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unusual couple, Leszek and Mikolaj, move into a stud farm that one of them inherited form his father. When Mikolaj discovers that someone has destroyed their wooden fence, he becomes obsessed with fixing it. Yet, can the fence really protect this relationship from a hostile environment?
After twenty years in prison, a man returns to his homeland to wait for death in peace. His world is completely changed when he accidentally meets a character from the magical world of nature.
Kaczmarek
A village in Mazowsze, 1943. Two teenage boys, Janek and Staszek, find two young Jews hiding on a farm. They soon realize that the boys, Abram and Chaim, are their age and are the sons of a respected pharmacist who lived in a nearby town before the war. They were the only survivors of the anti-Jewish pogrom led by the Germans in the nearby forest. In spite of the deadly threat, Janek and Staszek decide to hide the boys and keep it a secret.
라트비아 출신 올렉은 돈을 벌기 위해 벨기에로 간다. 열심히 도축 일을 하지만 동료의 모함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고 힘든 하루를 버텨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주노동자의 절망적 삶을 매우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
Camp Guard
1949년 폴란드, 그와 그녀가 음악으로 처음 만났다. 1952년 베를린, 함께하려면 이곳을 떠나야 한다. 1954년 파리, 영원한 이별인 줄 알았는데 운명적으로 다시 만난다. 1959년 폴란드, 처음 만난 이곳에서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까?
Driver
In 1945, as Stalin sets his hands over Poland, famous painter Wladislaw Strzeminski refuses to compromise on his art with the doctrines of social realism. Persecuted, expelled from his chair at the University, he's eventually erased from the museums' walls. With the help of some of his students, he starts fighting against the Party and becomes the symbol of an artistic resistance against intellectual tyranny.
Zawiadowca stacji
1943년 폴란드, 기관사보조인 로멕은 살균탑승구로 불리우는 유태인학살캠프행 333선로의 운행을 지시받는다. 그곳에는 독일군 유태인처형부대가 주둔중인데, 그들은 평범한 군인들로 보이나 유태인 및 빨치산 처형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잔인한 독일군들이다. 기관사 로멕은 독일군신병 귀도와 어색한 관계를 갖게 되는데, 그들의 운명은…
Feliks
가족의 존재조차 모르는 채 수녀원에서 홀로 자란 ‘안나’는 수녀가 되기 전 유일한 혈육인 이모 ‘완다’에 대해 알게 된다. 하지만 어렵사리 만난 이모는 쌀쌀맞기만 하고 ‘안나’가 유태인이라는 것과 본명 ‘이다’라는 뜻밖의 이야기를 전한다. 혼란스러운 감정도 잠시, 부모님의 죽음에 대해 알고 싶어진 그녀는 이모와 함께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행을 시작하는데...
czerwonoarmista Iwanow
세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군사적 대립 중의 하나를 그린 방대하고 역사적인 벽화, <1920년 바르샤바 전투>는 두 명의 평범한 인간이 투쟁에 휘말리는 서사시적 이야기다. 이야기가 펼쳐지는 시간을 따라 극단적인 사건들이 역사와 삶의 변화를 드러낸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Player A
가상전투게임인 '아바론'에 열광한 젊은이들은 점점 게임에 중독되어간다. 애슈는 파티라는 게임 집단에 속하지 않은 채 혼자 힘으로 레벨을 올리는 사람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이 예전에 속했던 파티 '위저드'의 리더인 머피가 '아바론'의 최종단계 클래스 SA에 도전했다가 현실로 돌아오지 못한 채 정신병원에 수감돼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클래스 SA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더욱 게임에 몰두하던 애슈는 마침내 최종 단계에 진입하는데...
"wicek" Janiszewski
Do jednostki wojskowej przyjeżdżają nowi poborowi. Starsi koledzy ostrzegają ich przed Tygrysem, byłym kryminalistą, faktycznym władcą kompanii, słynącym z bezwzględności i sadyzmu. Co gorsza jest on w praktyce bezkrany, gdyż przełożeni chociaż wiedzą o jego wybrykach, nie reagują. Już pierwsze dni służby wystawiają cierpliwość świeżo upieczonych "kotów" na ciężką próbę. Grupka starszych żołnierzy, czekających na przejście do rezerwy bije, upokarza i demoluje dobytek poborowych. Ich okrucieństwu i złośliwości najodważniej próbuje przeciwstawić się niejaki Kowal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