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Rutherford

참여 작품

디 이터널 도터
Director of Photography
예술가와 그녀의 연로한 어머니는 예전에 가족이 살던 집으로 돌아가 지금은 불가사의한 과거에 사로잡힌 호텔로 돌아가 오랫동안 묻혀 있던 비밀과 마주하게 됩니다.
더 라스트 포토그래프
Director of Photography
A random act of theft has put Tom Hammond's life into a tailspin. Stolen from his bookshop is Tom's most treasured possession, a photograph of him with his son Luke...their last moment of shared happiness. The Last Photograph is set between London in 2002, and a dark night in 1988 when Pan Am 103 was blown out of the sky over Lockerbie.
빌로우: 적과의 동거
Director of Photography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저스틴'과 '케이트' 부부의 집 아래층에 '테레사'와 '존' 부부가 이사를 온다. 서로 임신 중인 두 여자는 자연스레 가까워진다. 어느 날, 두 부부가 함께하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사소한 말다툼이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테레사'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유산하게 된다. 아이를 잃고 절망한 '테레사' 부부는 런던을 떠난다. 얼마 후 '케이트'가 무사히 아이를 출산하자 '테레사' 부부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는 순간, '케이트'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더 사일런트 스톰
Director of Photography
엄격하고 완고한 밸러 목사(데미안 루이스)와 속내를 알 수 없는 아내 에일린(안드레아 라이즈보로)은 스코틀랜드의 외딴 섬에서 남남처럼 살아간다. 섬의 탄광 폐쇄로 마을 사람들이 떠나버려 황량함이 더해가던 어느 날, 글래스고 출신의 범죄자 청년 피온(로스 앤더슨)이 회개 프로그램을 받으러 밸러를 찾아온다. 에일린은 시와 소설을 사랑하는 피온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렇게 서서히 변화가 시작된 이후, 끝까지 남아서 섬의 순수함을 지키겠다던 밸러가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며 교회를 본토로 옮기겠다고 선언한다. 피온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노역을 제공한 뒤, 한가롭게 책을 읽다가 밸러에게 발각된다. 그로 인해 한바탕 소동을 치른 밸러는 교회 들보를 비롯한 물건들을 배에 싣고 육지로 떠난다. 단둘이 섬에 남게된 에일린과 피온은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책을 읽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엑시비션
Director of Photography
An intimate examination of a contemporary artist couple, whose living and working patterns are threatened by the imminent sale of their home.
섬들
Director of Photography
아프리카로 자원봉사를 떠나는 아들을 그의 어머니는 잘 보내주고 싶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계속해서 작별인사를 하지 못한다. 은 가족간의 단절된 모습을 심도 깊게 보여준다.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성 안에 갇힌 사랑
Clapper Loader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모트메인은 아내와의 사고가 있은 후 더 이상 작품을 쓰지 못하게 된다. 장녀인 로즈와 차녀인 카산드라, 막둥이 토마스는 아빠가 걸작을 써내기만 기다리지만 그 와중에 친어머니는 죽고 제임스는 토파즈란 여자를 아이들의 새엄마로 맞아들인다. 가난에 지친 장녀 로즈는 차라리 거리로 나가 몸이라도 팔겠다고 하고 조숙한 카산드라는 항상 언니를 진정시키기에 바쁘다. 그러던 어느 날 제임스 가족이 사는 성을 상속받은 사이먼과 닐 형제가 찾아오고 로즈는 장남인 사이먼과 결혼해 가난에서 벗어나겠다고 다짐한다. 소원대로 사이먼의 마음을 얻게 된 로즈는 런던에서의 화려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카산드라는 언니의 소원이 이뤄져 기쁘면서도 왠지 모르게 섭섭한 마음이 든다. 잠시 일을 보러 혼자 성에 내려온 사이먼은 카산드라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그녀에게 키스를 하는데...
더 라스트 오브 더 블론드 봄쉘즈
Clapper Loader
After Elizabeth's husband dies, she begins to play her tenor saxophone again, and remembers when she was 15 and a member of the Blonde Bombshells, an all-girl (with one exception) swing band. Accompanied by the exception and urged on by her grand-daughter, Elizabeth hunts up all the old members of the band and urges them to perform, and in doing so, learns more than she knew about the band, its members, the roses on the drum set, and herself--the last of the Blonde Bombshe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