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는 중국 춘절을 맞이해 고향인 항저우로 돌아오고, 그녀의 이혼한 부모님은 각자 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무지'는 그녀의 이복동생 '니우'를 학교에 데려다 주는데, 마을에 있는 바 주인이자 '니우'의 같은 반 친구의 아버지를 만난다. 동시에, '무지'의 남자 친구가 항저우에 방문한다. '무지'는 갑자기 그녀가 자신이 속해 있는 곳을 찾아 헤매던 중 길을 잃은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The film tells a series of hilarious romantic stories about the workplace collision between a cold-faced demon boss, He Zhizhou (Chen Ziyu), and a social animal girl, Shen Xi (Tan Yanyan), whose destinies are subtly changed by a chance encounter and assisted by their best friend, Doudou (Jin Jing)
She plays an actress. He works as a filmmaker. We are making a film in Xining, Qinghai, China. She says that this is the furthest place that she's ever been from home. As days go by and under the pressure from the production, we start to wander on the border of life and fiction.
몰려다니는 세 친구 딩 보와 난 펑, 뚱보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진학을 원하는 부모의 압력에 반항해 대학입학 시험응시를 거부한다. 부모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이들의 반항은 갈등을 빚고 가출한 세 친구는 과거에 경극 가수였던 창 유에 친의 집에 방을 빌린다. 그러던 중, 창 유에 친의 숨겨진 과거의 비밀이 이들에게 발각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일어난다.
(2011년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