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art I we see the young would-be swordsman setting out to achieve greatness in war, achieving nothing because fighting on the losing side, & then beginning his long period of wandering & training, with the goal always in mind of his duel with Kojiro. Part II builds toward that great duel on Ganryu Island, with considerable focus on Musashi's planning & forethought as to how to gain an advantage.
During the early days of the war a young student, Makito (Kazuo Funaki), falls in love with Yuko (Mayumi Ozora), the widow of a naval officer. She, however, is living with the memories of her husband and it is her younger sister, Yumiko (Nana Ozaki), who grows fond of the student. Then, one day, a young naval officer, Tadayuki (Ken Ogata), a friend of her late husband, comes to see the widow and she becomes attracted to him. Though Makito is inspired to study for the navy, he is much upset when he learns that Yuko and Tadayuki are to marry.
죽음을 앞둔 한 사업가는 2억엔의 유산을 자신의 세 자식들에게 물려줄 계획이다. 그러나 이 계획을 알게 된 그의 동료는 자신이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Neighbour lady
쇼난 해안의 작은 집은 사토 일가의 보금자리다. 가장 쇼이치는 도쿄의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샐러리맨이고, 아내 야스코는 아들과 가사를 돌보기에 바쁘다. 집 대출금을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쇼이치는 회사 부장에게 여름 동안 집을 빌려 주고, 야스코는 아들을 데리고 가루이자와의 친정으로 간다. 다사다난했던 여름이 지나고, 쇼난의 집으로 돌아온 사토 일가의 생활은 언제나처럼 계속된다.
A coming-of-age story portrayed as the loss of all youthful illusions. Sixteen-year-old Yoichi dreams of becoming a sailor. His parents are fishmongers, and Yoichi lives together with them and his four siblings in cramped living conditions. His beloved younger sister is given to a wealthy, childless uncle; his best friend moves away; the girl he fell in love with from afar is with someone else: little by little, Yoichi loses all the people that are important to him.
Tamiko's Mother
Now an old man, Masao returns to his childhood home and begins to recall his upbringing in this abandoned sector of Japan.
1928년, 쇼도지마의 분교에 젊은 여선생이 부임한다. 그녀는 점점 섬의 생활에 융화되며 12명에 불과한 학생들은 선생님께 가능한의 애정을 표한다. 학생 중 한 명인 마츠에는 우동 집에서 일을 하고 고토에는 집에 혼자 남겨진 채 폐병으로 죽어가는 등 섬의 생활은 가난하기만 하다. 전쟁이 시작되며 오이시 선생의 남편도 학생들도 차례차례 전쟁에서 죽어 가고, 오이시 선생의 딸마저도 나무에서 떨어져 죽어버린다. 패전 다음해, 오이시 선생은 다시 섬의 분교로 돌아와 옛 제자의 아이들의 담임이 되는데...
젊은 커플이 2차 세계대전의 공습하에 동경의 수키야바시대교에서 만나게 된다. 둘은 반년 후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나 결국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그녀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되고...
(2004 한국영상자료원 - 1950년~60년대 동아시안 멜로영화전)
Japanese drama film.
Bar Madam
One Sunday morning, Toshio Esaki, a young dentist, wakes up in his clinic. It seems that he was drunk and spent the night in the clinic instead of going home. When he goes into the laboratory to get a drink of water, he finds a woman wearing a green striped Western-style dress lying there.
Sato's wife
무더운 여름날, 만원 버스에 오른 초보형사 무라카미(미후네 도시로)는 소매치기에게 권총을 도둑맞는다. 고참 형사 사토(시무라 다카시)의 조언에 따라 사라진 권총의 단서를 추적하는 무라카미. 버스에서 그에게 달라 붙어 있던 중년 여인은 알고 보니 일급 소매치기였다. 무라카미가 그녀를 미행하는 동안 도심 한 복판에서는 총기 강도사건이 일어난다.
거장 구로사와 감독의 초기 수작으로 일본 전후 사회의 매우 리얼한 풍경 묘사는 물론 범죄 수사과정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좇아가는 치밀함을 느낄 수 있는 정통 형사물이다. 각본가 기쿠시마 류조가 경시청 취재 중 듣게 된 경관 권총 분실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 끈적하게 땀이 배일 것 같은 후덥지근한 여름의 분위기와 종전 후 서서히 부흥되어 가고 있는 도쿄의 실상이 매우 리얼하게 담겨 있다. ‘메그레 경감’ 시리즈로 유명한 추리소설가 조르주 시므농의 팬이기도 했던 구로사와는 긴박감 넘치는 추리영화의 틀을 빌려, 전후의 피폐한 현실과 가치관의 혼란을 탁월하게 묘사해 냈다. 모리사키 아즈마에 의해 1973년 리메이크되었으며, 아오야마 신지의 (1997) 역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 , 등 많은 미국영화에서 이 작품에 오마주를 바친 장면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특히 조지 루카스의 에서 오비완 케노비가 라이트 세이버를 떨어뜨린 아나킨을 힐책하는 장면은 사토가 무라카미를 질책하는 장면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