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ouncer at Harrison's
짐(Jim: 톰 버린슨 분)은 사랑하는 제시카(Jessica: 시그리드 쏜톤 분)와 결혼할 돈을 모으기 위해 고향을 떠났다가 돌아온다. 그러나 그 동안 제시카의 아버지 해리슨(Harrison: 브라이언 데니히 분)의 반대는 더 심해져 있고 해리슨의 동업자인 패튼(Patton Snr.: 라이스 맥코노히 분)의 아들 알리스터(Alistair Patton: 니콜라스 에이디 분)가 제시카에게 청혼을 한 상태. 그러던 중 제시카가 짐을 따라 집을 나와 버리자 화가 난 알리스터는 복수를 하기 위해 친구들을 데리고 산으로 갔다가 화난 짐의 말의 발에 밟혀 한 명이 죽고 만다. 놀란 마을 사람들은 짐에게 그 말을 죽이라고 하지만 짐은 차마 죽이지 못한다. 제시카를 찾기 위해 짐이 잠시 마을에 내려가 있는 동안 알리스터 일당은 다시 짐의 집을 찾아와 짐이 기르던 말들을 모두 훔쳐간다. 알리스터의 행동에 분노를 느낀 마을 사람들은 힘을 합쳐 그의 일당은 쫓아가 혼을 내준다. 짐과 해리슨은 화해를 하게 되고 제시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Lighthorse Sargeant
부시에 중령의 호주 경기병 연대는 큰 전투에 투입되지 못하고 늘 뒷전에 서는 예비 병력이다. 1917년 4월 영연방군이 가자전투에서 또 패배하자 부시에 연대는 쇼벨장군을 지원하러 칸 유니스를 거쳐 아바산 전진기지로 출동한다. 이때 척후 활동 중 후랑크가 적탄에 부상을 입어 첫 사망자가 발생한다. 후랑크의 후임으로 온 데이브 미첼 신병은 말이 달아날까봐 고삐를 잡고 있다가 말이 날뛰는 바람에 부상을 입고 야전병원에 입원하고, 그 곳에서 간호원 앤과 친해진다.
A reporter looking into the death of a research scientist finds more deaths connected to the man, including some dubious "suicides". He discovers that the scientist may have been killed to cover up a secret government plot concerning mind-control drugs that have been tested on unknowing civilians, and he becomes involved with the scientist's daughter, who is trying to clear her father's name.
Det. Sgt. Cotter
After being kidnapped by four masked men, a teacher and her students rebel by plotting against the crimin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