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Ki-won

Yoon Ki-won

출생 : 1971-08-03,

약력

Yoon Ki-won (윤기원) is a Soutgh Korean actor.

프로필 사진

Yoon Ki-won

참여 작품

신 전래동화
이 시대의 흥부와 놀부, 심청이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강남 8학군 출신에 아쉬울 것 없던 부잣집 아들 흥부.하지만 탄탄대로 같았던 그의 삶은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변했다.평소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의붓형 놀부가 자신이 군대에 가있던 사이 부친의 재산을 몽땅 독차지하고는 제대한 흥부를 내쫓아버린 것.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평생을 함께하자고 약속했던 약혼녀 심청이 마저 고무신을 거꾸로 신었다. 감당하기 힘든 불행이 한꺼번에 닥쳐오니 포기도 빨라진 흥부. 아픔을 느낄 새도 없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택시 기사일을 하며 근근히 삶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심청이는 그녀의 아버지 치료비를 위해 놀부에게 빚을 지고 놀부가 운영하는 룸싸롱 '인당수'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함께 자랐기에 놀부의 악덕함을 익히 알았지만심청마저 이용하는 놀부의 횡포에 흥부는 복수를 다짐하는데...
이파니의 시크릿 관음클럽
A film about a female detective investigates the murder case of voyeur club member.
살결
사진작가인 민우는 우연히 한 여인의 죽음을 목격한다. 그녀의 시체에 손을 댄 순간 사람의 생명이 피부 위에서 사그라지는 걸 느낀 다음날 학창시절 열렬히 사랑했던 옛 애인 재희와 우연히 마주친다. 유부녀가 된 재희는 그에게 아홉 번의 섹스를 제안한다. 그녀와 살을 맞대는 순간 그에게는 잊고 있던 사랑의 열정이 되살아나고... 한편 민우는 새 자취방을 구하는데 왠지 그 방은 과거가 석연치 않다. 옷을 만드는 소녀였다는 전 주인의 심상치 않은 물건들, 그리고 말을 삼가는 부동산업자. 그리고 그 방에서 민우는 재희와 섹스를 하는 순간 소녀의 환상을 경험하는데...서서히 민우를 지배하는 두 여자의 살결. 한 사람은 육체로, 한 사람은 영혼으로 그를 사로잡는다.
댄스댄스
Kicheol
시험공부를 하던 의대생 준영(주진모)은 우연히 강당에서 발레슈즈를 벗어 버린 채 춤을 추고 있는 진아(황인영)를 보고 반한다. 몇 달 뒤 보러 간 공연에서 진아를 발견한 준영은 그녀를 쫓아가고 그녀가 일하던 댄스팀 스텝스에 가입한다. 진아는 댄스팀에 가입하여 춤을 추면서 유학을 준비하고 있던 중이었다. 준영은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기분을 맛보고 진아도 순수한 준영의 모습에 끌린다. 공연의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 방송국에서 백댄서를 하던 스텝스는 매니저와의 패싸움을 벌여 해체되고 팀원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학교로 돌아온 준영에게 유학을 가게 된 진아가 마지막 공연을 위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