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ry Wilmot

출생 : 1925-03-16, England

참여 작품

I Live in Grosvenor Square
U.S.O. Singer/Narrator
The WW II romance set in Grosvenor square aka Eisenhower's home where the GIs stayed in London. Neagle loves Harrison. There arrives patriot GI Dean Jagger to rouse things up in the square. Snotty British Neagle and Jagger clash and fall for each other. What will Harrison have to say or do about these? What will the consequences be? Will the three finally become two and which two in this extremely patriotic love and war story.
Dreaming
American General
When a pretty Wren faints in a crowded train, Private Bud Flanagan and Captain Ches Allen are quick to render first aid. But over Bud's head, a heavy kitbag wobbles; it falls and scores a direct hit, knocking him unconscious. What follows is a dream sequence involving Ches, the Wren and Bud himself in a series of hilarious adventures as well as a magical medley of the duo's best-loved musical numbers!
Candles at Nine
The Compere
A rich but miserly old man taunts his relatives about who will get his money when he dies, and is soon mysteriously murdered. It turns out that he has left his estate to a beautiful young actress whom the other relatives didn't know was related to him. Several attempts on her life are thwarted by a detective, who sets out to discover who's behind the scheme to kill her.
스핏파이어
Radio Announcer
This 1942 fictionalized biopic chronicles the true story of how two of the most remarkable men in aviation history - visionary Spitfire designer R.J. Mitchell and his test pilot Geoffrey Crisp - designed a streamlined monoplane that led to the development of the Spitfire.
북위 49도선
Canadian Radio Announcer
이차대전 중, 독일의 유보트 37호는 벌써 수개월째 캐나다의 허드슨만에 출몰하며 오가는 선박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그러나 식량약탈과 주변정탐을 위해 여섯 명의 정찰대를 상륙시킨 직후, 캐나다공군에 의해 격침되고 만다. 불시에 고립된 정찰대는 일단 인근마을로 잠입해, 모피사냥꾼 조니(로렌스 올리비에)가 묵고 있는 집을 점거한다. 조니는 정치에는 무관심한 사람이지만, 나치의 침입을 알리기 위해 목숨까지 건다.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수상비행기를 탈취해 도주하던 나치일당은 비행기의 추락으로 지휘관을 잃는다. 남은 일당을 지휘하게 된 히르트대위(에릭 포트먼)는 광신적인 나치주의자이다. 그는 당시 중립을 표방하고 있던 미국으로 탈출하기 위해 캐나다대륙을 횡단하기로 결심한다. 도중에 우연히, 히틀러의 학살정책 때문에 캐나다로 피난 온 독일인들의 협동농장을 가게 된다. 히르트대위는 그들에게 나치주의를 설파하지만 호응은커녕 배척만 받는다. 설상가상으로 전쟁 전 제빵사였던 부하 포겔마저 농장에 남겠다고 하자, 그를 탈영죄로 처형하고는 길을 떠난다. 고장 난 차를 돕는 척하며 약탈한 양복으로 갈아입은 일당은 기차를 타고 밴쿠버로 잠입한다. 그러나 시내에는 이미 수배령이 내려있다. 결국 한 명은 체포되고 남은 둘은 로키산맥으로 도주한다. 길을 잃고 헤매던 일당은 영국인 작가이며 민속연구가인 스콧(레즐리 하워드)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전쟁 따위에 초연한 그의 태도에 분개한 히르트대위는 강도짓을 하고 달아난다. 하지만 남은 부하 하나마저 스콧의 동료들에게 붙잡히고 혼자 도망치는 신세가 되고 만다. 간신히 미국행 열차 화물칸에 숨어든 그는 그곳에서 캐나다군 탈영병 앤디(레이몬드 매시)와 부딪친다. 군 생활에는 불만이 많았어도 애국심만은 확고했던 앤디는, 미국세관원들을 설득해 히르트대위의 미국행을 좌절시키고야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