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Hwan

Lee Hwan

출생 : 1979-09-15,

프로필 사진

Lee Hwan

참여 작품

어른들은 몰라요
Writer
18세 세진, 덜컥 임산부가 되어버렸다.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세진은 가출 경력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을 만난다. 처음 만났지만 절친이 된 세진과 주영, 위기의 순간 나타난 파랑머리 재필과 신지까지 왠지 닮은 듯한 네 명이 모여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어른들은 몰라요
Jae-pil
18세 세진, 덜컥 임산부가 되어버렸다.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세진은 가출 경력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을 만난다. 처음 만났지만 절친이 된 세진과 주영, 위기의 순간 나타난 파랑머리 재필과 신지까지 왠지 닮은 듯한 네 명이 모여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어른들은 몰라요
Director
18세 세진, 덜컥 임산부가 되어버렸다.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세진은 가출 경력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을 만난다. 처음 만났지만 절친이 된 세진과 주영, 위기의 순간 나타난 파랑머리 재필과 신지까지 왠지 닮은 듯한 네 명이 모여 세진의 유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박화영
Producer
박화영의 집에 모인 모두는 매일 라면을 먹고, 매번 담배를 피우고 동갑인 화영을 ‘엄마’라고 부른다. 화영에게는 단짝인 무명 연예인 친구 미정이 있다. 미정은 또래들의 우두머리인 남자친구 영재를 등에 업고 친구들 사이에서 여왕으로 군림한다. 화영을 이용하고 괴롭히는 영재는 화영과 미정, 둘의 사이가 마땅치 않다. 어느 날 화영의 집으로 들어온 또 한 명의 가출 소녀 세진은 영재와 심상치 않은 관계가 된다. 그리고 미정보다 먼저 그 사실을 알게 된 화영은 세진을 가만두고 볼 수가 없다.
박화영
Screenplay
박화영의 집에 모인 모두는 매일 라면을 먹고, 매번 담배를 피우고 동갑인 화영을 ‘엄마’라고 부른다. 화영에게는 단짝인 무명 연예인 친구 미정이 있다. 미정은 또래들의 우두머리인 남자친구 영재를 등에 업고 친구들 사이에서 여왕으로 군림한다. 화영을 이용하고 괴롭히는 영재는 화영과 미정, 둘의 사이가 마땅치 않다. 어느 날 화영의 집으로 들어온 또 한 명의 가출 소녀 세진은 영재와 심상치 않은 관계가 된다. 그리고 미정보다 먼저 그 사실을 알게 된 화영은 세진을 가만두고 볼 수가 없다.
박화영
Director
박화영의 집에 모인 모두는 매일 라면을 먹고, 매번 담배를 피우고 동갑인 화영을 ‘엄마’라고 부른다. 화영에게는 단짝인 무명 연예인 친구 미정이 있다. 미정은 또래들의 우두머리인 남자친구 영재를 등에 업고 친구들 사이에서 여왕으로 군림한다. 화영을 이용하고 괴롭히는 영재는 화영과 미정, 둘의 사이가 마땅치 않다. 어느 날 화영의 집으로 들어온 또 한 명의 가출 소녀 세진은 영재와 심상치 않은 관계가 된다. 그리고 미정보다 먼저 그 사실을 알게 된 화영은 세진을 가만두고 볼 수가 없다.
밀정
Park Dae-yi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은 무장독립운동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에게 접근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상해에 모인다.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암살
Se-gwang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일제 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대한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이 바로 그들.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의문의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 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추격하는데...
창
Jung Chul-min
모범분대를 자랑하던 정철민 병장의 분대에 어느 날 관심 사병인 홍영수 이병이 들어오면서 갈등이 생긴다. 정철민은 열성을 보이지 않는 홍영수를 열심히 교육 시키지만, 중대의 훈련에서 홍영수 때문에 전체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정철민은 홍영수를 구타하게 되고 홍영수는 자살기도를 한다. 중대장과 정철민은 홍영수의 자살미수 사건을 홍영수의 책임으로 전가하려 하지만 대대장은 정철민을 가해자로 지목하고 정철민의 분대는 해산하게 된다.
캐릭터
Moh Jae-Won
