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 Sam

참여 작품

오복성
Set Designer
어수룩한 좀도둑 주전자(홍금보 분)는 형무소에서 사기 전과자(순사기) 등 다섯 명을 만나 인연을 맺게 되고 출소한 후에 오복청소회사를 차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데, 우연한 기회에 화폐위조단의 비밀을 알게 되어 거듭 위기를 맞게 된다. 한편 강력계형사 악바리(성룡 분)은 과격한 성격의 소유자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계속 실수를 저질러 형사 반장의 미움을 사게 되는데, 주전자는 사건에 휘말려 그와 친하게된다. 주전자는 영주(종초홍 분)라는 미녀에게 반하지만 동료들의 견제로 좀처럼 뜻을 이루지 못한다. 한편 위조지폐단의 두목 진회장은 다른 폭력조직의 두목 하사장과 마찰이 생기고 본의 아니게 위조지폐의 원판을 손에 넣은 주전자 등은 그들의 표적이 된다. 궁지에 몰린 주전자 등은 양대 범죄조직끼리 싸움을 붙여 그들을 일망타진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다. 주전자는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되고 영주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을 약속 받는다.
The Happenings
Art Direction
A group of teenagers stop at a service station after a leaving a disco. In a fight resulting from their inability to pay, the staff on duty are killed by the group, which leads to a desperate night of cat and mouse with the police.
반근팔량
Art Direction
음료수 공장에서 일하는 허관걸은 상사에게 작업능력이 영 신통치 못하다는 이유로 짤리게 된다. 이후 허관걸은 일거리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사립탐정 허관문의 구인광고를 보고 먼저 들어온 허관영과 함께 탐정조수로 일하게 되면서 각종 애피소드를 겪게 된다. 이 작품은 1990년에 신반근팔량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성룡의 소림용호문
Art Direction
소림사를 배신한 석소봉의 만행에 함성이 높은 대래거리에 나타난 방랑객, 그가 바로 조선 소림사의 젊은 무인 운비. 운비는 소봉의 집에 나무를 배달하는 담, 그의 형도 소봉 일행에 항거하다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신검이라는 별명을 가진 강남낭자, 그도 소봉의 잔인한 행동에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풍류객이다. 한맺힌 운비, 담, 강남낭자 세 사람은 굳게 뭉친다. 드디어 거사날! 이 세 사람의 마지막 결투가 남았다.
제녀화
Art Direction
명나라 말기 배경의 경극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