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tal Poupaud

참여 작품

Crossdresser
Director
“Crossdresser” is an unusual film built on a paralel world of transformation and utter secrecy. Four portraits of men who, from time to time, ritualistically dress and make up their faces as women, as the name of the documentary indicates.
Riviera
Screenplay
Beautiful and young, Stella is a popular go-go dancer living alone with her mother by the French Riviera. Their lives unravel when a middle-age man becomes obsessed with Stella.
야생 갈대
Associate Producer
알제리 전쟁이 한창인 60년대 프랑스. 청년들은 전쟁을 피하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생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치열하게 고민을 한다. 기숙학교에서 만난 프랑수아와 알제리인 세르주는 우정 이상의 감정을 갖고 가까워지지만 프랑수아는 소꿉친구인 메이테에게도 마음을 두고 있다. 지독한 성장통을 겪는 청년들의 삼각관계를 시골 마을의 목가적인 풍경과 함께 그린 멜로드라마. (2012년 제7회 시네바캉스 서울)
박스터, 베라 박스터
Publicist
영화는 스크린에 나타나는 베라 박스터라는 여인과 부재하는 그녀의 남편 장 박스터에 대한 초상이다. 베라 박스터는 바캉스를 보낼 장소를 임대하기 위해 영화 속의 집을 찾아온다. 한편, 베라 박스터를 한 낯선 여인이 찾아오는데, 나이가 같고 모습이 비슷한 여인에게 말을 거는 베라의 모습은 거울을 보는 여인처럼 그려진다. 수자나 앤들러의 희곡을 뒤라스가 각색한 작품.
인디아 송
Publicist
1930년대의 인도. 프랑스 대사관 부영사의 아내인 안느 마리는 인도의 더운 날씨가 견딜 수 없이 싫다. 그녀는 인도의 더위와 답답한 생활에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그 짜증은 덥다는 이유로 인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으로까지 발전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잊기 위해 안느는 사랑을 찾아나선다. 한편, 그녀의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알고 있지만 아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하고 짐짓 모른 척 지낸다. 그러나 그녀가 정작 원했던 것은 남편의 사랑이었다. 단지 그가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밖으로만 나돌았던 것. 남편은 그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