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North Sea coast, jack of all trades Knud tries his hand at crab fishing, betting on sports and small-time cons. He’s just trying to score an award for his Shanty Choir, which has seen better days, when his son Lenny shows up for the first time in a decade.
샘은 학교 데이터베이스를 해킹한 죄로 갱생 교육기관인 '기관X'에 보내진다. 하지만, '기관X'는 단순한 갱생 교육기관이 아니라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인재들의 정보를 칩에 저장하고, 그 중 특출난 사람에게 칩을 삽입하여 그들의 행동을 로봇처럼 조작하고 통제하는 실험을 하고 있는 곳이다. ‘샘’은 이 모든 진실을 알아내고 그곳을 탈출하여 신고하려고 하지만, 감독관 '아이작'에게 들켜 칩을 삽입 당하고 만다. 기억을 잃은 채, 지하철역에서 깨어난 ‘샘’. 졸지에 살인용의자로 지목되어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런 그에게 접근한 기억을 잃은 소녀 '라라' "그녀는 믿을 수 있는 자인가? 누가 적이고, 누가 친구인가! 누명을 벗겨줄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라!"
1942년 가을, 그로모프(표트르 페도로프) 대위가 이끄는 소련군 정찰대는 볼가 강을 건너 교두보를 확보, 독일군이 도시를 장악하고 강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작전에 투입된다. 정찰대는 생존한 민간인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들어서고, 볼가 강으로 가는 길목의 건물에 남은 18살의 소녀 카트야를 만난다. 그로모프를 비롯한 대원들은 카트야를 보호하며 끈끈한 동지애를 키워가고, 생존한 병사들이 건물로 찾아들면서 그곳은 소련군의 진지가 되어간다. 독일군 칸(토마스 크레취만) 대위는 도강로를 불태울 요지인 이 문제의 건물을 탈환하고자 작전을 펼치는 한편, 죽은 아내와 닮은 소련 여성 마샤와 사랑에 빠지는데…
Five friends on a trip to a remote Swiss valley start playing a game where everyone has to be brutally honest. Soon, old wounds are reopened. After a couple of days, nothing is how it was before. A low-budget debut feature that plays with genres and cliches - a chamber drama in 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