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Mi-ja

Sa Mi-ja

출생 : 1940-05-09, Paju, Gyeonggi, South Korea

약력

Sa Mi-ja (사미자) is a South Korean actress.

프로필 사진

Sa Mi-ja

참여 작품

러브 스토리
Soo-in's mother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수인(김유미)은 재료 구입차 들렀던 벼룩시장에서 성우(배창호)를 만난다.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은 것도 모르고 접촉사고를 구경하고 있던 성우는 수인의 짐을 들어주고 수인은 성우에게 명함을 건넨다. 수인에게 호감을 느낀 성우는 전화로 데이트를 신청하고 수인도 성우가 싫지 않아 만남의 횟수가 늘어간다. 선배의 가구점 개업식에 처음으로 성우를 동반한 수인은 성우의 무신경하고 눈치 없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개업식에서 나온 후, 두 사람은 다투고 수인은 가버린다. (박민)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수인(김유미)은 재료 구입차 들렀던 벼룩시장에서 성우(배창호)를 만난다.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은 것도 모르고 접촉사고를 구경하고 있던 성우는 수인의 짐을 들어주고 수인은 성우에게 명함을 건넨다. 수인에게 호감을 느낀 성우는 전화로 데이트를 신청하고 수인도 성우가 싫지 않아 만남의 횟수가 늘어간다. 선배의 가구점 개업식에 처음으로 성우를 동반한 수인은 성우의 무신경하고 눈치 없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개업식에서 나온 후, 두 사람은 다투고 수인은 가버린다. (박민)
가루지기
넘치는 정력으로 관계를 맺는 상대마다 죽음에 이르게 하여 마을에서 쫓겨난 두 사람. 남쪽 마을에서 쫓겨나 북쪽으로 향하던 변강쇠(이대근)와, 같은 이유로 북쪽에서 쫓겨나 남쪽으로 가던 옹녀(김문희)는 황해도에서 개성을 잇는 길목인 청석관에서 만난다. 그들은 만나자마자 서로의 짝을 찾았음을 알고 부부로 결한다. 유랑을 하던 이들은 생활고를 겪다가 떠돌이 생활을 청산하고 지리산에 정착한다. 밤낮 할 것 없이 천지를 뒤흔드는 듯한 정사를 즐기던 두 남녀는 어느 날 땔감으로 쓸 것이 없어 그만 장승을 뽑아 쓰는데, 이것이 화가 되어 결국 이들 부부의 인연이 끊어진다.
사랑하는 사람아(속)
유부남 세준에게 배신을 당하고 미혼모가 된 영주는 아들 준영까지 빼앗기고 낙도의 한 보건소에서 간호원으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영주는 폐결핵으로 입원하게 된다. 영주의 병세를 알리는 보건소장의 편지가 세준의 집으로 도착하고, 그 편지를 준영이 열어보게 된다. 그 전까지 어머니가 미국에 있는 줄만 알던 준영은 어머니를 찾아 집을 나선다. 길을 잃은 어린 준영은 결국 미아신고에 의해 집으로 돌아온다. 뒤늦게 죄책감을 느낀 세준은 준영을 데리고 영주에게 찾아가지만 영주는 세준의 가정을 위해 신체장애아동 재활원 보모로 취직해 자신의 존재를 감춘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어느날, 재활원은 준영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세준과 영주는 다시 감격적인 만남을 갖는다. (임재원) 유부남 세준에게 배신을 당하고 미혼모가 된 영주는 아들 준영까지 빼앗기고 낙도의 한 보건소에서 간호원으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영주는 폐결핵으로 입원하게 된다. 영주의 병세를 알리는 보건소장의 편지가 세준의 집으로 도착하고, 그 편지를 준영이 열어보게 된다. 그 전까지 어머니가 미국에 있는 줄만 알던 준영은 어머니를 찾아 집을 나선다. 길을 잃은 어린 준영은 결국 미아신고에 의해 집으로 돌아온다. 뒤늦게 죄책감을 느낀 세준은 준영을 데리고 영주에게 찾아가지만 영주는 세준의 가정을 위해 신체장애아동 재활원 보모로 취직해 자신의 존재를 감춘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어느날, 재활원은 준영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세준과 영주는 다시 감격적인 만남을 갖는다. (임재원)