한때 주목받는 신인작가였던 수연은 생계를 위해 흥행영화감독인 모재원의 보조작가 일을 하고 있다. 되풀이되는 이야기와 틀에 박힌 캐릭터를 만들어내면서도 이것이 언제나 ‘새로운 시도’이며 ‘현실’이라 포장하는 재원의 작업은 수연뿐만 아니라 재원마저도 피로감을 느끼게 한다. 구질구질한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소설을 꿈꾸던 수연은 조심스럽게 캐릭터의 해방을 꿈꾸어 보지만 힘겨운 현실 속에서 수연의 야망은 허영에 불과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너와 나의 21세기
수영은 이제 곧 지긋지긋한 마트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것이다. 지방흡입수술 비용을 거의 다 마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거남 상일이 그녀의 수술비를 가지고 잠적하게 되고 마트의 물건을 빼돌린 사실마저 발각되자 수영은 궁지에 몰린다. 결국 수영은 돈을 구하기 위해 마트에 상주하던 카드깡 업자 재범을 찾아간다. 남자 친구로부터 배신을 당한 그녀 앞에 사채업을 하는 새로운 남자가 등장한다. 그녀 역시 돈이 필요한 상태. 이 작품은 88만원 세대의 풍경인 동시에 자본주의 뒤에 도사리고 있는 좌절된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암울한 듯 하면서도 쿨하게 묘사하는 교차적인 태도가 21세기의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똥파리
Young-jae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자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상훈이지만,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깊은 상처가 있다. 바로 ‘가족’이라는 이름이 남긴 슬픔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버지가 15년 만에 출소하면서 상훈은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데….
첫눈
도예가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 온 교환학생 김민은 우연히 들른 사찰에서 신비스런 소녀 나나에를 만난다. 아름답고 맑은 미소, 하지만 조금은 슬픈 듯한 눈빛을 가진 그녀와의 첫만남. 일본어 한마디 못하지만 민은 나나에에게 첫눈에 반한다. 나나에와 같은 학교 학생임을 알게 된 민은 그녀의 미술품 가방을 망가뜨린 것을 기회로 가까워진다. 서툴지만 터프한 민과 어리지만 모든걸 따뜻하게 감싸 안는 능력을 가진 나나에. 그들은 서로의 언어를 배워가며 말보다는 진심이 먼저 와 닿는 사랑을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만남 100일째 되던 날, 축제에 함께 가기로 한 그들. 신이 난 민은 나나에를 위해 직접 만든 돼지 도자기인형을 선물한다. 하지만 그날따라 왠지 모를 슬픈 눈빛의 나나에. 직접 만든 오마모리(부적)를 선물하지만 그것을 펴보려고 하는 민을 말린다. 그리고, 그녀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사라진다. 애타게 찾던 민은 결국, 크게 상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버리는데… 첫눈에 반해버린, 말이 통하지 않는 두 연인. 그리고 그들의 영원하자는 약속… 첫눈이 오는 날, 돌담길을 함께 걷자는 그들의 약속은 지켜질 수 있을까?
태풍
타이완 지룽항 북동쪽 220km 지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국정원은 탈취당한 배에 위성유도장치인 리시버 키트가 실려있었다는 사실과 그 선박을 탈취한 해적이 북한 출신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요원을 급파한다. 한반도를 날려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온 해적 '씬'(장동건)은 리시버 키트를 손에 넣고 이제는 그의 오랜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20여 년 전, 가족과 함께 남한으로 귀순하려 했으나 중국과의 관계를 우려한 한국 정부의 외면으로 북으로 돌려 보내지던 중 온 가족이 눈 앞에서 몰살당하는 모습을 지켜 본 '씬'은 그 때부터 증오를 키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가슴엔 오직 뿌리깊은 분노와 어릴 적 헤어진 누나 '최명주'(이미연)에 대한 그리움만이 살아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pickpocket (cameo)
각기 다른 여섯 커플의 사랑을 일주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다중스토리 구조'라는 형식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 임창정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팔며 어렵게 생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인 창후 역으로, 엄정화는 깐깐하고 도도한 정신과 의사로 분해 단순무식 과격하지만 여자에겐 쑥맥인 노총각 형사와 팽팽하고 아슬아슬한 사랑 줄다리기를, 주현은 '20년째 단관 극장을 운영하며 지내는 고집불통 구두쇠' 곽회장 역할을, 김수로는 어린 꼬마 연인과의 매우 색다른 사랑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