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 John Smith
좋은 동네에 위치한 집으로 이사 한 라리사와 매트 케인은 아무 걱정거리가 없어 보이는 젊은 커플이다. 하지만 라리사가 예상외로 일찍 출산하면서 산모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고 만다. 의사들이 그녀를 되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일 분 동안 그녀의 숨이 멈추면서 아이를 사산하게 된다. 시체 안치소에 싸늘하게 누워있는 숨진 아이의 이미지는 그녀에게 감정의 기복을 불러일으키고 그녀의 정신 상태, 결혼생활, 심지어 생명까지 위협하지만, 헌신적인 남편의 노력에 의해 퇴원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온 라리사는 죽은 아이의 환영을 보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이 층 창문에 앉아서 그녀를 무섭게 쳐다보는 옆집의 젊은 여자를 발견한다.
Dexter
2144년, 갑작스러운 지구 온난화 이후 빙하기가 찾아왔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얼어붙은 땅에 맞서 지하 세계에 '콜로니'라는 새로운 주거 지역을 완성한다. 가까스로 삶을 연명하고 있는 사람들은 각 주거지역에 번호를 붙여 상부상조한다. 그러던 어느 날, 주거지역 콜로니 5의 사람들은 건너편 콜로니 7의 갑작스러운 연락 두절에 소수의 원정대를 파견하게 되고, 콜로니 7에 도착한 그들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John Jacobson
엄마와 단 둘이 낯선 마을로 이사하게 된 엘리사는 10년 전, 이웃집에서 잔혹한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듣고 꺼림칙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주변을 둘러보던 그녀는 사람이 없는 줄로 알았던 그곳에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라이언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두가 꺼리는 그와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라이언에게 마음을 열수록, 그녀의 주변에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급기야 엘리사는 누군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The remarkable story of John Healy's rise from wino and street thief to chess master and award-winning author.
Dock Worker
미국의 최고 암흑기였던 경제 대공황 시기... 전도유망했던 라이트 헤비급 복서 브래독은 잇단 패배와 부상으로 복싱을 포기하게 되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각종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하지만 복싱에 대한 꿈을 단념하지 못한 그는 결국 다시 링 위에 오르고,. 왜소한 체구, 끊임없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연승행진을 이어간다. 이미 2명 이상의 상대를 사망 직전까지 몰아간 악랄한 챔피언 맥스 베어와의 결전을 눈앞에 둔 브래독... 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경기를 위해 링에 오르는데... 스스로를 '헝그리 복서'라 칭하며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던 미국인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한 전설적 복서 짐 브래독... 그의 진실된 이야기와 함께 가슴 벅찬 가을의 감동이 시작된다.
Gill
Rachel is a criminology student hoping to land a position as a teacher's assistant for professor Robert Starkman. She's sure this position will pave the way to an FBI career, and she's willing to do anything to obtain it -- including killing her classmates. The school psychiatrist, Dr. Daniels, becomes aware that Rachel is insane, but Rachel is skilled at her dangerous game of death and identity theft.
One man buys the future, another stands between the posts to preserve it, in this brutal showdown on the soccer field to win the World 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