춘희
사랑하는 사람아
간호사인 서영주는 강세준과 결혼을 약속하나 영주의 어머니가 양공주였던 사실을 알고 세준은 영주를 떠난다. 이 사실을 안 영주 어머니는 충격을 받고 숨을 거둔다. 파혼과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며 홀로된 영주는 혼자 세준의 아이를 낳는다. 한편 오정화와 결혼한 세준은 아내의 거듭되는 자연유산으로 끝내는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어 고민한다. 세준의 부모는 영주를 찾아 아이를 요구한다. 영주는 아들 준영의 장래를 위해 고민하다가 세준에게 보내고 이별의 순간 준영과 영주는 뼈아픈 눈물을 흘린다. (임재원) 간호사인 서영주는 강세준과 결혼을 약속하나 영주의 어머니가 양공주였던 사실을 알고 세준은 영주를 떠난다. 이 사실을 안 영주 어머니는 충격을 받고 숨을 거둔다. 파혼과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며 홀로된 영주는 혼자 세준의 아이를 낳는다. 한편 오정화와 결혼한 세준은 아내의 거듭되는 자연유산으로 끝내는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어 고민한다. 세준의 부모는 영주를 찾아 아이를 요구한다. 영주는 아들 준영의 장래를 위해 고민하다가 세준에게 보내고 이별의 순간 준영과 영주는 뼈아픈 눈물을 흘린다. (임재원)
단짝
축구왕 철이는 새로 전학온 영아와 짝이 된다. 병약한 영아는 모든 급우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지만 항상 착한 마음으로 엉망진창인 철이의 학용품 등을 정리해 주며 철이의 이해를 얻게 되고 우정을 나눈다. 철이는 영아가 병을 이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영아와 가까이 지내게 하려 하지만 철이의 부모는 그를 만류한다. 철이는 분노로 자리에 눕게 되고 뒤늦게 둘의 우정을 이해한 급우들은 어른들의 만류에도 영아와 친하게 지낸다. 끝내 영아는 시골로 전학을 가고 어른들의 각박한 인심에 아이들은 분노를 느낀다. 그러나 결국 아이들의 천진한 마음이 어른들을 일깨운다.
정조
일찍 부모를 여읜 영미와 그녀의 오빠 문구는 낙도 분교장 이장생씨의 슬하에서 생활하다가 진학을 위해 서울로 올라온다. 항상 정숙한 태도로 입시준비를 하던 영미가 어느날 재수생 지환과 불량배 친구들에게 강간을 당한다. 정조 관념이 강한 영미는 자살 기도에 실패해 전신마비가 온다.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있는 영미를 보고 이장생씨는 정조는 생명보다 고귀한 것이라고 교육했던 자신을 질책한다. 오빠 문구는 영미를 볼 때마다 지환에 대한 복수심에 불탄다. 영미를 보러 왔던 이장생씨는 낙도로 데려가 인격형성과 융화에 힘쓴다.
내 마음의 풍차
제12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신인상(민철) 수상. 첩의 자식인 영호는 어머니에 이끌리어 상속인으로 본가에 들어간다. 그의 배다른 동생, 영민은 신체적으로 허약하고 작은 충격에도 병석에 눕는다. 영호는 여자친구 명숙을 떼어버리기 위해 영민을 그녀에게 접근시킨다. 명숙은 영호에게 결핍된 무언가를 영민에게 발견하게 되고, 둘은 멀리 여행을 떠난다. 이순간 영호는 외로움과 명숙에 대한 그리움으로 괴로워한다. 마침내 영호는 명숙을 찾아떠난다. 시간이 흐르고 영호는 영민에게 상속인의 자격이 생겼음을 느끼고 자기의 어머니에게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집을 나가던 날, 영호는 명숙에게 전화를 걸고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돌아와 줄 것을 부탁한다.
Tokyo-Seoul-Bangkok Drug Triangle
A truck driver arrives in Seoul to receive his dead sister's ashes. While there, he discovers the death may not have been an accident after all, and has something to do with international drug smuggling.
