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n Sebastian Zam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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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1년에 단 한번, 미국에서 열리는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는 발레댄서를 꿈꾸는 20세 이하 친구들에게는 꿈의 무대이다. 이 곳에서 수상을 하면,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미국, 영국, 러시아 등의 유명 발레스쿨과 발레단에 입단할 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 전세계 피부색깔도 나이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6명의 친구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오로지 5분의 무대를 위해, 땀과 눈물을 매일 흘려야 했다는 것! 과연 이들은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자신의 열정을 모두 쏟아내며 완벽한 파이널 무대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