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Kurel

출생 : 1961-01-27,

사망 : 2019-07-04

참여 작품

모탈: 레전드 오브 토르
Art Direction
초강력 힘을 가진 '에릭'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대혼란을 일으킨다. 경찰서에서 만난 심리학자의 도움으로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고 조절하기 시작한다. 한편, 위기를 감지한 미 정보국과 군대가 출동하고 그는 자신의 힘이 북유럽 신화와 연결된 것을 알게 되는데... 선과 악의 경계에 선 천둥의 후계자!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Poslední aristokratka
Set Designer
Watchmakerʼs Apprentice
Production Design
Urban, an orphan, serves a greedy master watchmaker as an apprentice. When Urban grows up, he falls in love with the watchmaker's daughter Laura and wants to marry her. Before this can happen, the master sends his apprentice out into the world with the task of looking for a mythical watch that can warn of death. No one knows if the watch even exists, but if Urban doesn't bring it back, Laura will never be his wife. The watchmaker's apprentice therefore sets out on a long journey full of hardships, which he must overcome with bravery, skill and a good heart.
아문센
Art Direction
노르웨이 탐험가 아문센의 이야기로, 처음에 북극점을 개척하려 하지만 여러가지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남방항로를 개척해 남극점 도달에 성공한다. 이에 노르웨이 언론은 이를 대서특필하고, 아문센은 이후 몇 년 동안의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 북서항로 역시 개척에 성공하며 양극점을 최초로 탐험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양극점에 도달한 이후 각계 각층의 환영을 받는 자리에서 어느 비행사의 실종 소식을 듣고 구출하러 나섰다 그 역시 실종되어 끝내 돌아오지 못한다.
얀 팔라흐
Set Designer
바르샤바 조약군의 체코슬로바키아 침략과 대중의 수동적인 행태에 대한 정치적 항의로 1969년 1월 16일,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에서 분신한 카렐대학교 역사학-정치경제학 학생인 얀 팔라흐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침략에 대한 저항과 민주주의 투쟁을 국민에게 일깨우기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한 한 대학생의 마지막 몇 달의 모습을 포착하려고 노력한다. 사랑하는 아들이자 헌신적인 친구이고 사려 깊은 학생이었던 그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과격한 행동을 취한 이유에 관해 생각하게 한다. 주인공은 여자친구인 헬렌나와의 관계, 1968년의 파란만장한 대학 생활, 어머니와의 삶과 소련과 프랑스의 자원 봉사와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카메라는 영화 전반에서 얀의 얼굴에 초점을 맞추어 가까웠던 그 누구도 짐작하지 못한 그 결정의 순간을 포착하려고 한다. 20년이 지나 얀 팔라흐의 분신을 기리는 일명 얀 팔라흐 주간 동안 체코슬로바키아 국민들이 전체주의 정권에 맞서 시위를 진행했으며, 이로 인해 같은 해 11월 말에 공산주의 정권을 무너뜨리고 체코슬로바키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불러일으킨 벨벳혁명이 일어났다.
퍼스널 쇼퍼
Set Decoration
프랑스 파리에서 퍼스널 쇼퍼로 일하는 미국 여자 모린. 영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그녀는 최근 쌍둥이 오빠의 죽음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의문의 메시지가 들어오는데… “난 널 알아, 너도 날 알고, 내 정체가 안 궁금한가?”
Wilson City
Set Designer
Comedy inspired by paperback crime novels tells the story of an adventurous search for a mysterious murderer who just after the end of the First World War has begun a rampage in Wilson City, a jerkwater town somewhere in Eastern Europe. The investigation is being led by an inhomogeneous pair of detectives - a greenhorn and local police cadet named Eisner and an experienced FBI officer Food, who has been sent to Europe by US President Woodrow Wilson himself.
마가렛트 여사의 숨길 수 없는 비밀
Production Design
정식 콘서트를 앞둔 소프라노 ‘마가렛트’ 그녀만 모르는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최악의 음치라는 것! 1920년 파리. 음악을 사랑하는 남작 부인 마가렛트가 자신이 준비한 자선 음악회 무대에 오른다. 그녀의 노래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 손님들, 하지만 이들에게는 숨길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마가렛트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음치라는 것. 하지만 사람들은 부자인 마가렛트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그녀가 위대한 소프라노인 것처럼 치켜세운다. 급기야 신문에까지 소개된 그녀의 공연, 이에 용기를 얻은 마가렛트는 정식 콘서트를 열겠다고 선언하는데…
세레나
Supervising Art Director