충녀
Hostess
이교수는 노이로제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다. 같은 병실에 있는 환자들은 모두 혼외정사로 정신분열증에 걸린 동지들이었다. 이교수는 한 환자로부터 혼외정사로 말미암아 급기야는 애인에게 살해된 어느 골동품 수집가의 종말을 전해 듣는다. 자기 부인의 사랑과 헌신을 재발견한 이교수는 자신의 병이 치유되어 간다는 자신을 갖게되고, 건강한 부부로 귀환하게 된다.
雪夜의 女哭聲
일본 고을의 영주인 모리의 집에 여귀가 나타나 아들을 죽이고 딸을 납치하자 이를 쫓던 모리는 여귀의 계략으로 딸을 죽이게 된다. 부상까지 당한 모리는 어느 법사를 만나 구원을 받는다. 과거 임진란 중에 모리는 조선장수와 여귀를 물리치자는 부하들의 간청을 듣지 않자 부하들과 고을 사람들은 여귀를 피해 모두 떠난다.
무녀도
모화는 아름다운 자태와 영험한 강신으로 이름난 무당이다. 동네에서 웬만큼 큰 굿은 모두 그의 몫이다. 그러나 모화의 지난날은 한스럽기 그지없다. 줄광대의 딸이었던 모화는 어린시절 최진사의 아들 최도령과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모화가 최도령의 아이를 낳자 가문의 불명예를 두려워한 최진사가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이일로 아버지가 대신 죽음을 당하고 겨우 목숨을 보전한 모화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모진 고생을 하다가 강신을 받아 무당이 된 것이다. 아들 욱은 공부를 위해 어느 절에 맡긴 후였다. 모화는 낭이라는 반벙어리 처녀를 자신의 뒤를 이을 무당으로 만들기 위해 수양딸로 삼아 살고 있다. 어느날 욱은 어머니 모화를 찾아 돌아온다. 건장한 청년으로 자란 아들 욱의 모습에 모화는 언뜻 최도령의 체취를 느낀다. 아들 욱은 어머니 모화의 강신과 낭이의 애절한 모습에 말못할 당혹감을 느낀다. 절에서 공부하는 줄로 알았던 욱은 어느 선교사의 도움으로 기독교 신자가 된 것이었다. 낭은 욱에게 야릇한 연정을 품게 되고 욱 역시 낭에게 마음이 끌린다. 비록배가 다르긴 해도 남매라는 사실때문에 두사람은 서로에게 향한 마음을 자제하려고 했으나 마침내 젊은 남녀의 뜨거운 연정은 그벽을 넘고 만다. 욱은 낭에게 굿은 미신에 불과하다는 것을 거듭 설명한다. 이러한 사실을 모른채 모화는 낭에게 내림굿을 하사해 후사로 삼으려 한다. 이를 말리던 욱은 자신이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을 털어놓고 낭과 함께 모화의 곁을 떠난다.
맹수
Elaine
눈뜬 장님인 은령은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버림 받고 무신이라는 부호의 양녀로 자란다. 어느날 그녀의 양부가 근영이라는 악당에게 억울한 죽음을 당하자 그녀는 양부의 제자인 중매에게서 무예를 익힌다. 그리하여 양부의 원수를 갚고자 근영의 소굴로 잠입한 은령은 생모 상미가 근영의 아내임을 알게 된다.
렌의 애가
Simon's Wife
화가인 시몬은 해방 전 일본 경찰에게 혹독한 고문을 받은 후 다시 붓을 들지 못한다. 해방 후 몇 년 동안 붓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그의 앞에, 그가 미술선생 노릇을 하던 시절 동료 음악선생의 딸이었던 렌이 어른이 되어 나타난다.
미녀 홍낭자
A man is haunted by the ghost of his murdered girlfriend who tries to tempt him into the underworld. He is also visited by the girls dead mother who is furious with him for loving her daughter.
이조여인잔혹사
강진사의 딸 소연은 안대감의 죽은 아들 만득과 혼인한다. 망자와 혼인한 소연이 열녀에 오르는 바람에 강진사는 벼슬길에 오른다. 열녀로 칭송을 받지만 생과부로 사는데 지친 소연은 몰래 집을 떠나려고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