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ste Pechous

Celeste Pech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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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ste Pechous

참여 작품

The Adventures of Whit
An eccentric stripper and her politically incorrect imaginary friend investigate the mysterious death of one of her club's best customers.
세버그
Betsy Ellroy
1960년대 할리우드,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인 진 세버그(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촬영을 위해 LA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흑표당의 활동가 하킴 자말(안소니 마키)을 만난다. 인권 운동에 힘써온 진은 당당히 흑표당 지지를 선언하는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하킴에게 매력을 느끼고 다가간다. 진은 공개적으로 밝힌 정치적 의사로 인해 FBI의 감시 표적이 되고, FBI 신입요원 잭 솔로몬(잭 오코넬)은 LA 현장 사무소에서 진과 하킴을 24시간 도청한다. 감시 당하고 있다는 걸 깨달은 진은 하루하루 더 불안함에 빠지고, 진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FBI는 거짓 추문을 퍼뜨리는데...!​
에밀리 디킨슨의 밤
Emily Norcross
출판업자 메이블은 천재적인 여성 작가 에밀리 디킨즈가 생전에 남겼던 그녀의 편지를 낭독한다. 바로 그녀의 연인이자 올케 수잔 디킨즈와 주고 받은 러브레터인 것이다. 독신자로 살며 베일에 감춰져 있던 에밀리에게 수잔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메이블은 에밀리가 짧은 생을 마감하기 이전까지 수잔과 나눴던 열렬한 사랑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누가 버자이너 울프를 두려워 하는가?
Charlie
영화감독으로 성공하기 위해 사랑도 포기하며 자신의 인생을 마쳐온 주인공 안나는, 40번째 생일의 다음날 자신이 그 중 무엇도 가진 것이 없음을 깨닫는다. 이에 그녀는 그 모두를 다 이루겠다는 포부로 유명한 고전 영화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 하는가?’를 오로지 여자로만 캐스팅하여 리메이크 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삶에 실제로 운명처럼 매력적인 여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2014년 제14회 퀴어영화제)
스트레인저 댄 픽션
ER Nurse #2
단조롭고 평범한 일상의 국세청 직원 헤롤드 크릭. 어느 날, 그는 자신의 머리 안에서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정확히 설명하는 어떤 여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이 목소리는 그가 곧 죽을 것이라고 말하는 게 아닌가! 이 황당하고 믿기 어려운 현실 앞에 헤롤드는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낸 그녀는, 주인공을 끝내 죽이는 비극만을 쓰는 소설가 카렌 아이플! 그리고 이번 소설의 주인공이 바로 헤롤드 크릭이었던 것! 과연 그는 이번 소설의 비극적 주인공이 되어야만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