilienne
A man and a woman quarrel over an old building, a heritage they share. Their opposing characters make the situation conflictual.
La mère de Loïc
Loïc, a chestnut seller, has a mistress who wants a baby. Not daring to admit to her that he had the mumps late in life, he finds other excuses. Until the day he meets Claire, an old girlfriend, who has a little boy. Loïc finds the resemblance between the little boy and himself enormous and is convinced that he is his f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