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Guest
1934년 캐나다. 아치 그레이 올은 인디언이다. 희귀동물 비버사냥으로 재미를 보던 그에게 역시 인디언 여자 아나히에로가 찾아온다. 도시생활에 적응하기 바라던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고 야생의 삶을 영위하고 싶어서다. 그녀는 이 단순한 사냥꾼을 감화시켜 "인간은 자연의 주인이 아니라 자녀"라는 신념을 갖게 한다. 덕분에 아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운동가로 탈바꿈한다. 그러나 그에겐 차마 털어놓지 못할 엄청난 비밀이 있다.
Crime Lab Technician
A beautiful attorney's hunt for a serial killer is frustrated by his accomplice's twisted scheme to keep the killer free at all costs
Bo
Hardened, relentless cop Jim Parandine (Miles O'Keeffe) is pushed to the edge when his family is murdered by some criminals. He becomes a recluse in the mountains, where years later, the same criminals end up to rob a bank. Jim uses his Navy Seal training and police experience to hunt down the criminals one by one and get vengeance for his loved ones.
John
16살의 마이클(Michael: 에드워드 펄롱 분)은 유일한 친구인 카일(Kyle: 제이미 마쉬 분)과 공포영화를 보는 것과 짝사랑하는 옆집 소녀 킴벌리(Kimberly: 에이미 하그리브스 분)를 지켜보는 일만이 유일한 낙이다. 그런 마이클에게 어느날 가상 현실 체험 게임이 담긴 CD-ROM디스크가 배달된다. 열성적인 호러물 팬인 마이클은 호기심은 갖지만 그다지 믿지는 않는다. 킴벌리네 정원에서 파티가 벌어진 날, 마이클은 혼자 게임을 시작한다. 브레인 스캔이라는 타이틀이 떠오르면서 음산한 음악과 함께 게임에 빨려 들어간 마이클은 어느새 자신이 어둡고 한적한 어느집 정원에 서 있음을 깨닫는다. 마이클은 위에서 들리는 명령에 따라 조용히 집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주방에서 부엌칼을 들고 천천히 발소리를 죽이며 계단을 올라 사내가 잠든 침실문 앞에 선다. 가슴은 두근거리고 칼을 쥔 손엔 땀이 흥건하다. 천천히 사내에게 다가간 마이클은 사정없이 칼을 휘두르고 전리품으로 발목을 잘라 집을 빠져나온다.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어 게임의 시작지점으로 돌아온 마이클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흥분으로 가슴이 뛴다. 그러나 그 흥분도 잠시. 다음날 TV뉴스는 살인사건을 보도한다. 바로 마이클이 가상 현실게임을 한 그 정원, 그 집, 그 사내. 그리고 냉장고엔 전리품인 발목까지 있다. 마이클은 순식간에 충격과 공포로 얼어붙는다. 다시 두번째 CD가 도착하고 마이클은 내팽개치지만 브레인 스캔의 조정자이자 게임의 화신인 드릭스터가 모습을 드러내어 목격자가 있음을 알려주며 두번째 게임을 하도록 종용한다.
Victor Janus
A CIA agent infiltrates the research team of a scientist who seeks to capture the essence of a dying leukemia patient.
Mountie
Major General and police official Sam Steele of the Royal Canadian Mounted Police bars an unruly American from entering the Yukon with pistols, despite being threatened at gunpoint.
Mountie
An RCMP officer watches an Inuit family build the Northern landmark, a sign of human activity on the vast arctic landscape.
Gang Member #1
이번 얘기는 한 주에 두 개의 폴리스 아카데미가 있을 필요가 없다는 주지사의 발언을 기회로 라사르 교장이 이끄는 학교가 존폐의 위기에 처하면서 벌어진다. 이에 궁지에 빠진 모교를 구하기 위해 졸업생들이 대거 돌아온다. 말재간꾼 마호니를 비롯해 괴력의 하이타워, 소리 흉내내기의 천재 라벨, 권총광 덕클베리, 모기 소리에서 사자 목소리로 바뀌는 여순경 훅크 등등. 낯익은 얼굴들이 모두 라사르 교장 렛 돌아와 라이벌 교인 모저 교장이 이끄는 폴리스 아카데미와 먹느냐 먹히느냐의 대결을 벌인다. 모저 교장은 라사르의 교관인 블랭크스와 코프랜드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작전 계획을 사전에 탐지 와해 공작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