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Hawkins

참여 작품

조
Screenplay
알콜 중독에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는 57세 '조'(니콜라스 케이지)는 벌목 일꾼들의 관리자로 과거를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어느 날, ‘조’의 일터에 낯선 15세 소년 ‘게리’(타이 쉐리던)가 찾아와 일자리를 요구하고, ‘게리’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 ‘조’는 그를 지켜보기 시작한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럽고 믿음직스러운 ‘게리’에게 ‘조’는 점차 신뢰가 가기 시작한다. 어느 날, 게리가 아버지의 모진 학대 속에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 늘 즉흥적인 삶을 살아온 ‘조’에게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강한 생활력과 의지를 가진 소년 ‘게리’는 놀랍기만 하다. 아버지에게 맞아 피를 흘리며 자신을 찾아온 ‘게리’를 ‘조’는 성가신 일에 얽히고 싶지 않다며 차갑게 밀어낸다. 조용히 살고 싶던 ‘조’는 애써 ‘게리’를 모른 채 하지만, 결국 ‘게리’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기로 결심한다. 힘겨운 생활 속에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위안을 얻는 두 남자 ‘조’와 ‘게리’. 함께여서 더 이상 무서울 것 없는 이들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이 찾아오는데…
샷건 스토리즈
J.J.
선 헤이즈는 등에 있는 흉터에 대해 단 한번도 이야기한 적이 없다. 그의 피부에 박혀 있는 탄알은 불규칙한 푸르스름한 점 형태로 남아있다. 그의 형제들인 보이와 키즈 또한 그 사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 그러나 그 총알과 관련된 과거는 단 한 순간도 그를 내버려둔 적이 없었다. 그것은 아들들에게 이름조차 지어주지 않고 떠난 이 삼형제의 아버지와 관련된 기억에 근거한다. 아버지는 항상 자신의 욕구를 가족보다 먼저 생각하는 폭력적인 술주정뱅이었다. 아버지가 떠난 후 어머니가 형제들을 길렀다. 이후 가족을 떠난 아버지는 술을 끊었으며,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었고 다른 네 아들의 새 아버지가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의 새로운 아들들은 그들만의 '온당한' 이름을 가졌다. 아버지는 모두가 선망하는 삶을 살았고, 사업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그의 단 한가지 취약점은 과거에 버리고 온 자식들의 존재뿐이었다.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두 의붓 형제들이 대면하게 되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끼게 된다. 양모 농장과 아칸소 동남쪽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이 두 의붓 형제들은 서로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지켜야 할 그들 사이의 거리를 절감한다.
The Rough South of Larry Brown
Writer
The life and works of Oxford, Miss. fireman-turned-writer Larry Brown are examined in a unique documentary format that incorporates narrative film adaptations of three of his short stories: Samaritans, Wild Thing, and Boy & Dog.
The Rough South of Larry Brown
Director
The life and works of Oxford, Miss. fireman-turned-writer Larry Brown are examined in a unique documentary format that incorporates narrative film adaptations of three of his short stories: Samaritans, Wild Thing, and Boy & Dog.
Toby the Square Boy
Writer
He's wooden, he's square, and he just doesn't fit in. What's more Toby the Square Boy seems to have trouble remembering where he lives, what would you do if he knocked at your front door and called you 'Daddy'? Should life for a seven year old boy really be this difficult?
Toby the Square Boy
Director
He's wooden, he's square, and he just doesn't fit in. What's more Toby the Square Boy seems to have trouble remembering where he lives, what would you do if he knocked at your front door and called you 'Daddy'? Should life for a seven year old boy really be this difficult?
The Rough South of Harry Crews
Director
Author Harry Crews discusses his heartrending childhood in Bacon County Georgia, the nature of violence, and what it means to be a 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