열정적이고 야망 넘치는 목재 사업가 조지 팸버튼은 우연히 만난 아름다운 세레나에게 첫눈에 반해 불꽃 같은 사랑으로 결혼에 골인한다. 결혼 후 조지의 사업도 번성해가고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조지의 오른팔로 여겼던 부하가 배신을 한다. 설상가상 세레나는 조지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아버리면서 둘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닫는데…
로얄 어페어
Supervising Art Director
절대왕정이 무르익던 18세기 덴마크. 편집증을 앓고 있는 왕 크리스티안7세를 치료하기 위해 고용된 독일인 의사 요한은 뛰어난 언변과 어린 왕과 왕비를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그들의 신임을 얻어 나랏일에 참여를 하게 된다.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로운 사상과 파격적인 개혁법안으로 귀족들의 견제를 받게 되지만 그런 자유로운 사상이 왕비 캐롤라인의 생각과도 맞닿아 둘은 점점 가까워지며, 급기야는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게 된다. 자신들의 이익에 침해하는 법안을 제안하는 요한을 못마땅하게 본 귀족들에 의해 둘의 스캔들이 발각 되고 결국 요한은 재판에 회부된다.
플레임 & 시트런
Art Direction
제2차세계대전 중 활동했던 두 명의 덴마크 레지스탕스 대원의 이야기.
Krásný čas
Set Designer
오멘
Art Direction
6월 6일 오전 6시, 로마의 한 병원. 미국의 젊은 외교관 로버트 쏜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다. 이미 두 번의 유산경험이 있는 사랑하는 아내 캐서린에게 유산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로버트. 그때 한 신부가 같은 시각 태어난 아기를 입양할 것을 제안한다. 그 아기의 엄마가 죽었다는 말과 함께. 로버트는 그 아기를 데려와 아내에게 친아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데미안’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부족함없는 사랑을 주며 키운다. 단란한 가정과 함께 로버트는 직업적으로도 승승장구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영국 대사로 발령받게 되는 것. 이제 쏜 가족은 영국 근교의 영지에 정착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한 이 가정에 어둠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그 첫번째는 데미안의 5번째 생일파티장에서 벌어진다. 데미안의 유모가 건물 옥상에 목매달아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 이 사건 이후 로버트는 낯선 신부의 방문을 받고 끔찍한 말을 전해 듣는다. 데미안이 악마의 자식이라는 것. 로버트는 신부의 말을 무시하지만 자신 역시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감지한다. 그즈음 데미안에게 새로운 유모 베이록 부인이 고용된다. 데미안에게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등장 이후, 어둠의 징후는 더욱 또렷이 나타난다. 동물원에서의 기이한 현상들, 교회에서 보여준 데미안의 히스테리 등.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In nomine patris
Set Designer
체이싱 리버티
Art Direction
미국 대통령의 외동딸인 안나는 경호원들의 과잉 경호로 단 한 번도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해 보지 못한다. 안나는 아버지의 과보호로 조금의 사생활도 허락되지 않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단 하루라도 자유를 누릴 수 있기만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프라하에서 하루저녁의 자유를 주겠다는 아버지의 약속을 받아 낸 안나는 뛸 듯이 기뻐하지만, 막상 당일이 되자 아버지가 약속을 어기고 더 많은 경호원을 붙이자 반발심에 벤이라는 생면부지의 남자의 도움으로 도주를 시작하는데...
Můj otec a ostatní muži
Set Designer
Jak chutná láska
Set Designer
하트의 전쟁
Art Direction
후방 지휘본부에서 편안하게 근무하던 스물네 살의 미군 장교 토머스 하트 중위는 1944년 12월 16일, 갑작스런 사고에 휘말린다. 아군으로 위장한 독일군의 공격을 받아 포로가 되고 만 것. 3일간의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작전 기밀을 털어놓은 하트는 독일군 포로수용소 ‘스타라크 6’에 입소한다. 이곳에서 그는 아군 포로들을 지휘하고 있는 맥나마라 대령을 만난다. 어느 날 흑인 장교 포로 두 명이 수용소에 들어오면서 아군들 사이에 인종적 갈등이 생기고 급기야 두 명의 포로가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맥나마라는 진범을 가리기 위해 수용소장 베르너 비서 대령에게 재판을 요구하고 하트는 혐의를 받고 있는 흑인 중위 링컨 스콧을 변호한다. 하지만 며칠 뒤 하트는 이 재판이 거대한 위장이었음을 알게 된다.
The Manor
Production Design
The Manor, a dark funny version of Akira Kurosawa's " Rashomon". During a snowstorm, Patrick Roarke, a manservant, is found dead at the bottom of the main staircase in a gothic English mansion. Inspector Hatcher is sent to investigate the death. When he arrives, he finds a household consisting of five women. When questioned by the inspector, each of the women tells a different story, all of which are illustrated by flashback scenes showing the events as related by that particular person. Everybody seems to protect somebody and the inspector becomes increasingly intoxicated as he tries to untangle the web of lies in his endeavour to find out the truth.